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59. 열왕기상 14 ~ 17장 성경 타자 필사 (2024.09.23)

열왕기상 14장

  1. 그 떄에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병든지라
  2. 여로보암이 그 아내에게 이르되 청컨대 일어나 변장하여 사람으로 그대가 여로보암의 아내임을 알지 못하게 하고 실로로 가라 거기 선지자 아히야가 있나니 저는 이전에 내가 이 백성의 왕이 될 것을 내게 고한 사람이니라
  3. 그대의 손에 떡 열과 과자와 꿀 한 병을 가지고 그에게로 가라 저가 그대에게 이 아이의 어떻게 될 것을 알게 하리라
  4. 여로보암의 아내가 그대로 하여 일어나 실로로 가서 아히야의 집에 이르니 아히야는 나이로 인하여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하더라
  5. 여호와꼐서 아히야에게 이르시되 여로보암의 아내가 그 아들이 병듦을 인하여 네게 물으러 오나니 너는 이리이리 대답하라 저가 들어올 때에 다른 사람인체 함이니라
  6. 저가 문으로 들어올 떄에 아히야가 그 발소리를 듣고 말하되 여로보암의 처여 들어오라 네가 어찌하여 다른 사람인체 하느뇨 내가 명령을 받아 흉한 일로 네게 고하리니
  7. 가서 여로보암에게 고하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너를 백성중에서 들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게 하고
  8. 나라를 다윗의 집에서 찢어 내어 네게 주었거늘 너는 내 종 다윗이 나의 명령을 지켜 전심으로 나를 좇으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만 행하였음과 같지 아니하고
  9. 너의 이전 사람들보다도 악을 행하고 가서 너를 위하여 다른 신을 만들며 우상을 부어 만들어 나의 노를 격발하고 나를 네 등 뒤에 버렸도다
  10. 그러므로 내가 여로보암의 집에 재앙을 내려 여로보암에게 속한 사내는 이스라엘 가운데 매인 자나 놓인 자나 다 끊어 버리되 거름을 쓸어 버림 같이 여로보암의 집을 말갛게 쓸어 버릴찌라
  11. 여로보암에게 속한 자가 성에서 죽은즉 개가 먹고 들에서 죽은즉 공중의 새가 먹으리니 이는 여호와가 말하였음이니라 하셨나니
  12. 너는 일어나 네 집으로 가라 네 발이 성에 들어갈 떄에 이 아이가 죽을찌라
  13. 온 이스라엘이 저를 위하여 슬퍼하며 장사하려니와 여로보암에게 속한 자는 오직 이 아이만 묘실에 들어가리니 이는 여로보암의 집 가운데서 저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선한 뜻을 품었음이니라
  1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위에 한 왕을 일으키신즉 저가 그 날에 여로보암의 집을 끊어 버리리라 어느 떄냐 곧 이제라
  15. 여호와꼐서 이스라엘을 쳐서 물에서 흔들리는 갈대 같이 되게 하시고 이스라엘을 그 열조에게 주신 이 좋은 땅에서 뽑아 저희를 하수 밖으로 슽으시리니 저희가 아세라 목상을 만들어 여호와를 진노케 하였음이니라 하니라
  16. 여호와꼐서 여로보암의 죄로 인하여 이스라엘을 버리시리니 이는 저도 범죄하고 이스라엘로 범죄케 하였음이니라 하니라
  17. 여로보암의 처가 일어나 디르사로 돌아가서 집 문지방에 이를 떄에 아이가 죽은지라
  18. 온 이스라엘이 저를 장사하고 저를 위하여 슬퍼하니 여호와꼐서 그 종 서지자 아히야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19. 여로보암의 그 남은 행적 곧 저가 어떻게 싸운 것과 어떻게 다스린 것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니라
  20. 여로보암이 왕이 된지 이십이년이라 저가 그 열조와 함꼐 자매 그 아들 나답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21.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유다 왕이 되엇으니 르호보암이 위에 나아갈 떄에 나이 사십일세라 여호와꼐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서 뺴신 성 예루살렘에서 십 칠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나아마라 암몬 사람이더라
  22. 유다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 열조의 행한 모든 일보다 뛰어나게 하여 그 범한 죄로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으니
  23. 니는 저희도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 산당과 우상과 아세라 목상을 세웠음이라
  24. 그 땅에 또 남색하는 자가 있었고 여호와꼐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국민의 모든 가증한 일을 무리가 본받아 행하였더라
  25. 르호보암왕 제 오년에 애굽 왕 시삭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치고
  26. 여호와의 전의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몰수히 뺴앗고 또 솔로몬의 만든 금방패를 다 뺴앗은지라
  27. 르호보암왕이 그 대신 놋으로 방패를 만들어 왕궁 문을 지키는 시위대 장관의 손에 맡기매
  28. 왕이 여호와의 전에 들어갈 떄마다 시위하는 자가 그 방패를 들고 갔다가 시위소로 도로 가져갔더라
  29. 르호보암의 남은 사적과 무릇 그 행한 일이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30.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항상 전쟁이 있으니라
  31. 르호보암이 그 열조와 함꼐 자니 그 열조와 함꼐 다윗에 장사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나아마라 암몬 사람이더라 그 아들 아비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

