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25. 민수기 7~12 장 성경 타자 필사 (2024.07.05)

당장 어렵고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주님께 의지하며

항상 주님께서 선하고 완전한 길로 인도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민수기 7장

  1. 모세가 장막 세우기를 필하고 그것에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하고 또 그 모든 기구와 단과 그 모든 기구에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한 날에
  2. 이스라엘 족장들 곧 그들의 종족의 두령들이요 그 지파의 족장으로서 그 계수함을 입은 자의 감독된 자들이 예물을 드렸으니
  3. 그들의 여호와꼐 드린 예물은 덮개 있는 수레 여섯과 소 열 둘이니 족장 둘에 수레가 하나씩이요 하나에 소가 하나씩이라 그것들을 장막 앞에 드린지라
  4. 여호와꼐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5. 그것을 그들에게서 받아 레위인에게 주어 각기 직임대로 회막 봉사에 쓰게 할찌니라
  6. 모세가 수레와 소를 받아 레위인에게 주었으니
  7. 곧 게르손 자손들에게는 그 직임대로 수레 둘과 소 넷을 주었고
  8. 므라리 자손들에게는 그 직임대로 수레 넷과 소 여덟을 주고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로 감독케 하였으나
  9. 고핫 자손에게는 주지 아니 하였으니 그들의 성소의 직임은 그 어꺠로 메는 일을 하는 까닭이었더라
  10. 단에 기름을 바르던 날에 족장들이 단의 봉헌을 위하여 예물을 가져다가 그 예물을 단 앞에 드리니라
  11. 여호와꼐서 보세에게 이르시기를 족장들은 하루 한 사람씩 단의 봉헌 예물을 드릴찌니라 하셨더라
  12. 제 일일에 예물을 드린 자는 유다 지파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라
  13. 그 예물은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삼십 세겔 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 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14. 또 십 세겔중 금 숟가락 하나라 그것에는 향을 채웠고
  15.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16.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17.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의 예물이었더라
  18. 제 이일에는 잇사갈의 족장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 드렸으니
  19. 그 드린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삼십 세셀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20. 또 십 세겔중 금 숟가락 하나라 그것에는 향을 채웠고
  21.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22.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23.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수알의 아들 느다넬의 예물이었더라
  24. 제 삼일에는 스불론 자손의 족장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드렸으니
  25.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26. 또 십 세겔중 금 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27. 또 범ㄴ제물로 수송하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28.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29.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의 예물이었더라
  30. 제 사일에는 르우벤 자손의 족장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 드렸으니
  31.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삼십 세겔 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32.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33.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34.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35.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의 예물이었더라
  36. 제 오일에는 시므온 자손의 족장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 드렸으니
  37.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38.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39.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40.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41.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서 다섯과 일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의 예물이었더라
  42. 제 육일에는 갓자손의 족장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 드렸으니
  43. 그 에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44.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45.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46.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47.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의 예물이었더라
  48. 제 칠일에는 에브라임 자손의 족장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드렸으니
  49.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50. 또 십 세겔 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51.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오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52.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53. 화목제물로 소 둘고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의 예물이었더라
  54. 제 팔일에는 므낫세 자손의 족장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 드렸으니
  55.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삼십 세겔 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56.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57.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58.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59.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의 예물이었더라
  60. 제 구일에는 베냐민 자손의 족장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 드렸으니
  61.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62.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63.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64.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65.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의 예물이었더라
  66. 제 십일에는 단 자손의 족장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 드렸으니
  67.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68.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69.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70.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71.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의 예물이었더라
  72. 제 십일일에는 아셀 자손의 족장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 드렸으니
  73.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74.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75. 또 번제물로 ㅅ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오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76.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77.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의 예물이었더라
  78. 제 십 이일에는 납달리 자손의 족장 에난의 아들 아히라가 드렸으니
  79. 그 예물도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삼십 세겔중 은반 하나오 ㅏ칠십 세겔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80. 또 십 세겔중 금숟가락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81.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82. 속죄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83. 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에난의 아들 아히라의 예물이었더라
  84. 이는 곧 단에 기름 바르던 날에 이스라엘 족장들이 드린바 단의 봉헌 예물이라 은반이 열 둘이요 은바리가 열 둘이요 금숟가락이 열 둘이니
  85. 은반은 각각 일백 삼십 세겔중이요 은바리는 각각 칠십 세겔중이라 성소의 세겔대로 모든 기명의 은이 도합이 이천 사백 세겔이요
  86. 또 향을 채운 금숟가락이 열 둘이니 성소의 세겔대로 각각 십 세겔중이라 그 숟가락의 금이 도합이 일백 이십 세겔이요
  87.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가 열 둘이요 수양이 열 둘이요 일년 된 어린 수양이 열 둘이요 그 소제물이며 속죄제물로 수염소가 열 둘이며
  88. 화목제물로 수소가 이십 사요 수양이 육십이요 수염소가 육십이요 일년 된 어린 수양이 육십이라 이는 단에 기름 바른 후에 드린바 단의 봉헌 에물이었더라
  89.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서 여호와꼐 말씀하려 할 떄에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었으니 여호와꼐서 그에게 말씀하심이었더

