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57. 열왕기상 8~12장 성경 타자 필사 (2024.09.12)

열왕기상 8장

  1. 이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윗성 곧 시온에서 메어 올리고자 하여 이스라엘 장로와 모든 지파의 두목 곧 이스라엘 자손의 족장들을 예루살렘 자기에게로 소집하니
  2.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다 에다님월 곧 칠월 절기에 솔로몬왕에게 모이고 
  3. 이스라엘 장로들이 다 이르매 제사장들이 궤를 메니라
  4. 여호와의 궤와 회막과 성막 안의 모든 거룩한 기구들을 메고 올라가되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그것들을 메고 올라가매 
  5. 솔로몬왕과 그 앞에 모인 이스라엘 회중이 저와 함께 궤 앞에 있어 양과 소로 제사를 드렸으니 그 수가 많아 기록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었더라
  6.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그 처소로 메어 들였으니 곧 내전 지성소 그룹들의 날개 아래라
  7. 그룹들이 궤 처소 위에서 날개를 펴서 궤와 그 채를 덮었는데
  8. 채가 긴고로 채 긑이 내전 앞 성소에서 보이나 밖에서는 보이지 아니하며 그 채는 오늘까지 그곳에 있으며
  9. 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 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여호와꼐서 저희와 언약을 세우실 떄에 모세가 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더라
  10. 제사장이 성소에서 나올 떄에 구름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매
  11.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인하여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12. 그 떄에 솔로몬이 가로되 여호와꼐서 캄캄한데 계시겠다 말씀하셨사오나
  13. 내가 참으로 주를 위하여 계실 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꼐서 영원히 거하실 처소로소이다 하고
  14. 얼굴을 돌이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니 떄에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섰더라
  15. 왕이 가로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찌로다 여호와꼐서 그 입으로 나의 부친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제 그 손으로 이루셨도다 이르시기를
  16.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내 이름을 둘만한 집을 건축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서 아무 성읍도 택하지 아니하고 다만 다윗을 택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노라 하신지라
  17. 내 부친 다윗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더니
  18. 여호와꼐서 내 부친 다윗에게 이르시도 ㅣ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 마음이 잇으니 이 마음이 내게 있는 것이 좋도다
  19. 그러나 너는 그 전을 건ㅊ축하지 못할 것이요 네 몸에서 낳을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라 하시더니
  20. 이제 여호와꼐서 말씀하신대로 이루시도다 내가 여호와의 허하신대로 내 부친 다윗을 대신하여 일어나서 이스라엘 위에 앉고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고
  21. 내가 또 그곳에 우리 열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저희오 ㅏ세우신 바 여호와의 언약 넣은 궤를 위하여 한 처소를 설치하였노라
  22. 솔로몬이 여호와의 단 앞에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마주서서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
  23. 가로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상천 하지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주꼐서는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
