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56. 열왕기상 3~ 7장 성경 타자 필사 (2024.09.11)

열왕기상 3장

  1. 솔로몬이 애굽 왕 바로로 더불어 인연을 맺어 그 딸을 취하고 데려다가 다윗성에 두고 자기의 궁과 여호와의 전과 예루살렘 주위의 성이 필역되기를 기다리니라
  2. 그 떄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아직 건축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들이 산당에서 제사하며
  3. 솔로몬이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부친 다윗의 법도를 행하되 오히려 산당에서 제사하며 분향하더라
  4. 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5.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꼐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6. 솔로몬이 가로되 주의 종 내 아비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의 앞에서 행하므로 주계서 저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계서 또 저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예비하시고 오늘날과 같이 저의 위에 앉을 아들을 저에게 주셨나이다
  7.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꼐서 종으로 종의 아비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줄을 알지 못하고
  8. 주의 뺴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저희는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9.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10.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
  11. 이에 하나님이 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수도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원수의 생명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은즉
  12.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13. 내가 또 너의 구하지 아니한 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열왕 중에 너오 ㅏ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14. 네가 만일 네 아비 다윗의 행함 같이 내 길로 행하며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또 네 날을 길게 하리라
  15. 솔로몬이 꺠어보니 꿈이더라 이에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언약 궤 앞에 서서 번제와 수은제를 드리고 모든 신복을 위하여 잔치하였더라
  16. 떄에 창기 두 계집이 왕에게 와서 그 앞에 서며
  17. 한 계집이 말하되 내 주여 나와 이 계집이 한 집에서 사는데 내가 저와 함꼐 집에 있으며 아이를 낳았더니 
  18. 나의 해산한지 삼일에 이 계집도 해산하고 우리가 함꼐 있었고 우리 둘 외에는 집에 다른 사람이 없었나이다
  19. 그런데 밤에 저 계집이 그 아들 위에 누우므로 그 아들이 죽으니
  20. 저가 밤중에 일어나서 계집종 나의 잠든 사이에 내 아들을 내 곁에서 가져다가 자기의 품에 누이고 자기의 죽은 아들을 내 품에 뉘었나이다
  21. 미명에 내가 내 아들을 젖 먹이려고 일어나 본즉 죽었기로 내가 아침에 자세히 보니 내가 낳은 아들이 아니더이다 하매
  22. 다른 계집은 이르되 아니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이 계집은 이르되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이 내 아들이라 하며 왕 앞에서 그와 같이 쟁론하는지라
  23. 왕이 가로되 이는 말하기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저는 말하기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이 내 아들이라 하는도다 하고
  24. 또 가로되 칼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칼을 왕의 앞으로 가져온지라
  25. 왕이 이르되 산 아들을 둘에 나눠 반은 이에게 주고 반은 저에게 주라
  26. 그 산 아들의 어미되는 계집이 그 아들을 위하여 마음이 불붙는것 같아서 왕께 아뢰어 가로되 청컨대 내 주여 산 아들을 저에게 주시고 아무쪼록 죽이지 마옵소서 하되 한 계집은 말하기를 내 것도 되게 말고 네 것도 되게 말고 나누게 하라 하는지라
  27. 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산 아들을 저 계집에게 주고 결코 죽이지 말라 저가 그 어미니라 하매
