이사야 6장웃시야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꼐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이 같이 창화하는 자의 소리로 인하여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집에 연기가 충만한지라그 떄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떄에 그 스라브이 하나가 화저로 단에서 취한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그것을 내 입에 대며 가로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
이사야 1장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히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하여 본 이상이라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계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꺠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 더욱 패역하느냐 온 머리는 병 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 뿐이어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유하게..
아가 1장솔로몬의 아가라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네 기름이 향기로와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왕이 나를 침궁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를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에서 지남이라 처녀들이 너를 사랑함이 마땅하니라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ㄱ게달의 장막 같을찌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내가 일광에 쬐어서 거무스름할찌라도 흘겨보지말 것은 내 어미의 아들들이 나를 노하여 포도원지기를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은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야 너의 양떼 먹이는 곳과 오정에 쉬게하는 곳을 내게 고하라 내가 네 동무 양떼 곁에서 어찌 얼굴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