  24. 주꼐서 주의 종 내 아비 다윗에게 허하신 말씀을 지키사 주의 입으로 말씀하신 것을 손으로 이루심이 오늘날과 같으니이다
  25.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주꼐서 주의 종 내 아비 다윗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 자기 길을 삼가서 네가 내 앞에서 행한것 같이 내 앞에서 행하기만 하면 네게로 좇아나서 이스라엘 위에 앉을 사람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사오니 이제 다윗을 위하여 그 허하신 말씀을 지키시옵소서
  26. 그런즉 이스라엘 하나님이여 원컨대 주는 주의 종 내 아비 다윗에게 하신 말씀이 확실하게 하옵소서
  27.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전이오리이까
  28. 그러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종이 오늘날 주의 앞에서 부르짖음과 비는 기도를 들이시옵소서
  29. 주꼐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 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옵시며 종이 이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30.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곳을 향하여 기도할 떄에 주는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의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
  31. 만일 어떤 사람이 그 이웃에게 범죄함으로 맹세시킴을 받고 저가 와서 이 전에 잇는 주의 단 앞에서 맹세하거든
  32.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하시되 주의 종들을 국문하사 악한 자의 죄를 정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돌리시고 의로운 자를 의롭다 하사 그 의로운대로 갚으시옵소서
  33. 만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꼐 범죄하여 적국 앞에 패하게 되므로 주꼐로 돌아와서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이 전에서 주계 빌며 간구하거든
  34.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 열조에게 주신 땅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35. 만일 저희가 주꼐 범죄함을 인하여 하늘이 닫히고 비가 없어서 주의 벌을 받을 떄에 이곳을 향하여 빌며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그 죄에서 떠나거든
  36. 주는 하늘에서 들으사 주의 종들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가하시고 그 마땅히 행할 선한 길을 가르쳐 주옵시며 조의 백성에게 기업으로 주신 주의 땅에 비를 내리시옵소서
  37. 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온역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든지 무론하고
  38. 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을 꺠닫고 이 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3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유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인생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40. 그리하시면 저희가 주꼐서 우리 열조에게 주신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항상 주를 경외하리이다
  41. 또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 속하지 아니한 자 곧 주의 이름을 위하여 먼 지방에서 온 이방인이라도
  42. 저희가 주의 광대한 이름과 주의 능한 손과 주의 펴신 팔의 소문을 듣고 와서 이 전을 향하여 기도하거든