  28. 온 이스라엘이 왕의 심리하여 판결함을 듣고 왕을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지혜가 저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봅이더

열왕기상 4장

  1. 솔로몬왕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고
  2. 그의 신하들은 이러하니라 사독의 아들 아사리아는 제사장이요
  3. 시사의 아들 엘리호렙과 아히야는 서기관이요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사관이요
  4.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군대장관이요 사독과 아비아달은 제사장이요
  5. 나단의 아들 아사리아는 관리장이요 나단의 아들 사붓은 대신이니 왕의 벗이요
  6. 아히살은 궁내대신이요 압다의 아들 아도니람은 감역관이더라
  7. 솔로몬이 또 온 이스라엘 위에 열 두 관장을 두매 그 사람들이 왕과 왕실을 위하여 식물을 예비하되 각기 일년에 한달씩 식물을 예비하였으니
  8. 그 이름은 이러하니라 에브라임 산지에는 벤훌이요 
  9. 마가스와 사알빔과 벧세메스와 엘론벧하난에는 벤데겔이요
  10. 아룹봇에는 벤헤셋이니 소고와 헤벨 온 땅을 저가 주관하였으며
  11. 돌 높은 땅 온 지방에는 벤아비나답이니 저는 솔로몬의 달 다밧으로 아내를 삼았으며
  12. 다아낙과 믓기도와 이스르엘 아래 사르단 가에 잇는 벧스안 온 땅은 아힐룻의 아들 바아나가 맡았으니 벧스안에서부터 아벨므홀라에 이르고 욕느암 바깥까지 미쳤으며
  13. 길르앗 라못에는 벤게벨이니 저는 길르앗에 잇는 므낫세의 아들 야일의 모든 촌을 주관하였고 또 바산 아르곱 땅의 성벽과 놋빗장 있는 큰 성읍 육십을 주관하였으며
  14. 마하나임에는 잇도의 아들 하이나답이요
  15. 납달리에는 아히마아스니 저는 솔로몬의 딸 바스맛으로 아내를 삼았으며
  16. 아셀과 아롯에는 후ㅗ새의 아들 사아나요
  17. 잇사갈에는 바루아의 아들 여호사밧이요
  18. 베냐민에는 엘라의 아들 시므이요
  19. 아모리 사람의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의 나라 길르앗 땅에는 우리의 아들 게벨이니 그 땅에서는 저 한 사람만 관장이 되었더라
  20. 유다와 이스라엘의 인구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많게 되매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였으며
  21. 솔로몬이 하수에서부터 블레셋 사람의 땅에 이르기까지와 애굽 지경에 미치기까지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므로 그 나라들이 공을 바쳐 솔로몬의 사는 동안에 섬겼더라 
  22. 솔로몬의 일일분 식물은 가는 밀가루 삼십석이요 굵은 밀가루가 육십석이요
  23. 살찐 소가 열이요 초장의 소가 스물이요 양이 일백이며 그 외에 수사슴과 노루와 암사슴과 살찐 새들이었더라
  24. 솔로몬이 하수 이편을 딥사에서부터 가사까지 모두 다스리므로 하수 이편의 모든 왕이 다 관할한바 되매 저가 사방에 둘린 민족과 평화가 있었으니
  25. 솔로몬의 사는 동안에 유다와 이스라엘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각기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나무 아래서 안연히 살았더라
  26. 솔로몬의 병겨의 말의 외양간이 사만이요 마병이 일만 이천이며
  27. 그 관장들은 각각 자기 달에 솔로몬왕과 왕의 상에 참예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먹을 것을 예비하여 부족함이 없게 하였으며
  28. 또 저희가 각기 직무를 따라 말과 준마에게 먹일 보리와 꼴을 그 말의 있는 곳으로 가져왔더라
  29.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시니
  30. 솔로몬의 지혜가 동양 모든 사람의 지혜와 애굽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난지라
  31. 저는 모든 사람보다 지혜로와서 예스라 사람 에단과 마홀의 아들 헤만과 갈골과 다르다보다 나으므로 그 이름이 사방 모든 나라에 들렸더라
  32. 저가 잠언 삼천을 말하였고 그 노래는 일천 다섯이며
  33. 저가 또 초목을 논하되 레바논 백향목으로부터 담에 나는 우슬초까지 하고 저가 또 짐승과 새와 기어 다니는 것과 물고기를 논한지라
  34. 모든 민족 중에서 솔로몬의 지혜의 소문을 들은 천하 모든 왕 중에서 그 지혜를 들으러 왔더

열왕기상 5장

  1. 솔로몬이 기름 부음을 받고 그 부친을 이어 왕이 되었다함을 두로 왕 히람이 듣고 그 신복을 솔로몬에게 보내었으니 이는 히람이 평일에 다윗을 사랑하였음이라
  2. 이에 솔로몬이 히람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3. 당신도 알거니와 내 부친 다윗이 사방의 전쟁으로 인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지 못하고 여호와꼐서 그 원수들을 그 발바닥 밑에 두시기를 기다렸나이다
  4. 이제 내 하나님 여호와꼐서 내게 사방의 태평을 주시매 대적도 없고 재앙도 없도다
