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70. 에스라 1 ~ 5장 성경 타자 필사 (2024.11.27)

에스라 1장

  1.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꼐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소도 내려 가로되
  2.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꼐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꼐 하시기를 원하노라
  4. 무릇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우거하였든지 그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기타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주고 그 외에도 예루사렘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예물을 즐거이 드릴찌니라 하였더라
  5. 이에 유다와 베냐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무릇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올라가서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을 건축코자 하는 자가 다 일어나니
  6. 그 사면 사람들이 은그릇과 황금과 기타 물건과 짐승과 보물로 돕고 그 외에도 예물을 즐거이 드렸더라
  7. 고레스왕이 또 여호와의 전 기명을 꺼내니 옛적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옮겨다가 자기 신들의 당에 두었던 것이라
  8. 바사 왕 고레스가 고지기 미드르닷을 명하여 그 그릇을 꺼내어 계수하여 유다 목백 세스바살에게 붙이니
  9. 그 수효는 금반이 삼심이요 은방이 일천이요 칼이 이십 구요
  10. 금대접이 삼십이요 그보다 차한 은대접이 사백 열이요 기타 기명이 일천이니
  11. 금, 은기명의 도합이 오천 사백이라 사로잡힌 자를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 떄에 세스바살이 그 기명들을 다 가지고 왔더