  43.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무릇 이방인이 주꼐 부르짖는대로 이루사 땅의 만민으로 주의 이름을 알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 처럼 경외하게 하옵시며 또 내가 건축한 이 전을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줄을 알게 하옵소서
  44. 주의 백성이 그 적국으로 더불어 싸우고자 하여 주의 보내신 길로 나갈 떄에 저희가 주의 뺴신 성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전 있는 편을 향하여 여호와꼐 기도하거든
  45. 주는 하늘에서 저희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 일을 돌아보옵소서
  46. 범죄치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 저희가 주꼐 범죟마으로 주꼐서 저희에게 진노하사 저희를 적국에게 붙이시매 적국이 저희를 사로잡아 원근을 물론하고 적국의 땅으로 끌어간 후에
  47. 저희가 사로잡혀 간 땅에서 스스로 꺠닫고 그 사로잡은 자의 당에서 돌이켜 주꼐 간구하기를 우리가 범죄하여 패역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하며
  48. 자기를 사로잡아 간 적국의 땅에서 온 마음과 온 뜻으로 주꼐 돌아와서 주꼐서 그 열조에게 주신 땅 곧 주의 뺴신 성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전 있는 편을 향하여 주꼐 기도하거든
  4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저희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저희의 일을 돌아보옵시며
  50. 주꼐 범죄한 백성을 용서하시며 주꼐 범한 그 모든 허물을 사하시고 저희를 사로잡아 간 자의 앞에서 저희로 불쌍히 여김을 덕게 하사 그 사람들로 저희를 불쌍히 여기게 하옵소서
  51. 저희는 주꼐서 철 풀무 같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 주의 산업이 됨이니이다
  52. 원컨대 주는 눈을 들어 종의 간구함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간구함을 보시고 무릇 주꼐 부르짖는대로 들으시옵소서
  53. 주 여호와여 주꼐서 우리 조상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실 떄에 주의 종 모세로 말씀하심 같이 주꼐서 세상 만민 가운데서 저희를 구별하여 주의 산업을 삼으셨나이다
  54. 솔로몬이 무릎을 꿇고 손을 펴서 하늘을 향하여 이 기도와 간구로 여호와꼐 아뢰기를 마치고 여호와의 단 앞에서 일어나
  55. 서서 큰 소리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며 가로되
  56. 여호와를 찬송하맂로다 저가 무릇 허하신대로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태평을 주셨으니 그 종 모세를 빙자하여 무릇 허사신 그 선한 말씀이 하나도 이루지 않음이 없도다
  57. 우리 하나님 여호와꼐서 우리 열조와 함꼐 계시던 것 같이 우리와 함꼐 계시옵고 우리를 떠나지 마옵시며 버리지 마옵시고
  58. 우리의 마음을 자기에게로 향하여 그 모든 길로 행하게 하옵시며 우리 열조에게 명하신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키게 하시기를 원하오며
  59. 여호와의 앞에서 나의 간구한 이 말씀을 주야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꼐 가까이 있게 하옵시고 또 주의 종의 일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일을 날마다 당하는대로 돌아보사
  60. 이에 세상 만민에게 여호와꼐서만 하나님이시고 그 외에는 없는 줄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61. 그런즉 너희 마음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화합하여 완전케 하여 오늘날과 같이 그 법도를 행하며 그 계명을 지킬찌어다
  62. 이에 왕과 왕과 함꼐한 이스라엘이 다 여호와 앞에 희생을 드리니라
  63. 솔로몬이 화목제의 희생을 드렸으니 곧 여호와꼐 드린 소가 이만 이천이요 양이 십 이만이라 이와 같이 왕과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전의 낙성식을 행하였는데
  64. 그 날에 왕이 여호와의 전 앞뜰 가운데를 거룩히 구별하고 거기서 번제와 소제와 감사제의 기름을 드렸으니 이는 여호와의 앞 놋단이 작으므로 번제물과 소제물과 화목제의 기름을 다 용납할 수 없음이라
  65. 그 떄에 솔로몬이 칠일 칠일 합 십사일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로 지켰는데 하맛 어귀에서부터 애굽 하수까지의 온 이스라엘의 큰 회중이 모여 저와 함꼐 하였더니 