민수기 8장

  1. 여호와꼐서 또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아론에게 고하여 이르라 등을 켤 떄에는 일곱 등잔을 등대 앞으로 비취게 할찌니라 하시매
  3. 아론이 그리하여 등불을 등대 앞으로 비취도록 켰으니 여호와꼐서 모세에게 명하심과 같았더라
  4. 이 등대의 제도는 이러하니 곧 금을 쳐서 만든 것인데 밑판에서 그 꽃까지 쳐서 만든 것이라 모세가 여호와꼐서 자기에게 보이신 식양을 따라 이 등대를 만ㄷ르었더라
  5. 여호와꼐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6.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취하여 정결케 하라
  7. 너는 이같이 하여 그들을 정결케 하되 곧 속죄의 물로 그들에게 뿌리고 그들로 그 전신을 삭도로 밀게 하고 그 의복을 빨게 하여 몸을 정결케 하고
  8. 또 그들로 수송아지 하나를 번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그 소제물로 취하게 하고 그외에 너는 또 수송아지 하나를 속죄제물로 취하고
  9. 레위인을 회막 앞에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모으고
  10. 레위인을 여호와 앞에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자손으로 그들에게 안수케 한 후에
  11.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레위인을 요제로 여호와 앞에 드릴찌니 이는 그들로 여호와를 봉사케 하기 위함이라
  12. 레위인으로 수송아지들의 머리에 안수케 하고 네가 그 하나는 속죄제물로, 하나는 번제물로 여호와꼐 드려 레위인을 속죄하고
  13. 레위인을 아론과 그 아들들 앞에 세워 여호와꼐 요제로 드를찌니라
  14. 너는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구별하라 그리하면 그들이 내게 속할 것이라
  15. 네가 그들을 정결케 하여 요제로 드린 후에 그들이 회막에 들어가서 봉사할 것이니라
  16.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내게 온전히 드린바 된 자라 이스라엘 자손 중 일절 초태생 곧 모든 처음 난 자의 대신으로 내가 그들을 취하였나니
  17. 이스라엘 자손 중에 처음 난 것은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내게 속하였음은 내가 애굽 땅에서 그 모든 처음 난 자를 치던 날에 내가 그들을 내게 구별하였음이라
  18. 이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난 자의 대신으로 레위인을 취하였느니라
  19.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취하여 그들을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선물로 주어서 그들로 회막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송사하게 하며 또 이스아렐 자손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성소에 가까이 할 떄에 그들 중에 재앙이 없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20.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꼐서 레위인에게 대하여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다 좇아 레위인에게 행하였으되 곧 이스라엘 자손이 그와 같이 그들에게 행하였더라
  21. 레위인이 이에 죄에서 스스로 꺠끗케 하고 그 옷을 빨매 아론이 그들을 여호와 앞에 요제로 드리고 그가 또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여 정결케 한
  22. 후에 레위인이 회막에 들어가서 아론과 그 아들들의 앞에서 봉사하니라 여호와꼐서 레위인의 일에 대하여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좇아 그와 같이 그들에게 행하였더라
  23. 여호와꼐서 또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4. 레위인은 이같이 할찌니 곧 이십 오세 이상으로는 회막에 들어와서 봉사하여 일할 것이요
  25. 오십세부터는 그 일을 쉬어 봉사하지 아니할 것이나
  26. 그 형제오 ㅏ함꼐 회막에서 모시는 직무를 지킬 것이요 일하지 아니할 것이라 너는 레위인의 직무에 대하여 이같이 할찌니