  5. 여호와꼐서 내 부친 다윗에게 하신 말씀에 내가 너를 이어 네 위에 오르게 할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라 하신대로 내가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려 하오니
  6. 당신은 영을 내려 나를 위하여 레바논에서 백향목을 베어내게 하소서 나의 종과 당신의 종이 함꼐 할 것이요 또 내가 당신의 모든 말씀대로 당신의 종의 삭을 당신에게 붙이리이다 당신도 알거니와 우리 중에는 시돈 사람처럼 벌목을 잘하는 자가 없나이다
  7. 히람이 솔로몬의 말을 듣고 크게 기뻐하며 가로되 오늘날 여호와를 찬양할찌로다 저가 다윗에게 지혜로운 아들을 주사 그 많은 백성을 다스리게 하셧도다 하고
  8. 이에 솔로몬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당신의 기별하신 말씀을 내가 듣고 내 백향목 재목과 잣나무 재목에 대하여는 당신의 바라시는대로 할찌라
  9. 내 종이 레바논에서 바다로 수운하겠고 내가 그것을 바다에서 뗴로 엮어 당신이 지정하는 곳으로 보내고 거기서 그것을 풀리니 당신은 받으시고 나의 원을 이루어서 나의 궁정을 위하여 식물을 주소서 하고
  10. 솔로몬의 모든 원대로 백향목 재목과 잣나무 재목을 주매
  11. 솔로몬이 히람에게 그 궁정의 식물로 밀 이만석과 맑은 기름 이십석을 주고 해마다 그와 같이 주었더라
  12. 여호와꼐서 그 말씀대로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신고로 히람과 솔로몬이 친목하여 두 사람이 함꼐 약조를 맺었더라
  13. 이에 솔로몬 왕이 온 이스라엘에서 역군을 불러 일으키니 그 역군의 수가 삼만이라
  14. 솔로몬이 저희들을 한 달에 일만인식 번갈아 레바논으로 보내매 저희들이 한 달은 레바논에 있고 두 달은 집에 있으며 아도니람은 감독이 되엇고
  15. 솔로몬에게 또 담군이 칠만인이요 산에서 돌을 뜨는 자가 팔만인이며
  16. 이외에 그 역사를 동독하는 관리가 삼천 삼백인이라 저희가 일하는 백성을 거느렸더라
  17. 이에 왕이 영을 내려 크고 귀한 돌을 떠다가 다듬어서 전의 기초석으로 ㄴ호게 하매
  18. 솔로몬의 건축자와 히람의 건축자와 그발 사람이 그 돌을 다듬고 전을 건축하기 위하여 재목과 돌들을 갖추니라

열왕기상 6장

  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지 사백 팔십년이요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이 된지 사년 시브월 곧 이월에 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였더라
  2. 솔로몬왕이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한 전은 장이 육십 규빗이요 광이 이십 규빗이요 고가 삼십 규빗이며
  3. 전의 성소 앞 낭실의 장은 전의 광과 같이 이십 규빗이요 그 광은 전 앞에서부터 십 규빗이며
  4. 전을 위하여 붙박이 교창을 내고
  5. 또 전의 벽 곧 성소와 지성소의 벽에 연접하여 돌아가며 다락들을 건축하되 다락마다 돌아가며 골방들을 만들었으니
  6. 하층 다락의 광은 다섯규빗이요 중층 다락의 광은 여섯 규빗이요 제 삼층 다락의 광은 일곱 규빗이라 전의 벽 바깥으로 돌아가며 턱을 내어 골방 들보들로 전의 벽에 박히지 않게 하엿으며
  7. 이 전은 건축할 때에 돌을 뜨는 곳에서 치석하고 가져다가 건축하였으므로 건축하는 동안에 전 속에서는 방망이나 도끼나 모든 철 연장 소리가 들리지 아니하였으며
  8. 중층 골방의 문은 전 오른편에 있는데 나사모양 사닥다리로 말미암아 하층에서 중층에 오르고 중층에서 제 삼층에 오르게 하였더라
  9. 전의 건축이 마치니라 그 전은 백향목 서까래와 널판으로 덮었고
  10. 또 온 전으로 돌아가며 고가 다섯규빗 되는 다락방을 건축하되 백향목 들보로 전에 연접하게 하였더라
  11. 여호와의 말씀이 솔로몬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12. 네가 이제 이 전을 건축하니 네가 만일 내 법도를 따르며 내 율례를 행하며 나의 모든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면 내가 네 아비 다윗에게 한 말을 네게 확실히 이룰 것이요
  13. 내가 또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거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을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더라
  14. 솔로몬이 전 건축하기를 마치고
  15. 백향목 널판으로 전의 안벽 곧 전 마루에서 천장까지의 벽에 입히고 또 잣나무 널판으로 전 마루를 놓고
  16. 또 전 뒤편에서부터 이십 규빗 되는 곳에 마루에서 천장까지 백향목 널판으로 가로막아 전의 내소 곧 지성소를 만들었으며
  17. 내소 앞에 있는 외소 곧 성소의 장이 사십 규빗이며
  18. 전 안에 입힌 백향목에는 박과 핀 꽃을 아로새겼고 모두 백향목이라 돌이 보이지 아니하며
  19. 여호와의 언약궤를 두기 위하여 전 안에 내소를 예비하였는데
  20. 그 내소의 속이 장이 이십 규빗이요 광이 이십 규빗이요 고가 이십 규빗이라 정금으로 입혔고 백향목 단에도 입혔더라
  21. 솔로몬이 정금으로 외소 안에 입히고 내소 앞에 금사슬로 건너지르고 내소를 금으로 입히고
  22. 온 전을 금으로 입히기를 마치고 내소에 속한 단의 전부를 금으로 입혔더라