  66. 제 팔일에 솔로몬이 백성을 돌려보내매 백성이 왕을 위하여 축복하고 자기 장막으로 돌아가는데 여호와꼐서 그 종 다윗과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를 인하여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였더

열왕기상 9장

  1.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과 왕궁 건축하기를 마치며 자기의 무릇 이루기를 원하던 일이 마친 떄에
  2. 여호와꼐서 전에 기브온에서 나타나심 같이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3. 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앞에서 기도하며 간구함을 내가 들었은즉 내가 너의 건축한 이 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나의 이름을 영영히 그 곳에 두며 나의 눈과 나의 마음이 항상 거기 잇으리니
  4. 네가 만일 네 아비 다윗의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한대로 온갖 것을 순종하여 나의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5. 내가 네 아비 다윗에게 허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 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대로 너의 이스라엘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려니와
  6. 만일 너희나 너희 자손이 아주 돌이켜 나를 좇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숭배하면
  7. 내가 이스라엘을 나의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 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될 것이며
  8. 이 전이 높을찌라도 무릇 그리로 지나가는 자가 놀라며 비웃어 가로되 여호와꼐서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이 전에 이 같이 행하셨는고 하면
  9. 대답하시기를 저희가 자기 열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자가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에게 부종하여 그를 숭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꼐서 이 모든 재앙을 저희에게 내리심이라 하니라 하셨더라
  10. 솔로몬이 두 집 곧 여호와의 전과 왕궁을 이십년만에 건축하기를 마치고
  11. 갈릴리 땅의 성읍 이십을 히람에게 주었으니 이는 두로 왕 히람이 솔로몬에게 그 온갖 소원대로 백향목과 잣나무와 금을 지공하였음이라
  12. 히람이 두로에서 와서 솔로몬이 자기에게 준 성읍들을 보고 눈에 들지 아니하여
  13. 이르기를 나의 형이여 내게 준 이성읍들이 이러하뇨 하고 이름하여 가불 땅이라 하였더니 그 이름이 오늘까지 있으니라
  14. 히람이 금 일백 이십 달란트를 왕에게 보내었더라
  15. 솔로몬왕이 역군을 일으킨 까닭은 여호와의 전과 자기 궁과 밀로와 예루살렘성과 하솔과 므깃도와 게셀을 건축하려 하였음이라
  16. 전에 애굽왕 바로가 올라와서 게셀을 탈취하여 불사르고 그 성에 사는 가나안 사람을 죽이고 그 성읍을 자기 딸 솔로몬의 아내에게 예물로 주었더니
  17. 솔로몬이 게셀과 아래 벧호론을 건축하고
  18. 또 바알랏과 그 땅의 들에 있는 다드몰ㄹ과
  19. 자기에게 있는 모든 국고성과 병거성들과 마병의 성들을 건축하고 솔로몬이 또 예루살렘과 레바논과 그 다스리는 온 땅에 건축하고자 하던 것을 다 건축하였는데
  20. 무릇 이스라엘 자손이 아닌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남아 잇는자
  21. 곧 이스라엘 자손이 다 멸하지 못하므로 그 땅에 남아있는 그 자손들을 솔로몬이 노예로 역군을 삼아 오늘까지 이르렀으되
  22. 오직 이스라엘 자손은 솔로몬이 노예를 삼지 아니하였으니 저희는 군사와 그 신복과 방백과 대장이며 병거와 바명의 장관이 됨이었더라
  23. 솔로몬에게 역사를 감독하는 두목 오백 오십인이  있어 역사하는 백성을 다스렸더라
  24. 바로의 딸이 다윗성에서부터 올라와 솔로몬이 저를 위하여 건축한 궁에 이를 떄에 솔로몬이 밀로를 건축하였더라
  25. 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 쌓은 단 위에 해마다 세번씩 번제와 감사제를 드리고 또 여호와 앞에 있는 단에 분향하니라 이에 전 역사가 마치니라
