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말씀을 통해 우주 만물을 만드신 주님을 알고
보잘 것 없는 나를 태초부터 계획하셔서 지금까지 살아오게 하신 주님꼐 감사드립니다.
창세기 1장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느니라
- 따잉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이쏙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쨰 날이니라
-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세쨰 날이니라
-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오 ㅏ사시오 ㅏ일지와 연한이 이루라
-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니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네째 날이니라
-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할 ㅏ땅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쨰 날이니라
-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고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오 ㅏ여자를 창조하시고
-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
창세기 2장
-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쨰 날이 이를 떄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쨰 날에 안식하니라
-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떄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어러하니라
-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경작할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도 있더라
- 강이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 첫쨰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에 둘렀으며
- 그 땅의 금은 정금이요 그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에 둘렸고
- 세쨰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편으로 흐르며 네쨰 강은 유브라데더라
-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 여호오 ㅏ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겉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 아담이 모든 육축고 공중의 새오 ㅏㄷ르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
- 아담과 그 아내 두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하니하니
창세기 3장
-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뱅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라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ㅁ라씀에 너희는 먹지도 ㅁ라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꼐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 그들이 날이 서늘할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찬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오 ㅏ함꼐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도 ㅣ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고 ㅏ들의 모든 짐슴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 또 여자에게 이르시도 ㅣ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좋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 땅이 네게 가시덤불고 ㅏ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으니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삼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 여화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하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쫒아 내시고 에덴동상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창세기4장
-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벡ㄹ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다라
-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꼐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 여호와꼐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찌니라
-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 후 그들이 들에 있을 떄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 죽이니라
- 여호와꼐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가로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 가라사대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 네가 밭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 가인이 여호와께 고하되 내 죄벌이 너무 중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쫒아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찌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가 나를 죽이겠나이다
-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지 않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만나는 누구에게든지 죽임을 면케 하시니라
- 가인이 여호와의 앞을 떠나가 에덴 동편 놋 땅에 거하였더니
- 애나와 동침하니 그가 잉태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가인이 성을 쌓고 그 아들으 ㅣ이름으로 성을 이름하여 에녹이라 하였더라
- 에녹이 이랏을 낳았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았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았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더라
- 라멕이 두 아내를 취하였으니 하나의 이름은 아다요 하나의 이름은 씰라며
- 아다는 야뱔을 낳았으니 그는 장막에 거하여 육축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고
- 그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
-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동철로 각양 날카로운 기계를 만드는자요 두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마이었더라
-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ㅆ씰라여 내 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창상을 인하여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을 인하여 소년을 죽였도다
-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배일찐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 칠배이리로다 하였더라
- 아담이 다시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의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 셋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떄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
창세기 5장
-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
-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 아담이 일백 삼십세에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 아담이 셋을 낳은 후에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 그가 구백 삼십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 셋은 일백 오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 에노스를 낳은 후 팔백 칠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 그가 구백 십 이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 에노스는 구십세에 게난을 낳았고