열왕기상 15장

  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왕 제 십팔년에 아비얌이 유다 왕이 되고
  2. 예루살렘에서 삼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마아가라 아비살롬의 딸이더라
  3. 아비얌이 그 부친의 이미 행한 모든 죄를 행하고 그 마음이 그 조상 다윗의 마음 같지 아니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오저치 못하였으나
  4. 그하나님 여호와꼐서 다윗을 위하여 예루살렘에서 저에게 등불을 주시되 그 아들을 세워 후사가 되게 하사 예루살렘을 견고케 하셨으니
  5. 이는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아의 일 외에는 평생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고 자기에게 명하신 모든 일을 어기지 아니하였음이라
  6.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사는 날 동안 전쟁이 었었더니
  7. 아비얌과 여로보암 사이에도 전쟁이 있으니라 아비얌의 남은 사적과 무릇 행한 일이 유다 왕 역대 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으느냐
  8. 아비얌이 그 여조와 함꼐 자니 다윗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아사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9.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제 이십년에 아사가 유다 왕이 되어
  10. 예루살렘에서 사십 일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일므은 마아가라 아비살롬의 딸이더라
  11. 아사가 그 조상 다윗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12.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고 그 열조의 지은 모든 우상을 없이 하고
  13. 또 그 모친 마아가가 아세라의 가증한 우상을 만들었으므로 태후의 위를 폐하고 그 우상을 찍어서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나
  14. 오직 산당은 없이 하지 아니하니라 그러나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으며
  15. 저가 그 부친의 구별한 것과 자기의 구별한 것을 옇호와의 전에 받들어 드렸으니 곧 은과 금과 기명들이더라
  16. 아사와 이스라엘 왕 바아사 사이에 일생 전쟁이 있으니라
  17.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여 사람을 유다 왕 아사에게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한지라
  18. 아사가 여호와의 전 곳간과 왕궁 곳간에 남은 은ㄱ므을 몰수히 취하여 그 신복의 손에 붙여 다메섹에 거한 아람왕 헤시온의 손자 다브림몬의 아들 벤하닷에게 보내며 가로되 
  19. 나와 당신 사이에 약조가 있고 내 부친과 당신의 부친 사이에도 있었느니라 내가 당신에게 은금 예물을 보내었으니 와서 이스아렝 왕 바아사와 세운 약조를 꺠뜨려서 저로 나를 떠나게 하라 하매
  20. 벤하닷이 아사왕의 말을 듣고 그 군대 장관들을 보내어 이스라엘 성들을 치도 이욘과 단과 아벨벧 마아가와 기네렛 온 땅과 납달리 온 땅을 쳤더니
  21. 바아사가 듣고 라마 건축하는 일을 그치고 디르사에 거하니라
  22. 이에 아사왕이 온 유다에 영을 내려 한 사람도 모면하지 못하게 하여 바아사가 라마를 건축하던 돌과 재목을 가져오게 하고 그것으로 베냐민의 게바와 미스바를 건축하였더라
  23. 아사의 남은 사적과 모든 권세와 무릇 그 행한 일과 성읍을 건축한 것이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저가 늙을 떄에 발에 병이 있었더라
  24. 아사가 그 열조와 함꼐 자매 그 열조와 함꼐 그 조상 다윗의 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여호사밧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25. 유다 왕 아사 제 이년에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이 이스아렝 왕이 되어 이년을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26. 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 아비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로 범하게 한 그 죄중에 행한지라
  27. 이에 잇사갈 족속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저를 모반하여 블레셋 사람에게 속한 깁브돈에서 저를 죽였으니 이는 납답과 온 이스라엘이 깁브돈을 에워싸고 잇었음이더라
  28. 유다 왕 아사 제삼년에 바아사가 나답을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고
  29. 왕이 될 떄에 여로보암의 온 집을 쳐서 생며 있는 자를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다 멸하였는데 여호와꼐서 그 종 실로 사람 아히야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으니
  30. 이는 여로보암이 봄죄하고 또 이스라엘로 범하게 한 죄로 인함이며 또 저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동시킨 일을 인함이었더라
  31. 나답의 남은 사적과 무릇 행한 일이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32. 아사와 이스라엘 왕 바아사 사이에 일생 전쟁이 있으니라
  33. 유다 왕 아사 제 삼년에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디르사에서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이십 사년을 치리하니라
  34. 바아사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도 ㅣ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로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였더