  26. 솔로몬왕이 에돕 땅 홍해 물 가 엘롯 근처 에시온게벨에서 뱉들을 지은지라
  27. 히람이 자기 종 곧 바다에 익숙한 사공들을 솔로몬의 종과 함꼐 그 배로 보내매
  28. 저희가 오빌에 이르러 거기서 금 사백 이십 달란트를 얻고 솔로몬와에게로 가져왓더

열왕기상 10장

  1. 스바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명예를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저를 시험코자 하여
  2. 예루살렘에 이르니 수원이 심히 ㅁ낳고 향품과 심히 많은 금과 보석을 약대에 실었더라 저가 솔로몬에게 나아와 자기 마음에 잇는 것을 다 말하매
  3. 솔로몬이 그 묻는 말을 다 대답하였으니 왕이 은미하여 대답지 못한 것이 없덨더라
  4.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모든 지혜와 그 건축한 궁과
  5. 그 상의 식물과 그 신복들의 좌석과 그 신하들의 시립한 것과 그들의 공복과 술관원들과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는 층계를 보고 정신이 현황하여
  6. 왕꼐 고하되 내가 내 나라에서 당신의 행위와 당신의 지혜에 대하여 들은 소문이 진실하도다
  7. 내가 그 말들을 믿지 아니하였더니 이제 와서 목도한즉 내게 말한 것은 절반도 못되니 당신의 지혜와 복이 나의 들은 소문에 지나도다
  8.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이 신복들이여 항상 당신의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ㄷ르음이로다
  9.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찌로다 여호와꼐서 당신을 기뻐하사 이스라엘 위에 올리셨고 여호와꼐서 영영히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왕을 삼아 공과 의를 행하게 하셨도다 하고
  10. 이에 저가 금 일백 이십 달란트와 심히 많은 향품과 보석을 왕꼐 드렸으니 스바 여왕이 솔로몬왕꼐 드린 것처럼 많은 향품이 다시 오지 아니하였더라
  11. ㅔ오빌에서부터 금을 실어온 히람의 배들이 오빌에서 많은 백단목과 보석을 운반하여 오매
  12. 왕이 백단목으로 여호와의 전과 왕궁의 난간을 만들고 또 노래하는 자를 위하여 수금과 비파를 만들었으니 이같이 백단목은 전에도 온 일이 없었고 오늘까지도 보지 못하였더라]
  13. 솔로몬왕이 왕의 규례대로 스바 여왕에게 물건을 준 외에 또 저의 소원대로 무릇 구하는 것을 주니 이에 저가 그 신복들로 더불어 본국으로 돌아갔더라
  14. 솔로몬의 세 입금의 중수가 육백 륙십 륙 금 달란트요
  15. 그 외에 또 상고와 무역하는 객상과 아라비아 왕들과 나라의 방백들에게서도 가져온지라
  16. 솔로몬와이 쳐서 늘인 금으로 큰 방패 이백을 만들었으니 매 방패에 든 금이 육백 세겔이며
  17. 또 쳐서 늘인 금으로 작은 방패 삼백을 만들었으니 매 방패에 든 금이 삼 마네라 왕이 이것들을 레바논 나무 궁에 두었더라
  18. 왕이 또 상아로 큰 보좌를 만들고 정금으로 입혔으니
  19. 그 보좌에는 여섯 층ㅇ계가 있고 보좌 뒤에 둥근 머리가 있고 앉는 자리 양편에는 팔걸이가 있고 팔걸이 곁에는 사자가 하나씩 섰으며
  20. 또 열 두 사자가 있어 그 여섯 층계 좌우 편에 섰으니 아무 나라에도 이같이 만든 것이 없었더라
  21. 솔로몬왕의 마시는 그릇은 다 금이요 레바논 나무 궁의 그릇들도 다 정금이라 은 기물이 없으니 솔로몬의 시대에 은을 귀히 여기지 아니함은
  22. 왕이 바다에 다시스 배들을 두어 히람의 배와 함꼐 있게 하고 그 다시스 배로 삼년에 일차씩 금과 은과 상아와 잔나비와 공작을 실어ㅗ 왔음이더라
  23. 솔로몬왕의 재산과 지혜가 천한 열왕보다 큰지라
  24. 천하가 다 하나님꼐서 솔로몬의 마음에 주신 지혜를 들으며 그 얼굴을 보기 원하여
  25. 각기 예물을 가지고 왔으니 곧 은 그릇과 금 그릇과 의복과 갑옵고 향품고 ㅏ말과 노새라 해마다 정한 수가 있었더라
  26. 솔로몬이 병거와 마병을 모드매 병거가 일천 사백이요 마병이 일만 이천이라 병거성에도 두고 예루살렘 왕에게도 두었으며
  27. 왕이 예루살렘에서 은을 돌 같이 흔하게 하고 백향목을 평지의 뽕나무 같이 ㅁ낳게 하였더라
  28. 솔로몬의 말들은 애굽에서 내려왔으니 왕의 상고들이 뗴로 정가하여 산 것이며
  29. 애굽에서 내려올린 병거는 하나에 은 육백 세겔이요 말은 일백 오십 세겔이라 이와 같이 헷 사람의 모든 왕과 아람왕들을 위하여도 그 손으로 내어왔더

열왕기상 11장

  1. 솔로몬와이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돕과 시돈고 ㅏ헷 여인이라