  23. 내소 안에 감람목으로 두 그룹을 만들었는데 그 곧가 각각 십 규빗이라
  24. 한 그룹의 이 날개는 다섯 규빗이요 저 날개도 다섯 규빗이니 이 날개 끝으로부터 저 날개 끝까지 십 규빗이며
  25. 다른 그룹도 십 규빗이니 그 두 그룹은 한 척수, 한 모양이요 
  26. 이 구룹의 고가 십 규빗이요 저 그룹도 일반이라
  27. 솔로몬이 내소 가운데 그룹을 두었으니 굴릅들의 날개가 폐었는데 이 그룹의 날개는 이 벽에 닿았고 저 그루브이 날개는 저 벽에 닿았으며 두 날개는 전의 중앙에서 서로 닿았더라
  28. 저가 금으로 그룹에 입혔더라 
  29. 내외소 사면 벽에는 모두 그룹들과 종려와 핀 꽃 형상을 아로새겼고
  30. 내외 전 마루에는 금으로 입혔으며
  31. 내소에 들어가는 곳에는 감람목으로 문을 만들었는데 그 문 인방과 물설주는 벽의 오분지 일이요
  32. 감람목으로 만든 그 두 문짝에 그룹과 종려와 핀 꽃을 아로새기고 금으로 입히되 곧 그룹들과 종려에 금으로 입혔더라
  33. 또 외소의 문을 위하여 감람목으로 문설주를 만들었으니 곧 벽의 사분지 일이며
  34. 그 두 문짝은 잣나무라 이 문짝도 두 짝으로 접게 되었고 저 문짝도 두 짝으로 접게 되었으며
  35. 그 문짝에 그룹들과 종려와 핀 꽃을 아로새기고 금으로 입히되 그 새긴데 맞게 하였고
  36. 또 다듬은 돌 세 켜와 백향목 두꺼운 판자 한 켜로 둘러 안뜰을 만들었더라
  37. 제 사 시브월에 여호와의 전 기초를 쌓았고
  38. 제 십일년 불월 곧 팔월에 그 설계와 식양대로 전이 다 필엿되었으니 솔로몬이 전을 건ㅊ축한 동안이 칠년이었더라

열왕기상 7장

  1. 이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윗성 곧 이온에서 메어 올리고자 하여 이스라엘 장로와 모든 지파의 두목 곧 이스라엘 자손의 족장들을 예루살렘 자기에게로 소집하니
  2.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다 에다님월 곧 칠월 절기에 솔로몬왕에게 모이고
  3. 이스라엘 장로들이 다 이르매 제사장들이 궤를 메니라
  4. 여호와의 궤와 회막과 성막 안의 모든 거룩한 기구들을 메고 올라가되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그것들을 메고 올라가매 
  5. 솔로몬왕과 그 앞에 모인 이스라엘 회중이 저와 함께 궤 앞에 있어 양과 소로 제사를 드렸으니 그 수가 많아 기록할 수도 업속 셀 수도 없었더라
  6.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그 처소로 메어 들였으니 곧 내전 지성소 그룹들의 날개 아래라
  7. 그룹들이 궤 처소 위에서 날개를 펴서 궤와 그 채를 덮었는데
  8. 채가 긴고로 채 끝이 내전 앞 성소에서 보이나 밖에서는 보이지 아니하며 그 채는 오늘까지 그곳에 있으며
  9. 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 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여호와꼐서 저의화 언약을 세우실 떄에 모세가 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더라
  10. 제사장이 성소에서 나올 떄에 구름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매
  11.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인하여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함이엇더라
  12. 그 떄에 솔로몬이 가로되 여호와꼐서 캄캄한데 계시겠다 ㅎ말씀하셨사오나
  13. 내가 참으로 주를 위하여 계실 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꼐서 영원히 거하실 처소로소이다 하고
  14. 얼굴을 돌이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니 떄에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섰더라
  15. 왕이 가로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찌로다 여호와꼐서 그 입으로 나의 부친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제 그 손으로 이루셨도다 이르시기를 
  16.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내 이름을 둘만한 집을 건축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서 아무 성읍도 택하지 아니하고 다만 다윗을 택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노라 하신지라
  17. 내 부친 다윗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 마음이었더니
  18. 여호와꼐서 내 부친 다윗에게 이르시도 ㅣ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19. 그러나 너는 그 전을 건축하지 못할 것이요 네 몸에서 낳을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라 하시더니
  20. 이제 여호와꼐서 말씀하신대로 이루시도다 내가 여호와의 허하신대로 내 부친 다윗을 대신하여 일어나서 이스라엘 위에 앉고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아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고
