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9. 열왕기하 23 ~ 25장 성경 타자 필사 (2024.11.26)

오래 걸렸지만 열왕기하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성경필사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꾸준히 이어 나갈 수 있는 힘을 저에게 주세요.

제 삶이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열왕기하 23장

  1. 왕이 보내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자기에게로 모으고
  2. 이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사렘 거민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무론 노소하고 다 왕과 함꼐 한지라 왕이 여호와의 전안에서 반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리고 
  3. 왕이 대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 계명과 법도오 ㅏ율례를 지켜 이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좇기로 하니라
  4. 왕이 대제사장 힐기야와 모든 버금 제사잗ㅇ들과 문을 지킨 자들에게 명하여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일월 성신을 위하여 만든 모든 기명을 여호와의 전에서 내어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밭에서 불사르고 그 재를 벧엘로 가져가게 하고
  5. 옛적에 유다 왕들이 세워서 유다 모든 고을과 예루살렘 사면 산당에서 분향하며 우상을 섬기게 한 제사장들을 폐하며 또 바알과 해와 달과 열두 궁성과 하늘의 모든 별에게 분향하는 자들을 폐하고
  6. 또 여호와의 전에서 아세라 상을 내어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시내로 가져다가 거기서 불사르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어 그 가루를 평민의 묘지에 뿌리고
  7. 또 여호와의 전 가운데 미동의 집을 헐었으니 그곳은 여인이 아세라를 위하여 휘자응ㄹ 짜는 처소이었더라
  8. 또 유다 각 성읍에서 모든 제사장을 불러오고 또 제사장이 분향하던 산당을 게바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더럽게 하고 또 성문의 산당들을 헐어버렸으니 이 산당들은 부윤 여호수아의 대문 어귀 곧 성문 외편에 있었더라
  9. 산당의 제사장들은 예루살렘 여호와의 단에 올라가지 못하고 다만 그 형제 중에서 무교병을 먹을 뿐이었떠라
  10. 왕이 또 흰놈의 아들 골짜기의 도벳을 더럽게 하여 사람을 몰록에게 드리기 위하여 그 자녀를 불로 지나가게 하지 못하게 하고
  11. 또 유다 열왕이 태양을 위하여 드린 말들을 제하여 버렸으니 이 말들은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곳의 근처 시종 나단멜렉의 집 곁에 있던것이며 또 태양 수레를 불사르고
  12. 유다 열왕이 아하스의 다락지붕에 세운 단들과 므낫세가 여호와의 전 두 마당에 세운 단들을 왕이 다 헐고 거기서 빻아내려서 그 가루를 기드론 시내에 쏟아버리고
  13. 또 예루살렘 앞 멸망산 우편에 세운 산당을 더럽게 하였으니 이는 옛적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시돈 사람의 가증한 아스다롯과 모압 사람의 가증한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가증한 밀곰을 위하여 세웠던 것이며
  14. 왕이 또 석상들을 꺠뜨리며 아세라 목상들을 찍고 사람의 해골로 그곳에 채웠더라
  15.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벧에 세운 단과 산당을 왕이 헐고 또 그 산당을 불사르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며 또 아세라 목상을 불살랐더라
  16. 요시야가 몸을 돌이켜 산에 있는 묘실들을 보고 보내어 그 묘실에서 해골을 취하여다가 단 위에 불살라 그단을 더럽게 하니라 이일을 하나님의 사람이 전하였더니 그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되었떠라
  17. 요시야가 이르되 내게 보이는 저것은 무슨 비석이냐 성읍 사람들이 고하되 왕꼐서 벧엘의단에 향하여 행하신 이 일을 전하러 유다에서 왔던 하나님의 사람의 묘실이니이다
  18. 가로되 그대로 두고 그 뼈를 옮기지 말라 하매 무리가 그 뼈와 사라미라에서 온 선지자의 뼈는 그대로 두었더라
  19. 전에 이스라엘 열왕이 사마리아 각 성읍에 지어서 여호와의 노를 격발한 산당을 요시야가 다 제하되 벧엘에서 행한 모든 일대로 행하고
  20. 또 거기 있는 산당의 제사장들을 다 단위에서 죽이고 사람의 해골을 단 위에서 불사르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더라
  21. 왕이 뭇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언약책에 기륵된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22. 사사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부터 이스라엘 열왕의 시대에든지 유다 열왕의 시대에든지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23. 요시야왕 십 팔년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24. ㅇ요시야가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박수와 드라빔과 우상고 ㅏ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하였으니 이는 대제사장 힐기야가 여호와의 전에서 발견한 책에 기록된 율법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
  25.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향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26. 그러나 여호와꼐서 유다를 향하여 진노하신 ㅡㄱ 크게 타오르는 진노를 돌이키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므낫세가 여호와를 격노케한 그 모든 격노를 인함이라
  27. 여호와꼐서 가라사대 내가 이스라엘을 물리친 것 같이 유다도 내 앞에서 물리치며 내가 뺸 이 성 예루살렘과 내 이름을 거기 두리라 한 이 전을 버리리라 하셨더라
  28. 요시야의 남은 사적과 모든 행한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엿느냐
  29. 요시야 당시에 애굽 왕 보로느고가 앗수르 왕을 치고자 하여 유브라데 하수로 올라가므로 요시야왕이 나가서 방비하더니 애굽 왕이 요시야를 므깃도에서 만나본 후에 죽인지라
  30. 신복들이 그 시체를 병거에 싣고 므깃도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ㄱ ㅡ며실에 장ㅌ사하니 국민이 요시야의 아들 여호아하스를 데려다가 저에게 기름을 붓고 그 부친을 대신하여 왕을 삼았더라
  31. 여호아하스가 위에 나아갈 떄에 나이 이십 삼세라 예루살렘에서 석달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하무달이라 립나 예레미야의 딸이더라
  32. 여호아하스가 그 열조의 모든 해우이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니
  33. 바로느고가 저를 하맛 땅 립나에 가두어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지 못하게 하고 또 그 나라로 은 일백  달란트와 금 한 달란트를 벌금으로 내게 하고
  34. 바로느고가 요시야의 아들 엘리아김으로 그 아비 요시야를 대신하여 왕을 삼고 그 이름을 고쳐 여호야김이라 하고 여호아하스는 애굽으로 갑아갔더니 저가 거기서 죽으니라
  35. 여홍야김이 은과 금을 바로에게 주니라 저가 바로느고의 명령대로 그에게 그 돈을 주기 위하여 나라에 부과하도 ㅣ국민 각 사람의 힘대로 액수를 정하고 은금을 늑봉하였더라
  36. 여호야김이 와이 될 떄에 나이 이십 오세라 예루살렘에서 십 일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스비다라 루다 브다야의 딸이더라
  37. 여호야김이 그 열조의 모든 행한 일을 본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