에스라 2장

  1. 옛적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바벨론으로 갔던 ㅂ자의 자손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 도로 돌아와 각기 본성에 이른자
  2. 곧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혜미야와 스라야와 르엘라야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발과 비그왜와 르훔과 바아나등과 함꼐 나온 이스라엘 백성의 명슈ㅜ가 이러하니
  3. 바로스 자손이 일천 일백 칠십 이명이요
  4. 스바댜 자손이 삼책 칠십 이명이요
  5. 아라 자손이 칠백 칠십 오명이요 
  6. 바핫모압 자손 곧 예수아와 요압 자손이 이천 팔백 십 이명이요
  7. 엘람 자손이 일천 이백 오십 사명이요
  8. 삿두 자손이 구백 사십 오명이요
  9. 삭개 자손이 칠백 육십명이요
  10. 바니 자손이 육백 사십 이명이요
  11. 브배 자손이 육백 이십 삼명이요
  12. 아스갓 자손이 일천 이백 이십 이명이요
  13. 아도니감 자손이 육백 육십 륙명이요
  14. 비그왜 자손이 이천 오힙 륙명이요
  15. 아딘 자손이 사백 오십 사명이요
  16. 아델 자손 곧 히스기야 자손이 구십 팔명이요
  17. 베새 자손이 삼백 이십 삼명이요
  18. 요라 자손이 일백 십 이명이요
  19. 하숨 자손이 이백 이십 삼명이요
  20. 깁발 자손이 구십 오명이요
  21. 베들레헴 사람이 일백 이십 삼명이요
  22. 느도바 사람이 옿십 륙명이요
  23. 아나돗 사람이 일백 이십 팔명이요
  24. 아스마웻 자손이 사십 이명이요
  25. 기랴다림과 그비라와 브에루 자손이 칠백 사십 삼명이요
  26. 라마와 게바 자손이 육백 이십 일명이요
  27. 믹마스 사람이 일백 이십 이명이요
  28. 벧엘과 아이 사람이 이백 이십 삼명이요
  29. 느보 자손이 오십 이명이요
  30. 막비스 자손이 일백 오십 륙명이요
  31. 다른 엘람 자손이 일천 이백 오십 사명이요
  32. 하림 자손이 삼백 이십명이요
  33. 로드와 하딧과 오노 자손이 칠백 이십 오명이요
  34. 여리고 자손이 삼백 사심 오명이요
  35. 스나아 자손이 삼천 육백 삼십명이었더라
  36. 제사장들은 예수아의 집 여다야 자손이 구백 칠십 상명이요
  37. 임멜 자손이 일천 오십 이명이요
  38. 바스홀 자손이 일천 이백 사십 칠명이요
  39. 하림 자손이 일천 십 칠명이었더라
  40. 레위 사람은 호다위야 자손 곧 예수아와 갓미엘 자손이 칠십 사명이요
  41. 노래하는 자들은 아삽 자손이 일백 이십 팔명이요
  42. 문지기의 자손들은 살룸과 아델과 달문과 악굽과 하디다와 소배 자손이 모두 일백 삼식 구명이었더라
  43. 느디님 사람들은 시하 자손과 하수바 자손과 답다옷 자손과
  44. 게로스 자손과 시아하 자손과 바돈 자속과
  45. 르바나 자손과 하가바 자손과 악굽 자손과
  46. 하갑 자손과 사믈래 자손과 하난 자손과
  47. 깃델 자손과 가할 자손과 르아야 자손과
  48. 르신 자손과 느고다 자손과 갓삼 자손과
  49. 웃사 자손과 바세아 자손과 베새 자손과
  50. 아스나 자손과 므우님 자손과 므부심 자손과
  51. 박북 자손과 하그바 자손과 할훌 자손과
  52. 바슬룻 자손과 므히다 자손과 하르사 자손과
  53. 바르고스 자손과 시스라 자손과 데마 자손과 
  54. 느시야 자솬과 하디바 자손이었더라
  55. 솔로몬의 신복의 자손은 소대 자손과 하소베렛 자손과 브루다 자손과
  56. 야알라 자손과 다르곤 자손과 깃델 자손과
  57. 스바야 자손과 하딜 자손과 보게렛하스바임 자손과 아미 자손이니
  58. 모든 느디님 사람과 솔로몬의 신복의 자손이 삼백 구십 이명이었더라
  59. 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앗단과 임멜에서 올라온 자가 있으나 그 종족과 보계가 이스라엘에 속하였는지는 증거할 수 없으니
  60. 저희는 들라야 자손과 도비야 자손과 느고다 자손이라 도합이 육백 오십 이명이요
  61. 제사장 중에는 하바야 자손과 학고스 자손과 바르실래 자손이니 바르실래는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딸 중에 하나로 아내를 삼고 바르실래의 이름으로 이름한 자라
  62. 이 사람들이 보계 중에서 자기 이름을 찾아도 얻지 못한고로 저희를 부정하게 여겨 제사장의 직분을 행치 못하게 하고
  63. 방백이 저희에게 명하여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이 일어나기 전에는 지성물을 먹지 말라 하였느니라
  64. 온 회중의 합계가 사만 이천 삼백 육십명이요
  65. 그 외에 노비가 칠천 삼백 삼십 칠명이요 노래하는 남녀가 이백명이요
  66. 말이 칠백 삼십 륙이요 노새가 이백 사십 오요
  67. 약대가 사백 삼십 오요 나귀가 육천 칠백 이십이었더라
  68. 어떤 족장들이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터에 이르러 하나님의 전을 그곳에 다시 건축하려고 예물을 즐거이 드리되
  69. 역량대로 역사하는 곳간에 드리니 금이 육만 일천 다릭이요 은이 오천 마네요 제사장의 옷이 일백 벌이었더라
  70. 이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백성 몇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과 느디님 사람들이 그 본성들에 거하고 이스라엘 무리도 그 본성들에 거하였느니라