  2. 여호와꼐서 일찌기 이 여러 국민에게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와 서로 통하지 말며 저희도 넝희와 서로 통하게 말라 저희가 정녕코 너희의 마음을 돌이켜 저희의 신들을 좇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로몬이 저희를 연애하였더라
  3. 왕은 후비가 칠백인이요 빈장이 삼백인이라 왕비들이 왕의 마음을 돌이켰더라
  4. 솔로몬의 나이 늙을 떄에 왕비들이 그 마음을 돌이켜 다른 신들을 좇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 부친 다윗의 마음고 ㅏ같지 아니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치 못하였으니
  5. 이는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좇고 암몬 사람의 가증한 밀곰을 좇음이라
  6. 솔로몬이 여호와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 부친 다윗이 여호와를 온전히 좇음 같이 좇지 아니하고
  7. 모압의 가증한 그모스를 위하여 예루살렘 앞 산에 산당을 지었고 또 암몬 자손의 가증한 몰록을 위하여 그와 같이 하엿으며
  8. 저가 또 이족 후비들을 위하여 다 그와 같이 한지라 저희가 자기의 신들에게 분향하며 제사하였더라
  9. 솔로몬이 마음을 돌이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꼐서 저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꼐서 일찌기 두번이나 저에게 나타나시고
  10. 이 일에 대하여 명하사 다른 신을 좇지 말라 하셨으나 저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11. 여호와꼐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시도 ㅣ네게 이러한 일이 있었고 또 네가 나의 언약과 내가 네게 명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결단코 이 나라를 네게 뺴앗아 네 신복에게 주리라
  12. 그러나 네 아비 다윗을 위하여 네 세대에는 이 일을 행치 아니하고 네 아들의 손에서 빼앗으려니와
  13. 오직 내가 이나라를 다 뺴앗지 아니하고 나의 종 다위소가 나의 뺸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네 아들에게 주리라 하셨더라
  14. 여호와꼐서 에돔 사람 하닷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시니 저는 왕의 자손으로서 에돔에 거하였더라
  15. 전에 다윗이 에둠에 있을떄에 군대장관 요압이 가서 죽임당한 자들을 장사하고 에돔의 남자를 다 쳐서 죽였는데
  16. 요압은 에돔의 남자를 다 없이 하기까지 이스라엘 무리와 함꼐 여섯살을 그곳에 유하였었더라
  17. 그 떄에 하닷은 작은 아이라 그 아비의 신복 중 두어 에돔 사람과 함꼐 도망하여 애굽으로 가려하여
  18. 미디안에서 방행하여 바란에 이르고 거기서 사람을 데리고 애굽으로 가서 애굽 왕 바로에게 나아가매 바로가 저에게 먹을 양식을 정하며 또 토지를 주었더라
  19. 하닷이 바로의 눈 앞에 크게 은총을 얻었으모 바로가 자기의 처제 곧 왕비 다브네스의 아무로 저의 아내를 삼으매
  20. 다브네스의 아무가 그로 말미암아 아들 그누밧을 낳았더니 다브네스가 그 아이를 바로의 궁중에서 저을 뗴게 하매 그누밧이 바로의 궁에서 바로의 아들 가운데 있었더라
  21. 하닷이 애굽에 있어서 다윗이 그 열조와 함꼐 잔 것과 군대장관 요압의 죽은 것을 듣고 바로에게 고하되 나를 보내어 내 고국으로 가게 하옵소서
  22. 바로가 저에게 이르되 네가 나와 함꼐 있어 무슨 부족함이 있기에 네 고국으로 가기를 구하느뇨 대답하되 없나이다 그러나 아무쪼록 나를 보내옵소서 하였더라
  23. 하나님이 또 엘리아다의 아들 르손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시니 저는 그 주인 소바 왕 하닷에셀에게서 도망한 자라
  24. 다윗이 소바 사람을 죽일 떄에 르손이 사람들을 모으고 그 뗴의 괴수가 되며 다멕섹으로 가서 웅거하고 거기서 왕이 되었더라
  25. 솔로몬의 일평생에 하닷의 끼친 환난 외에 르손이 수리아 왕이 되어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미워하였더라
  26. 솔로몬의 신복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또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하엿으니 저는 에브라임 족속인 스레다 사람이요 그 어미의 이름은 스루아니 과부더라
  27. 저가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하는 까닭은 이러하니라 솔로몬이 밀로를 건축하고 그 부친 다윗의 성의 무너진 것을 수축하엿는데 