- 게난을 낳은 후 팔백 십 오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 그가 구백 오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 게난은 칠십세에 마할랄렐을 낳았고
- 마할랄렐을 낳은 후 팔백 사십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 그가 구백 십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 마할랄렐은 육십 오세에 야렛을 낳았고
- 야렛을 낳은 후 팔백 삼십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 그가 팔백 구십 오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 야렛은 일백 육십 이세에 에녹을 낳았고
- 에녹을 낳은 후 팔백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 그가 구백 육십 이세에 향수하고 죽었더라
- 에녹은 육십 오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 그가 삼백 육십 오세를 향수하였더라
-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 므두셀라는 일백 팔십 칠세에 라멕을 낳았고
- 라멕을 낳은 후 칠백 팔십 이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 그는 구백 육십 구세를 향수하고 죽었떠라
- 라멕은 일백 팔십 이세에 아들을 낳고
- 이름을 노아라 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로이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 라멕이 노아를 낳은 후 오백 구십 오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 그는 칠백 칠십 칠세에 향수하고 죽었더라
- 노아가 오백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
창세기 6장
- 사람이 땅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떄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히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 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와 그 마음의 생각이 모든 계쇡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 땅위에 사람 지으셨을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고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탐하니라 하시니라
-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꼐 은혜를 입었더라
-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고 동행하였으며
- 그가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고 야벳이라
- 떄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하니자
-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함이었더라
-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럿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 고가 삼십 규빗이며
- 거기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슈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찌니라
-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식 있는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자가 다죽으리라
-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자부들과 함꼐 그 방주로 들어가고
-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 수 항쌍씩 방주로 이끌어 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존케 하되
- 새가 그 종류대로, 육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케 하라
- 너는 먹을 모든 식물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이것이 너와 그들의 식물이 되리라
-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창세기 7장
-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네가 이 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움을 내가 보았으니라
-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 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 수 둘 씩을 네게로 취하며
- 공중의 새도 암 수 일곱씩을 취하여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케 하라
- 지금부터 칠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나의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 버리리라
- 노아가 여호와꼐서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다 중행하였더라
- 홍수가 땅에 있을 떄에 노아가 육백세라
- 노아가 아들들과 아내와 자부들과 함꼐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이
-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대로 암 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더니
- 칠 일 후에 홍수가 땅에 엎이니
- 노아 육백세 되던 해 이월 곧 그 달 십칠일이라 그 날에 큰 싶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 곧 그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 함, 야벳과 노아의 처와 세 자부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
- 그들고 ㅏ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육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모든 새 곧 각양의 새가 그 종류대로
- 무릇 기식이 있는 육체가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니
- 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 수 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꼐서 그를 닫아 넣으시니라
- 홍수가 땅에 사십일을 있었는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 올랐고
- 물이 더 많아져 땅에 창일하매 방주가 물위에 떠 다녔으며
- 물이 땅에 더욱 창일하매 천하에 높은 산이 다 덮였더니
- 물이 불어서 십 오 규빗이 오르매 산들이 덮인지라
- 땅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엇으니 곧 새와 육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고 ㅏ모든 사람이라
- 육지에 있어 코로 생물의 기식을 호브핳는 것은 다 죽었더라
-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궁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홀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만 남았더라
- 물이 일백 오십일을 땅에 창일하였더라
창세기 8장
-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육축을 권념하사 바람으로 땅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감하였고
-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이 막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
- 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일백 오십일 후에 감하고
- 칠월 곧 그 달 십칠일에 방주가 아라랏산에 머물렀으며
- 물이 점점 감하여 시월 곧 그달 일일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
- 사십일을 지나서 노아가 그 방주에 지은 창을 열고
- 까마귀를 내어 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더라
- 그가 또 비둘기를 내어 놓아 지면에 물이 감한 여부를 알고자 하매
- 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접족할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손을 내밀어 방주 속 자기에게로 받아 들이고
- 또 칠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어놓으매