민수기 9장

  1. 애굽 땅에서 나온 다음 해 정월에 여호와꼐서 시내 광야에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으로 유월절을 그 정기에 지키게 하라
  3. 그 정기 곧 이달 십사일 해질 떄에 너희는 그것을 지키되 그 모든 율례와 그 모든 규례대로 지킬찌니라
  4.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5. 그들이 정월 십사일 해 질 떄에 시내 광야에서 유월절을 지켰으되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꼐서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다 좇아 행하였더라
  6. 떄에 사람의 시체로 인하여 부정케 되어서 유월절을 지킬 수 없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이 당일에 모세와 아론 앞에 이르러
  7.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사람의 시체로 인하여 부정케 되었거니와 우리를 금지하여 이스라엘 자손과 함꼐 정기에 여호와꼐 예물을 드리지 못하게 하심은 어찜이니이까
  8.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기다리라 여호와꼐서 너희에게 대하여 어떻게 명하시는지 내가 들으리라
  9. 여호와꼐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0.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나 너희 후손 중에 시체로 인하여 부정케 되든지 먼 여행 중에 있든지  할찌라도 다 여호와 앞에 마땅히 유월절을 지키되
  11. 이월 십사일 해 질 떄에 그것을 지켜서 어린 양에 무교병과 쓴 나물을 아울러 먹을 것이요
  12. 아침까지 그것을 조금도 남겨 두지 말며 그 뼈를 하나도 꺽지 말아서 유월절 모든 율례대로 지킬 것이니라
  13. 그러나 사람이 정결도 하고 여행 중에도 있지 아니하면서 유월절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니 이런 사람은 그 정기에 여호와꼐 예물을 드리지 아니하였은즉 그 죄를 당할찌며
  14. 만일 타국인이 너희 중에 우거하여 여호와 앞에 유월절을 지키고자 하면 유월절 율례대로 그 규례를 따라서 행할찌니 우거한 자에게나 본토인에게나 그 율례는 동일할 것이니라
  15. 성막을 세운 날에 구름이 성막 곧 증거막을 덮었고 저녁이 되면 성막위에 불 모양 같은 것이 나타나서 아침까지 이르렀으되
  16. 항상 그러하여 낮에는 구름이 그것을 덮었고 밤이면 불모양이 있었는데
  17.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는 떄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곧 진행하였고 구름이 머무는 곳에 이스라엘 자손이 진을 쳤으니
  18.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행하였고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을 쳤으며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동안에는 그들이 유진하였고
  19. 구름이 장막 위에 머무는 날이 오랠 떄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을 지켜 진행치 아니하였으며
  20. 혹시 구름이 장막 위에 머무는 날이 적을 떄에도 그들이 다만 여호와의 명을 좇아 유진하고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행하였으며
  21. 혹시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 있다가 아침에 그 구름이 떠 오를 때에는 그 들이 진행하였고 구름이 밤낮 있다가 떠 오르면 곧 진행하였으며
  22. 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유진하고 진행치 아니하다가 떠 오르면 진행하였으니
  23. 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행하고 또 모세로 전하신 여호와의 명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