에스라 3장

  1. 이스라엘 자손이 그 본성에 거하였더니 칠월에 이르러 일제히 예루살렘에 모인지라
  2.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그 형제 제사장들과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그 형제들이 다 일어나 이스라엘 하나님의 단을 만들고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에 기록한대로 번제를 그 위에 드리려 할썌
  3. 무리가 열국 백성을 두려워하여 단을 그 터에 세우고 그 위에 조석으로 여호와꼐 번제를 드리며
  4. 기록된 규례대로 초막절을 지켜 번제를 매일 정수대로 날마다 드리고
  5. 그 후에는 항상 드리는 번제와 초하루와 여호와의 모든 거룩한 절기의 번제와 사람이 여호와꼐 즐거이 드리는 예물을 드리되
  6. 칠월 초 하루부터 비로소 여호와꼐 번제를 드렸으나 그 떄에 여호와의 전 지대는 오히려 놓지 못한지라
  7. 이에 석수와 목수에게 돈을 주고 또 시돈 사람과 두로 사람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과 기름을 주고 바사 왕 고레스의 조서대로 백향목을 레바논에서 욥바 해변까지 수운하게 하였더라
  8.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에 이른지 이년 이월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다른 형제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무릇 사로잡혔다가 예루살렘에 돌아 온 자들이 역사를 감독하게 하매
  9. 이에 예수아와 그 아들들과 그 형제들과 갓미엘과 그 아들들과 유다 자손과 헤나닷 자손과 그 형제 레위 사람들이 일제히 일어나 하나님의 전 공장을 감독하니라
  10. 건축자가 여호와의 전 지대를 놓을 떄에 제사장들은 예복을 입고 나팔을 들고 아삽 자손 레위 사람들은 제금을 들고 서서 이스라엘 왕 다윗의 규례대로 여호와를 찬송하되
  11. 서로 찬송가를 화답하며 여호와꼐 감사하여 가로되 주는 지선하시므로 그 인자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영원하시도다 하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전 지대가 놓임을 보고 여호와를 찬송하며 큰 소리로 즐거이 부르며
  12.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족장들 중에 여러 노인은 첫 성전을 보았던고로 이제 이 전 지대 놓임을 보고 대성통곡하며 여러 사람은 기뻐하여 즐거이 부르니
  13. 백성의 크게 외치는 소리가 멀리 들리므로 즐거이 부르는 소리와 통곡하는 소리를 백성들이 분변치 못하였느니라

에스라 4장

  1.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이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전을 건축한다 함을 듣고
  2. 스룹바벨과 족장들에게 나아와 이르되 우리로 너희와 함꼐 건축하게 하라 우리도 너희 같이 너희 하나님을 구하노라 앗수르 왕 에살핫돈이 우리를 이리로 오게한 날부터 우리가 하나님꼐 제사를 드리노라
  3.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기타 이스라엘 족장들이 이르되 우리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는데 너희는 우리와 상관이 없느니라 바사 왕 고레스가 우리에게 명하신대로 우리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홀로 건축하리라 하였더니
  4. 이로부터 그 땅 백성이 유다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여 그 건축을 방해하되
  5. 바사 왕 고레스의 시대부터 바사 왕 다리오가 즉위할 떄까지 의사들에게 뇌물을 주어 그 경영을 저희하였으며
  6. 또 아하수에로가 즉위할 떄에 저희가 글을 올려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을 고소하니라
  7. 아닥사스다 떄에 비슬람과 미드르닷과 다브엘과 그 동료들이 바사 왕 아닥사스다에게 글을 올렸으니 그 글은 아람 문자와 아람 방언으로 써서 진술하였더라
  8.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가 아닥사스다왕에게 올려 예루살렘 백성을 고소한 그 글에
  9.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그 동료 디나 사람과 바벨론 사람과 수산 사람과 데해 사람과 엘람 사람과
  10. 기타 백성 곧 존귀한 오스납발이 사마리아 성과 강 서편 다른 땅에 옮겨 둔 자들과 함꼐 고한다 하였더라
  11. 아닥사스다왕에게 올린 그 글의 초본은 이러하니 강 서편에 잇는 신복들은
  12. 왕에게 고하나이다 왕에게서 올라온 유다 사람들이 우리의 곳 예루살렘에 이르러 이 패역하고 악한 성읍을 건축하는데 이미 그 지대를 수축하고 성곽을 건축하오니
  13. 이제 왕은 아시옵소서 만일 이 성읍을 건축하며 그 성곽을 마치면 저 무리가 다시는 조공과 잡세와 부세를 바치지 아니하리니 필경 왕들에게 손해가 되리이다
  14. 우리가 이제 궁의 소금을 먹는고로 왕의 수치 당함을 참아 보지 못하여 보내어 왕에게 고하오니
  15. 왕은 열조의 사기를 살피시면 그 사기에서 이 성읍은 패역한 성읍이라 예로부터 그 중에서 항상 반역하는 일을 행하여 열왕과 각 도에 손해가 된 것을 ㅂ호시고 아실찌라 이 성읍이 훼파된도 이 까닭이니이다
  16. 이제 감히 왕에게 고하오니 이 성읍이 중건되어 성곽을 필역하면 이로 말미암아 왕의 강 서편 영지가 없어지리이다 하였더라
  17. 왕이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사마리아에 거한 저희 동료와 강 서편 다른 땅 백성에게 조서를 내리니 일렀으되 너희는 평안할지어다
  18. 너희의 올린 글을 내 앞에서 낭독시키고
  19. 명하여 살펴보니 과연 이 성읍이 예로부터 열왕을 거역하며 그 중에서 항상 패역하고 모반하는 일을 행하였으며
  20. 옜적에는 예루살렘을 주재하는 큰 군왕이 있어서 강 서편 모든 땅도 주재하매 조공과 잡세와 부세를 저에게 다 바쳤도다
  21. 이제 너희는 명을 전하여 그 사람들로 역사를 그치게 하여 그 성을 건축지 못하게 하고 내가 다시 조서 내리기를 기다리라
  22. 너희는 삼가서 이 일에 게으르지 말라 어찌하여 화를 더하여 왕들에게 손해가 되게 하랴 하였더라
  23. 아닥사스다왕의 조서 초본이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그 동료 앞에서 낭독되매 저희가 예루살렘으로 급히 가서 유다 사람들을 보고 권력으로 억제하여 그 역사를 그치게 하니
  24. 이에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전 역사가 그쳐서 바사 왕 다리오 제 이년까지 이르니