- 저녁떄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왓는데 그 입에 감람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감한줄 알았으며
- 또 칠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어 놓으매 다시는 그에게로 돌아 오지 아니하였더라
- 육백 일년 정월 곧 그 달 일일에 지면에 물이 걷힌지라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 물이 걷혔더니
- 이월 이십칠일에 땅이 말랐더라
-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자부들로 더불어 방주에서 나오고
- 너와 함께한 모든 혈육 잇는 생물 곧 새와 육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 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 하시매
- 노아가 그 아들들과 그아내와 그 자부들과 함께 나왔고
- 땅위의 동물 곧 모든 짐승과 모든 기는 것과 모든 새도 그 종류대로 방주에서 나왓더라
- 노아가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 중에서와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취하여 번제로 단에 드렸더니
-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흠향하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아니히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창세기 9장
-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당에 충만하라
-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것과 바다의 모든 고기가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들은 너희손에 붙이웠음이라
- 무릇 산 동물은 너희의 식물이 될찌라 채소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 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되는 피채 먹지 말것이니라
- 내가 반드시 너희 피 곧 너희 생명의 피를 찾으리니 짐승이면 그 짐승에게서, 사람이나 사람의 형제면 그에게서 그의 생명을 찾으리라
- 무릇 사람의 피를 흘리면 사람이 그 피를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음이니라
-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편만하여 그 중에서 번성하라 하셨더라
-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한 아들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 내가 내 언약을 너희와 너희 후손과
- 너희와 함께한 모든 생물 곧 너희와 함께한 새와 육축과 땅의 모든 생물에게 세우리니 방주에서 나온 모든 것 곧 땅의 모든 짐승에게니라
-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디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한 모든 생물 사이에 영세까지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라
-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니라
- 내가 구름으로 땅을 엎을 떄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 내가 나와 너희와 및 혈기있는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혈기 있는 자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찌라
-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남과 땅의 무릇 혈기 있는 모든 생물사이에 된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 하나님이 노아에게 또 이르시되 내가 나와 땅에 있는 모든 생물 사이에 세운 언약의 증거가 이것이라 하셨더라
- 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아들들은 셈과 함과 야벳이며 함은 가나안의 아비라
- 노아의 이 세 아들로 좇아 백성이 온 땅에 퍼니지라
- 노아가 농업을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
- 가나안의 아비 함이 그 아비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두 형제에게 고하매
- 셈과 야벳이 옷을 취하여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아비의 하체를 덮었으며 그들이 얼굴을 돌이키고 그 아비의 하체를 보지 아니하였더라
- 노아가 술이 깨어 그 작은 아들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알고
- 이에 가로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 또 가로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케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 홍수 후에 노아가 삼백 오십년을 지내었고
- 향년이 구백 오십세에 죽었더
창세기 10장
-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후예는 이러하니라 홍수 후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으니
- 야벳의 아들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
- 고멜의 아들은 아스그나스와 리밧과 도갈마요
- 야완의 아들은 엘리사오 달시스와 깃딤과 도다님이라
- 이들로부터 여러 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각기 방언과 종족과 나라대로 바닷가의 땅에 머물렀더라
-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 구스의 아들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요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며
-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처음 영걸이라
- 그가 여호와 앞에서 특이한 사냥군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은 특이한 사냥군이로다 하더라
-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 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나아가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와
- 및 니느웨와 갈라 사이의 레센(이는 큰 성이라)을 건축하였으며
- 미스라임은 루딤과 아나밈과 르하빔과 납두힘과
- 바드루심과 가슬루힘과 갑도림을 낳았더라(블레셋이 가슬루힘에게서 나왔더라)
- 가나안은 장자 시돈과 헷을 낳고
- 또 여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 히위 족속과 알가 족속과 신 족속과
- 아르왓 족속과 스말 족속과 하맛 족속의 조상을 낳았더니 이 후로 가나안 자손의 족속이 흩어져 처하였더라
- 가나안의 지경은 시돈에서부터 그랄을 지나 가사까지와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을 지나 라사까지였더라
- 이들은 함의 자손이라 각기 족속과 방언과 지방과 나라대로 이었더라
-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야벳의 형이라 그에게도 자녀가 출생하였으니
- 셈의 아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요
- 아람의 아들은 우스와 홀과 게델과 마스며
-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으며
-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벨렉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
- 욕단은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웻과 예라와
- 하도람과 우살과 디글라와
- 오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
- 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을 낳았으니 이들은 다 욕단의 아들이며
- 그들의 거하는 곳은 메사에서부터 스발로 가는 길의 동편 산이었더라
- 이들은 셈의 자손이라 그 족속과 방언과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 이들은 노아 자손의 족속들이요 그 세계와 나라대로라 홍수 후에 이들에게서 땅의 열국 백성이 나뉘었더라
'성경필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8. 창세기 21~25 장 성경 타자 필사 (2024.6.12) (0) | 2024.06.13 |
---|---|
Day7. 창세기 11~20 장 성경 타자 필사 (2024.6.11) (0) | 2024.06.11 |
Day5. 잠언 27~31 장 성경 타자 필사 (2024.6.7) (0) | 2024.06.10 |
Day4. 잠언 20~26 장 성경 타자 필사 (2024.6.6) (0) | 2024.06.06 |
Day3. 잠언 14~19 장 성경 타자 필사 (2024.6.5) (1) | 2024.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