  21. 내가 또 그곳에 우리 열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저희와 세우신 바 여호와의 언약 넣은 궤를 위하여 한 처소를 설치하였노라
  22. 솔로몬이 여호와의 단 앞에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마주서서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
  23. 가로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상천 하지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주꼐서는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
  24. 주꼐서 주의 종 내 아비 다윗에게 허하신 말씀을 지키사 주의 입으로 말씀하신 것을 손으로 이루심이 오늘날고 ㅏ같으니이다
  25.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주꼐서 주의 종 내 아비 다윗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 자기 길을 삼가서 네가 내 앞에서 행한것 같이 내 앞에서 행하기만 하면 네게로 좇아나서 이스라엘 위에 앉을 사람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셔사오니 이제 다윗을 위히여 그 허하신 말씀을 지키시옵소서
  26. 그런즉 이스라엘 하나님이여 원컨대 주는 주의 종 내 아비 다윗에게 하신 말씀이 확실하게 하옵소서
  27.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전이오리이까
  28. 그러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종이 오늘날 주의 앞에서 부르짖음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29. 주꼐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옵시며 종이 이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30.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곳을 향하여 기도할 떄에 주는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의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
  31. 만일 어떤 사람이 그 이웃에게 범죄함으로 맹세시킴을 받고 저가 와서 이 전에 있는 주의 단 앞에서 맹세하거든
  32.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하시되 주의 종들을 국문하사 악한 자의 죄를 정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돌리시고 의로운 자를 의롭다 하사 그 의로운대로 갚으시옵소서
  33. 만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꼐 범죄하여 적국 앞에 패하게 되므로 주꼐로 돌아와서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이 전에서 주꼐 빌며 간구하거든
  34.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 열조에게 주신 땅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35. 만일 저희가 주꼐 범죄함을 인하여 하늘이 닫히고 비가 없어서 주의 벌을 받을 때에 이곳을 향하여 빌며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그 죄에서 떠나거든
  36. 주는 하늘에서  들으사 주의 종들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 마땅히 행할 선한 길을 가르쳐 주옵시며 주의 백성에게 기업으로 주신 주의 땅에 비를 내리시옵소서
  37. 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온역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든지 무론하고
  38. 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을 깨닫고 이 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더든
  3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유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인생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40. 그리하시면 저희가 주꼐서 우리 열조에게 주신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항상 주를 겨오이하리이다
  41. 또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 속하지 아니한 자 곧 주의 이름을 위하여 먼 지방에서 온 이방인이라도
  42. 저희가 주의 광대한 이름과 주의 능한 손과 주의 펴신 팔의 소문을 듣고 와서 이 전을 향하여 기도하거든
