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장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히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하여 본 이상이라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계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꺠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 더욱 패역하느냐 온 머리는 병 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 뿐이어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유하게..
아가 1장솔로몬의 아가라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네 기름이 향기로와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왕이 나를 침궁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를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에서 지남이라 처녀들이 너를 사랑함이 마땅하니라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ㄱ게달의 장막 같을찌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내가 일광에 쬐어서 거무스름할찌라도 흘겨보지말 것은 내 어미의 아들들이 나를 노하여 포도원지기를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은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야 너의 양떼 먹이는 곳과 오정에 쉬게하는 곳을 내게 고하라 내가 네 동무 양떼 곁에서 어찌 얼굴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