  28. 이 사람 여로보암은 큰 용사라 솔로몬이 이 소년의 부지런함을 보고 세워 요셉 족속의 역사를 감독하게 하였더니
  29. 그 즈음에 여로보암이 예루살레에서 나갈 떄에 실로 사람 선지자 아히야가 길에서 저를 만ㄴ나니 아히야가 새 의복을 입었고 그 두 사람만 들에 있었더라
  30. 아히야가 그 입은 새 옷을 잡아 열 두 조각에 찢고
  31. 여로보암에게 이르되 너는 열 조각을 취하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나라를 솔로몬의 손에서 찢어 뺴앗아 열 지파를 네게 주고
  32. 오직 내 종 다윗을 위하여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뺸 성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솔로몬에게 주리니 
  33. 이는 저희가 나를 버리고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과 모압의 신 그모스오 ㅏ암몬 자손의 신 밀곰을 술배하며 그 아비 다윗의 행함 같지 아니하여 내 길로 행치 아니함이니라
  34. 그러나 내가 뺸 내 종 다윗이 내 명령과 내 법도를 지켰으므로 내가 저를 위하여 솔로몬의 생전에는 온나라를 그 손에서 뺴앗지 아니하고 주관하게 하려니와 
  35. 내가 그 아들의 손에서 나라를 뺴앗아 그 열 지파를 네게 줄 것이요
  36. 그 아들에게는 내 한 지파를 주어서 내가 내이름으로 두고자 하여 택한 성 예루살렘에서 내 종 다윗에게 한 등불이 항상 내 앞에 있게 하리라
  37. 내가 너를 취하리니 너는 무릇 네 마음에 원하는대로 다스려 이스라엘 위에 왕이 되되
  38. 네가 만일 내 가 명한 모든 일에 순종하고 내 길로 행하며 내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며 내 종 다윗의 행함 같이 내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너와 함꼐 있어 내가 다윗을 위하여 세운 것 같이 너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네게 주리라
  39. 내가 이로 인하여 다윗의 자손을 괴롭게 할터이나 영원히 하지는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한지라
  40. 이러므로 솔로몬이 여로보암을 죽이려 하매 여로보암이 일어나 애굽으로 도망하여 애굽 왕 시삭에게 이르러 솔로몬의 죽기까지 애굽에 있으니라
  41. 솔로몬의 남은 사적과 무릇 저의 행한 일과 그 지혜는 솔로몬의 행장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42.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온 이스라엘을 다스린 날 수가 사십년이라
  43. 솔로몬이 그 열조와 함꼐 자매 그 부친 다윗의 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르호보암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

열왕기상 12장

  1. 르호보암이 세겜으로 갔으니 이는 온 이스라엘이 저로 왕을 삼고자 하여 세겜에 이르렀음이더라
  2.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전에 솔로몬왕의 얼굴을 피하여 애굽으로 도망하여 있었더니 이제 그 소문을 듣고 오히려 애굽에 있는 중에
  3. 무리가 보내어 저를 부렀더라 여로보암과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와서 르호보암에게 고하여 가로되
  4. 왕의 부친이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이제 왕의 부친이 우리에게 시킨 고역과 메운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왕을 섬기겠나이다
  5. 르호보암이 대답하되 갔다가 삼일 후에 다시 내게로 오라 하매 백성이 가니라
  6. 르호보암왕이 그 부친 솔로몬의 생전에 그 앞에 모셧던 노인들과 의논하여 가로되 너희는 어떻게 교도하여 이 백성에게 대답하게 하겠느뇨
  7.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 만일 오늘날 이 백성의 종이 되어 저희를 섬기고 좋은 말로 대답하여 이르시면 저희가 영영히 왕의 종이 되리이다 하나 
  8. 왕이 노인의 교다하는 것을 버리고 그 앞에 모셔 있는 자기와 함꼐 자라난 소년들과 의논하여
  9. 가로되 너희는 어떻게 교도하여 이 백성에게 대답하게 하겠느뇨 백성이 내게 말하기를 왕의 부친이 우리에게 메운 멍에를 가벽게 하라 하였느니라
  10. 함꼐 자라난 소년들이 왕꼐 고하여 가로되 이 백성들이 왕꼐 고하기를 와으이 부친이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엿으나 왕은 우리를 위하여 가볍게 하라 하였은즉 왕은 대답하기를 나의 새끼손가락이 내 부친의 허리보다 굵으니