민수기 10장

  1. 여호와꼐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은나팔 둘을 만들되 쳐서 만들어서 그것으로 회중을 소집하여 진을 진행케 할 것이라
  3. 두 나팔을 불 떄에는 온 회중이 회막 문 앞에 모여서 ㄴ네게로 나아올 것이요
  4. 하나만 불 떄에는 이스라엘 천부장 된 족장들이 모여서 네게로 나아올 거싱며
  5. 너희가 그것을 울려 불 떄에는 동편 진들이 진행할 것이고
  6. 제 이차로 울려 불 떄에는 남편 진들이 진행할 것이라 무릇 진행하려 할 떄에는 나팔소리를 울려 불 것이며
  7. 또 회중을 모을 떄에도 나팔을 불 것이나 소리를 울려 불지 말 것이며
  8. 그 나팔은 아론의 자손인 제사장들이 불찌니 이는 너희 대대에 영원한 율례니라
  9. 또 너희 땅에서 너희가 자기를 압박하는 대적을 치러 나갈 떄에는 나팔을 울려 불찌니 그리하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를 기억하고 너희를 너희 대적에게서 구원하리라
  10. 또 너희 희락의 날과 너희 정한 절기와 월삭에는 번제물의 위에오 ㅏ화목제물의 위에 나팔을 불라 그로 말미암아 너희 하나님이 너희를 기억하리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11. 제 이년 이월 이십일에 구름이 증거막에 떠오르매
  12. 이스라엘 자손이 시내 광야에서 출발하여 자기 길을 행하더니 바란 광야에 구름이 머무니라
  13. 이와 같이 그들이 여호와꼐서 모세로 명하신 것을 좇아 진행하기를 ㅣㅅ작하였는데
  14. 수도로 유다 자손 진 기에 속한 자들이 그 군대대로 진행하였으니 유다 군대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 영솔하였고
  15. 잇사갈 자손 지파의 군대는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 영솔하였고
  16. 스불론 자손 지파의 군대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영솔하였더라
  17. 이에 성막을 걷으매 게르손 자손과 므라리 자손이 성막을 메고 발행하였으며
  18. 다음으로 르우벤 진 기에 속한 자들이 그 군대대로 발행하였으니 르우벤의 군대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 영솔하였고
  19. 시므온 자손 지파의 군대는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 영솔하였고
  20. 갓 자손 지파의 군대는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 영솔하였더라
  21. 고핫인은 성물을 메고 진행하였고 그들이 이르기 전에 성막을 세웠으며
  22. 다음으로 에브라임 자손 진 기에 속한 자들이 그 군대대로 진행하였으니 에브라임 군대는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영솔하였고
  23. 므낫세 자손 지파의 군대는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 영솔하였고
  24. 베냐민 자손 지파의 군대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 영솔하였더라
  25. 다음으로 단 자손 진 기에 속한 자들이 그 군대대로 진행하였으니 이 군대는 모든 진의 후진이었더라 단 군대는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 영솔하였고
  26. 아셀 자손 지파의 군대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 영솔하였고
  27. 납달리 자손 지파의 군대는 에난의 아들 아히라가 영솔하였더라
  28. 이스라엘 자손이 진행할 떄에 이와 같이 그 군대를 따라 나아갔더라
  29. 모세가 그 장인 미디안 사람 르우엘의 아들 호밥에게 이르되 여호와꼐서 주마 하신 곳으로 우리가 진행하나니 우리와 동행하자 그리하면 선대하리라 여호와꼐서 이스라엘에게 복을 내리리라 하셨느니라
  30. 호밥이 그에게 이르되 나는 가지 아니하고 내 고향 내 친족에게로 가리라
  31. 모세가 가로되 청컨대 우리를 떠나지 마소서 당신은 우리가 광야에서 어떻게 진 칠 것을 아나니 우리의 눈이 되리이다
  32. 우리와 동행하면 여호와꼐서 우리에게 복을 내리시는대로 우리도 당신에게 행하리이다
  33. 그들이 여호와의 산에서 떠나 삼일 길을 행할 떄에 여호와의 언약궤가 그 삼일 길에 앞서 행하여 그들의 쉴 곳을 찾았고
  34. 그들이 행진할 떄에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그 위에 덮였었더라
  35. 궤가 떠날 때에는 모세가 가로되 여호와여 일어나사 주의 대적을 흩으시고 주를 미워하는 자로 주의 앞에서 도망하게 하소서 하였고
  36. 궤가 쉴 떄에는 가로되 여호와여 이스라엘 천만인에게로 돌아오소서 하였더라