열왕기하 24장

  1. 여호야김 시대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올라오매 여호야김이 삼년을 섬기다가 돌이켜 저를 배반하였더니
  2. 여호와꼐서 그 종 선지자들로 하신 말씀과 같이 갈대아의 부대와 아람의 부대와 모압의 부대와 암몬 자손의 부대를 여호야김에게로 보내어 유다를 쳐 멸하려 하시니
  3. 이 일이 유다에 임함은 곧 여호와의 명하신바로 저희를 자기 앞에서 물리치고자 하심이니 이는 므낫세의 지은 모든 죄로 인함이며
  4. 또 저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려 그 피로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였음이라 여호와꼐서 사하시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시니라
  5. 여호야김의 나은 사적과 모든 행한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6. 여호야김이 그 열조와 함꼐 자매 그 아들 여호야긴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7. 애굽 왕이 다시는 그 나라에서 나오지 못하였으니 이는 바벨론 왕이 애굽 하수에서부터 유브라데 하수까지 애굽 왕에게 속한 땅을 다 취하엿음이더라
  8. 여호야긴이 위에 나아갈 떄에 나이 십 팔세라 예루살렘에서 석달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으 ㅣ이름은 느후스다라 예루살렘 엘라단의 딸이더라
  9. 여호야긴이 그 부친의 모든 행위를 본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
  10. 그 떄에 바벨론 왕 브부갓네살의 신복들이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그 성을 에워싸니라
  11. 그 신복들이 에워쌀 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도 그 성에 이르니 
  12. 유다 왕 여호야긴이 그 모친과 신복과 방백들과 내시들과 함꼐 바벨론 왕에게 나아가매 왕이 잡으니 떄는 바벨론 왕 팔년이라
  13. 저가 여호와의 전의 모든 보물과 왕궁 보물을 집어내고 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만든 것 곧 여호아의 전의 금 기명을 다 훼파하였으니 여호와의 ㅁ라씀과 같이 되었더라
  14. 저가 또 예루살렘의 모든 백성과 모든 방백과 모든 용사 합 일만명과 모든 공장과 대장장이를 사로잡아 가매 비천한 자 외에는 그 땅에 남은 자가 없었더라
  15. 저가 여호야긴을 바벨론의로 사로잡아 가고 왕의 모친과 왕의 아내들과 내시와 나라에 권세 있는 자도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사로잡아가고
  16. 또 용사 칠천과 공장고 ㅏ대장장이 일천 곧 다 강장하여 싸움에 능한 자들을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가고
  17. 바벨론 왕이 또 여호야긴의 아자비 맛다니야로 대신하여 왕을 삼고 그 이름을 고쳐 시드기야라 하였더라
  18. 시드기야가 위에 나아갈 떄에 나이 이십 일세라 예루살렘에서 십 일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하무달이라 립나 예레먀의 딸이더라
  19. 시드기야가 여호야김의 모든 행위를 본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지라 
  20. 여호와꼐서 예루사렘과 유다를 진노하심이 저희를 그 앞에서 좇아내실 떄까지 이르렀더라 시드기야가 바벨론 왕을 배반하니