  11. 내 부친이 너희로 무거운 멍에를 메게 하엿으나 이제 나는 너희의 멍에를 더욱 무겁게 할찌라 내 부친은 채찍으로 너희를 징치하였으나 나는 전갈로 너희를 징치하리라 하소서
  12. 삼일만에 여로보암과 모든 백성이 르호보암에게 나아왔으니 이는 왕이 명하여 이르기를 삼일만에 내게로 다시 오라 하였음이라
  13. 왕이 포학한 말로 백성에게 대답할떄 노인의 교도를 버리고
  14. 소년의 가르침을 좇아 저희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 부친은 너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나는 너희의 멍에를 더욱 무겁게 할찌라 내 부친은 채찍으로 너희를 징치하였으나 나는 전갈로 너희를 징치하리라 하니라
  15. 왕이 이같이 백성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 일은 여호와꼐로 말미암아 난것이라 여호와꼐서 전에 실로 사람 아히야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게 고한 말씀을 응하게 하심이더라
  16. 온 이스라엘이 자기들의 말을 왕이 듣지 아니함을 보고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다윗과 무슨 관계가 있느뇨 이새의 아들에게서 업이 ㅇ벗도다 이스라엘아 너희의 장막으로 돌아가라 다윗이여 이제 너는 네 집이나 돌아보라 하고 이스라엘이 그 장막으로 돌아가니라
  17. 그러나 유다 성읍들에 사는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르호보암이 그 왕이 되었더라
  18. 르호보암왕이 역군의 감독 아도니람을 보내었더니 온 이스라엘이 저를 돌로 쳐 죽인지라 르호보암와이 급히 수레에 올라 예루살렘으로 도망하였더라
  19. 이에 이스라엘이 다윗의 집을 배반하여 오늘날까지 이르렀더라
  20. 온 이스라엘이 여로보암의 돌아왔다 함을 듣고 보내어 저를 공회로 청하여다가 온 이스라엘의 왕을 삼았으니 유다 지파 외에는 다윗의 집을 좇는 자가 없으니라
  21.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유다 온 족속과 베냐민 지파를 모으니 택한 용사가 십 팔만이라 이스라엘 조속과 싸워 나라를 회복함여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에게 돌리려 하더니
  22.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23. 솔로몬의 아들 유다 왕 르호보암과 유다와 베냐민 온 족속과 또 그 남은 백성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24. 여호와의 말씀이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너희 형제 이스라엘 자손과 싸우지 말고 각기 집으로 돌아가라 이 일이 내게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하셨다 하라 하신지라 저희가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좇아 돌아갔더라
  25. 여로보암이 에브라임 산지에 세겜을 건축하고 거기서 살며 또 거기서 나가서 부느엘을 건축하고
  26. 그 마음에 스스로 이르기를 나라가 이제 다윗의 집으로 돌아가리로다
  27. 만일 이 ㅂ개성이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전에 제사를 드리고자 하여 올라가면 이 ㅂ개성의 마음이 유다 왕 된 그 주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서 나를 죽이고 유다왕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리로다 하고
  28. 이에 계획하고 두 금 송아지를 만들고 무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다시는 예루살렘에 올라갈 것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 신이라 하고 
  29. 하나는 벧엘에 두고 하나는 단에 둔지라
  30. 이 일이 죄가 되었으니 이는 백성들이 단까지 가서 그 하나에게 숭배함이더라
  31. 저가 또 산당들을 짓고 레위 자손 아닌 보통 백성으로 제사장을 삼고
  32. 팔월 곧 그 달 십 오일로 절기를 정하여 유다의 절기와 비슷하게 하고 단에 올라가되 벧엘에서 그와 같이 행하여 그 만든 송아지에게 제사를 드렸으며 그 지은 산당의 제사장은 벧엘에서 세웠더라
  33. 저가 자기 마음대로 정한 달 곧 팔월 십오일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절기로 정하고 벧엘에 쌓은 단에 올라가서 분향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