민수기 11장

  1. 백성이 여호와의 들으시기에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꼐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로 그들 중에 불어서 진 끝을 사르게 하시매
  2.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여호와꼐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3. 그곳 이름을 다베라 칭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불이 그들 중에 붙은 연고였더라
  4. 이스라엘 중에 섞여 사는 무리가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가로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
  5.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 없이 생선과 외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6. 이제는 우리 정력이 쇠약하되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 것도 없도다 하니
  7. 만나는 깟씨오 ㅏ같고 모양은 진주와 같은 것이라
  8. 백성이 두루 다니며 그것을 거두어 맷돌에 갈기도 하며 절구에 찧기도 하고 가마에 삶기도 하여 과자를 만들었으니 그 맛이 기름 섞은 과자맛 같았더라
  9. 밤에 이슬이 진에 내릴 떄에 만나도 같이 내렸더라
  10. 백성의 온 가족들이 각기 장막 문에서 우는 것을 모세가 들으니라 이러므로 여호와의 진노가 심히 크고 모세도 기뻐하지 아니하여
  11. 여호와꼐 여짜오되 주꼐서 어찌하여 종을 괴롭게 하시나이까 어찌하여 나로 주의 목전에 은혜를 입게 아니하시고 이 모든 백성을 내게 맡기사 나로 그 짐을 지게 하니나이까
  12. 이 모든 백성을 내가 잉태하였나이까 내가 어찌 그들을 생산하였기에 주꼐서 나더러 양육하는 아비가 젖 먹는 아이를 품듯 그들을 품에 품고 주꼐서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가라 하시나이까
  13. 이 모든 백성에게 줄 고기를 내가 어디서 얻으리이까 그들이 나를 향하여 울며 가로되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라 라 하온즉
  14. 책임이 심히 중하여 나 혼자는 이 모든 백성을 질 수 없나이다
  15. 주꼐서 내게 이같이 행하실찐대 구하옵나니 내게 은혜를 ㅂ베푸사 즉시 나를 죽여 나로 나의 곤고함을 보지 않게 하옵소서
  16. 여호와꼐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노인 중 백성의 장로오 ㅏ유사되는 줄을 네가 아는 자 칠십인을 모아 데리고 회막 내 앞에 이르러 거기서 너와 함꼐 서게 하라
  17. 내가 강림하여 거기서 너오 ㅏ말하고 네게 임한 신을 그들에게도 임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와 함꼐 백성의 짐을 담당하고 너 혼자 지지 아니하리라 
  18. 또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 몸을 거룩히 하여 내일 고기 먹기를 기다리라 너희가 울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고 애굽에 있을 때가 우리에게 재미 있었다 하는 말이 여호와꼐 들렸으므로 여호와꼐서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실 것이라
  19. 하루나 이틀이나 닷새나 열흘이나 이십일만 먹을 뿐 아니라
  20. 코에 넘쳐서 싫어하기까지 일개월 ㄱ나을 먹게 하시리니 이는 너희가 너희 중에 거하시는 여호와를 멸시하고 그 앞에서 울며 이르기를 우리가 어찌하여 애굽에서 나왔던고 함이라 하라
  21. 모세가 가로되 나오 ㅏ함꼐 있는 이백성의 보행자가 육십만명이온데 주의 말씀이 일개월간 고기를 주어 ㅂ먹게 하겠다 하시오니
  22. 그들을 위하여 양뗴와 소뗴를 잡은들 족하오며 바다의 모든 고기를 모은들 족하오리이까
  23.  여호와꼐서 모세에게 이르시도 ㅣ여호와의 손이 짧아졌느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
  24. 모세가 나가서 여호와의 말씀을 백성에게 고하고 백성의 장로 칠십인을 모아 장막에 둘러 세우매
  25. 여호와꼐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그에게 임한 신을 칠십 장로에게도 임하게 하시니 신이 임하신 떄에 그들이 예언을 하다가 다시는 아니하였더라
  26. 그 녹명된 자 중 엘닷이라 하는 자오 ㅏ메닷이라 하는 자 두 사람이 진에 머물고 회막에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나 그들에게도 신이 임하엿으므로 진에서 예언한지라
  27. 산 소년이 달려와서 모세에게 고하여 가로되 엘닷과 메닷이 진중에서 예언하더이다 하매
  28. 택한 자 중 한 사람 곧 모세를 섬기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말하여 가로되 내 주 모세여 금하소서
  29. 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위하여 시기하느냐 여호와꼐서 그 신을 그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30. 모세와 이스라엘 장로들이 진중으로 돌아왔더라
  31. 바람이 여호와에게로서 나오 ㅏ바다에서부터 메추라기를 몰아 진 곁 이편 저편 곧 진 사방으로 각기 하룻길 되는 지면 위 두 규빗므에 내리게 한지라
  32. 백성이 일어나 종일 종야와 그 이튿날 종일토록 메추라기를 모으니 적게 모든 자도 십 호델이라 그들이 자기를 위하여 진 사면에 펴 두었더라
  33. 고기가 아직 잇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꼐서 백성에게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으므로
  34. 그 곳 이름을 기브롯 핫다아와라 칭하였으니 탐욕을 낸 백성을 거기 장사함이었더라
  35. 백성이 기브롯 핫다아와에서 진행하여 하세롯에 이르러 거기 거하니