열왕기하 25장

  1. 시드기야 구년 시월 십일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사렘을 치러 올라와서 진을 치고 사면으로 토성을 쌓으매
  2. 성이 시드기야왕 십 일년까지 에워싸였더니
  3. 그 사월 구일에 성중에 기근이 심하여 그 땅 백성의 양식이 진하였고 
  4. 갈대아 사람이 그 성읍을 에워쌋으므로 성병에 구멍을 뚤ㅇ은지라 모든 군사가 밤중에 두 성벽 사이 왕의 동산 곁문 길로 도망하여 아라바 길로 가더니
  5. 갈대아 군사가 왕을 좇아가서 여리고 평지에 미치매 왕의 모든 군사가 적를 떠나 흩어진지라
  6. 갈대아 군사가 왕을 잡아 립나 바벨론 왕에게로 끌고 가매 저에게 신문하고
  7.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저의 목전에서 죽이고 시드기야의 두 순을 뺴고 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어갔더라
  8.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십 구년 오월 칠일엘 바벨론 왕의 신하 시위대 장관 ㅂ느부사리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9. 여호와의 전과 왕궁을 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10. 시위대 장관을 좇는 갈대아 온 군대가 예루살렘 사면 성벽을 헐었으며
  11. 성중에 남아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와 무리의 남은 자는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다 사로잡아가고
  12. 빈천한 국민을 그 땅에 남겨두어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오 ㅏ농부가 되게 하였더라
  13. 갈대아 사람이 또 여호와의 전의 두 놋기둥과 받침들과 여호와의 전의 놋바다를 꺠뜨려 그 놋을 바벨론으로 가져가고
  14. 또 가마들과 부삽들과 불집게들과 숟가락들과 섬길 떄에 쓰는 모든 놋그릇을 다 가져 갔으며
  15. 시위대 장관이 또 불 옮기는 그릇들과 주발들 곧 금물의 금과 은물의 은을 가져갔으며
  16. 또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만든 두 기둥과 한 바다와 받침들을 취하엿는데 이 모든 기구의 놋 중수를 헤아릴 수 없었으니
  17. 그 한 기둥은 고가 십팔 규빗이요 그 곡대기에 놋버리가 있더 고가 삼 규빗이요 그 머리에 둘린 그물과 석류가 다 놋이라 다른 기둥의 장식과 그물도 이와 같았더라
  18. 시위대 장관이 대제사장 스라야와 부제사장 스바냐와 전 문지기 세사람을 잡고
  19. 또 성중에서 사람을 잡았으니 곧 군사를 거느린 내시 하나와 또 성중에서 만난바 왕의 시종 다선 사람과 국민을 초모하는 장관의 서기관 하나와 성중에서 만난바 국민 육십명이라
  20.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저희를 잡아가지고 립나 바벨론 왕에게 나아가매
  21. 바벨론 왕이 하맛 땅 립나에서 다  쳐 죽였더라 이와 같이 유다가 사로잡혀 본토에서 떠났더라
  22. 유다 땅에 머물러 있는 백성은 곧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남긴 자라 왕이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로 관할하게 하였더라
  23. 모든 군대 장관가 그 좇는 자가 바벨론 왕이 그달리야로 방백을 삼았다 함을 듣고 이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렝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느도바 사람 단후멧의 아들 스마야와 마아가 사람의 아들 야아사니야와 그 좇는 사람이 모두 미스바로 가서 그달리야에게 나아가매
  24. 그달리야가 저희와 그 좇는 자들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너희는 갈대아 신복을 인하여 두려워 말고 이 땅에 거하여 바벨론 왕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가 평안하리라 하니라
  25. 치루얼 왕족 엘리사마의 손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십인을 거느리고 와서 그달리야를 쳐서 죽이고 또 저와 함꼐 미스바에 있는 유다 사람과 갈대아 사람을 죽인지라
  26. 대소 백성과 군대 장관들이 다 일어나서 애굽으로 갔으니 이는 갈대아 사람을 두려워함이었더라
  27. 유다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지 삼십 칠년 곧 바벨론 왕 에월므로닥의 즉위한 원년 십 이월 이십 칠일에 유다 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어놓아 그 머리를 들게 하고
  28. 선히 말하고 그 위를 바벨론에 저오 ㅏ함꼐 있는 모든 왕의 위보다 높이고
  29. 그 죄수의 의복을 바꾸게 하고 그 일평생에 항상 왕의 앞에서 먹게 하였고
  30. 저의 쓸 것은 날마다 왕에게서 받는 정수가 있어서 종신토록 끊이지 아니하엿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