에스라 5장

  1. 선지자들 곧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가 이스라엘 하나님의 이름을 받들어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하였더니
  2. 이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가 일어나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매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함꼐 하여 돕더니
  3. 그 떄에 강 서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 동료가 다 나아와 저희에게 이르되 누가 너희를 명하여 이 전을 건축하고 이 성곽을 마치게 하였느냐 하기로
  4. 우리가 이 건축하는 자의 이름을 고하였으나
  5. 하나님이 유다 장로들을 돌아 보셨으므로 저희가 능히 역사를 폐하게 못하고 이 일을 다리오에게 고하고 ㅡㄱ 답조가 오기를 기다렸더라
  6. 강 서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 동료 강 서편 아바삭 사람이 다리오왕에게 올린 글의 초본이 이러하니라
  7. 그 글에 일렀으되 다리오왕은 만안하옵소서
  8. 왕꼐 아시게 하나이다 우리가 유다도에 가서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전에 나아가 보온즉 전을 큰 돌로 세우며 벽에 나무를 얹고 부지런히 하므로 역사가 그 손에서 형통하옵기로
  9. 우리가 그 장로들에게 물어 보기를 누가 너희를 명하여 이 전을 건축하고 이 성곽을 마치게 하엿느냐 하고
  10. 우리가 또 그 두목의 이름을 적어 왕에게 고하고자 하여 그 이름을 물은즉
  11. 저희가 우리에게 대답하여 이르기를 우리는 천지의 하나님의 종이라 오랜 녰적에 거축되었던 전을 우리가 다시 건축하노라 이는 본래 이스라엘의 큰 왕이 완전히 건축한 것이더니
  12. 우리 열조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격노케 하였으므로 하나님이 저희를 갈대아 사람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붙이시매 저가 이 전을 헐며 이 백성을 사로잡아 바벨론으로 옮겼더니
  13. 바벨론 왕 고레스 원년에 고레스왕이 조서를 내려 하나님의 이 전을 건축하게 하고
  14. 또 느부갓네살의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속에서 금, 은 기명을 옮겨다가 바벨론 신당에 두었던 것을 고레스왕이 그 신당에서 취하여 그 세운 총독 세스바살이라 이름한 자에게 내어주고
  15. 일러 가로되 너는 이 기명들을 가지고 가서 예루살렘 전에 두고 하나님의 전을 그 본처에 건축하라 하매
  16. 이에 이 세스바살이 이르러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지대를 ㄴ호았고 그 떄로부터 지금까지 건축하여 오나 오히려 필역하지 못하였다 하였나오니
  17. 이제 왕이 선히 여기시거든 바벨론에서 와의 국고에 조사하사 과연 고레스 왕이 조서를 내려 하나님의 이 전을 예루살렘에 건축하라 하셨는지 보시고 왕은 이 일에 대하여 왕의 기쁘신 뜻을 우리에게 보이소서 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