민수기 12장

  1.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
  2.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꼐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여호와꼐서 이말을 들으셨더라
  3.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4. 여호와꼐서 갑자기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에게 이르시되 너희 삼인은 회막으로 나아오라 하시니 그 삼인이 나아가매
  5. 여호와꼐서 구름 기둥 가운데로서 강림하사 장막 문에 서시고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시는지라 그 두 사람이 나아가매
  6. 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이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7.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나의 온 집에 충성됨이라
  8.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겠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 아니하느냐
  9. 여호와꼐서 그들을 향하여 진노하시고 떠나시매
  10. 구름이 장막 위에서 떠나갔고 미리암은 문둥병이 들려 눈과 같더라 아론이 미리암을 본즉 문둥병이 들었는지라
  11. 아론이 이에 모세에게 이르되 슬프다 내 주여 우리가 우매한 일을 하여 죄를 얻었으나 청컨대 그 허물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소서
  12. 그로 살이 반이나 썩고 죽어서 모태에서 나온 자 같이 되게 마옵소서
  13. 모세가 여호와꼐 부르짖어 가로되 하나님이여 원컨대 그를 고쳐 주옵소서
  14. 여호와꼐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의 아비가 그의 얼굴에 침을 뱉았을찌라도 그가 칠일간 부끄러워하지 않겠느냐 그런즉 그를 진 밖에 칠일을 가두고 그 후에 들어오게 할찌니라 하시니
  15. 이에 미리암이 진 밖에 칠일 동안 갇혔고 백성은 그를 다시 들어오게 하기까지 진행치 아니하다가
  16. 그 후에 백성이 하세롯에서 진행하여 바란 광야에 진을 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