  43.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무릇 이방인이 주꼐 부르짖는대로 이루사 땅의 만민으로 주의 이름을 알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처럼 경외하게 하옵시며 또 내가 건축한 이 전을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줄을 알게 하옵소서
  44. 주의 백성이 그 적국으로 더불어 싸우고자 하여 주의 보내신 길로 나갈 떄에 저희가 주의 뺴신 성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전 있는 편을 향하여 여호와꼐 기도하거든
  45. 주는 하늘에서 저희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 일을 돌아보솝소서
  46. 범죄치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 저희가 주꼐 범죄함으로 주께서 저희에게 진노하사 저희를 적국에게 붙이시매 적국이 저희를 사로잡아 원근을 물론하고 적국의 땅으로 끌어간 후에
  47. 저희가 사로잡혀 간 땅에서 스스로 꺠닫고 그 사로잡은 자으 ㅣ땅에서 돌이켜 주꼐 간구하기를 우리가 범죄하여 패역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하며
  48. 자기를 사로잡아 간 적국의 땅에서 온 마음과 온 뜻으로 주꼐 돌아와서 주꼐서 그 열조에게 주신 땅 곧 주의 뺴신 성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전 있는 편을 향하여 주꼐 기도하거든
  4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저희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저희의 일을 돌아보옵시며
  50. 주꼐 범죄한 백성을 용서하시며 주꼐 범한 그 모든 허물을 사하시고 저희를 사로잡아 간 자의 앞에서 저희로 불쌍히 여김을 얻게 하사 그 사람들로 저희를 불쌍히 여기게 하옵소서
  51. 저희는 주꼐서 철 풀무 같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 주의 산업이 됨이니이다
  52. 원컨대 주는 눈을 들어 종의 간구함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간구함을 보시고 무릇 주꼐 부르짖는대로 들으시옵소서
  53. 주 여호와여 주꼐서 우리 조상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실 떄에 주의 종 모세로 말씀하심 같이 주꼐서 세상 만민 가운데서 저희를 구별하여 주의 산업을 사믕셨나이다
  54. 솔로몬이 무릎을 꿇고 손을 펴서 하늘을 향하여 이 기도와 간구로 여호와꼐 아뢰기를 마치고 여호와의 단 앞에서 일어나
  55. 서서 큰 소리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며 가로되
  56. 여호와를 찬송할찌로다 저가 무릇 허사신대로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태평을 주셨으니 그 종 모세를 빙자하여 무릇 허사신 그 선한 말씀이 하나도 이루지 않음이 없도다
  57. 우리 하아님 여호와꼐서 우리 열조와 함께 계시던것 같이 우리와 함꼐 계시옵고 우리를 떠나지 마옵시며 버리지 마옵시고
  58. 우리의 마음을 자기에게로 향하여 그 모든 길로 행하게 하옵시며 우리 열조에게 명하신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키게 하시기를 원하오며 
  59. 여호와의 앞에서 나의 간구한 이 말씀을 주야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있게 하옵시고 또 주의 종의 일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일을 날마다 당하는대로 돌아보사
  60. 이에 세상 만민에게 여호와꼐서만 하나님이시고 그 외에는 없는 줄을 알게 하기기를 원하노라
  61. 그런즉 너희 마음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화합하여 완전케 하여 오늘날과 같이 그 법도를 행하며 그 계명을 지킬찌어다
  62. 이에 왕과 왕과 함꼐한 이스라엘이 다 여호와 ㅇ파에 희생을 드리니라
  63. 솔로몬이 화목제의 희생을 드렸으니 곧 여호와꼐 드린 소가 이만 이천이요 양이 십 이만이라 이와 같이 왕과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전의 낙성식을 행하였는데
  64. 그날에 왕이 여호와의 전 앞뜰 가운데 거룩히 구별하고 거기서 번제와 소제와 감사제의 기름을 드렸으니 이는 여호와의 앞 놋단이 작으므로 번제물과 소제물과 화목제의 기름을 다 용납할 수 없음이라
  65. 그 떄에 솔로몬이 칠일 칠일 합 십 사일을 우리 하나님여호와 앞에서 절기로 지켰는데 하맛 어귀에서부터 애굽 하수까지의 온 이스라엘의 큰 회중이 모여 저와 함꼐 하였더니
  66. 제 팔일에 솔로몬이 백성을 돌려 보내매 백성이 왕을 위하여 축복하고 자기 장막으로 돌아가는데 여호와꼐서 그 종 다윗과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를 인하여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