열왕기상 16장

  1.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니의 아들 예후에게 임하여 바아사를 꾸짖어 가라사대
  2. 내가 너를 진토에서 들어 나의 백성 이스라엘 위에 주권자가 되게 하였거늘 네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로 범죄케 하여 저희 죄로 나의 노를 격동하엿은즉
  3. 내가 너 바아사와 네 집을 쓸어버려 네 집으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 같이 되게 하리니
  4. 바아사에게 속한 자가 성읍에서 죽은즉 개가 먹고 들에서 죽은즉 공중의 새가 먹으리라 하셨더라
  5. 바아사의 남은 사적과 무릇 행한 일과 권세는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6. 바아사가 그 열조와 함꼐 자매 디르사에 장사되고 그 아들 엘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7.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니의 아들 선지자 예후에게 임하사 바아사와 그 집을 꾸짖으심은 저가 여로보암의 집을 본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모든 악을 행하며 그 손의 소위로 여호와의 노를 격동하였음이며 또 그 집을 쳤음이더라
  8. 유다 왕 아사 제 이십 륙년에 바아사의 아들 엘라가 디르사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이년을 위에 있으니라
  9. 엘라가 디르사에 있어 궁내대신 아르사의 집에서 마시고 취할 떄에 그 신복 곧 병거 절반을 통솔한 장관 시므리가 왕을 모반하여
  10. 들어가서 저를 쳐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니 곧 유다 왕 아사 제 이십 칠년이라
  11. 시므리가 왕이되어 그 위에 오를 떄에 바아사의 온 집을 죽이되 남자는 그 족속이든지 그 친구든지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12. 바아사의 온 집을 멸하였는데 여호와꼐서 선지자 예후로 바아사를 꾸짖어 하신 말씀 같이 되었으니
  13. 이는 바아사의 모든 죄와 그 아들 엘라의 죄를 인함이라 저희가 범죄하고 또 이스라엘로 범죄케 하여 그 헛된 것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더라
  14. 엘라늬 남은 사적과 무릇 행한 일이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5. 유다 왕 아사 제 이십 칠년에 시므리가 디르사에서 칠일 동안 왕이 도니라 떄에 백성들이 블레셋 사람에게 속한 깁브돈을 향하여 진을 치고 있더니
  16. 진중 백성들이 시므리가 모반하여 왕을 죽였다는 말을 들은지라 그 날에 이스라엘의 무리가 진에서 군대장과 오므리로 이스라엘 왕을 삼으매
  17. 오므리가 이에 이스라엘 무리를 거느리고 깁브돈에서부터 올라와서 디르사를 에워 샀더라
  18. 시므리가 성이 함락됨을 보고 와궁 위소에 들어가서 왕궁에 불을 놓고 그 가운데서 죽었으니
  19. 이는 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범죟마을 인함이라 저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로 죄를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였더라
  20. 시므리의 남은 행위와 그 모반한 일이 이스라엘 왕 역대 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엿느냐
  21. 그 떄에 이스라엘 백성이 둘에 나뉘어 그 절반은 기낫의 아들 디브니를 좇아 저를 왕을 삼으려하고 그 절반은 오므리를 좇았더니
  22. 오므리를 좇은 백성이 기낫의 아들 디브니를 좇은 백성을 이긴지라 디브니가 죽으매 오므리가 왕이 되니라
  23. 유다 왕 아사 제 삼십 일년에 오므리가 이스라엘 왕이 되어 십 이년을 위에 있으며 디르사에서 육년동안 치리하니라
  24. 저가 은 두 달란트로 세멜에게서 사마리아산을 사고 그 산 위에 성을 건축하고 그 건축한 성 이름을 그 산 주인이 되었던 세멜의 이름을 좇아 사마리아라 일컬었더라
  25. 오므리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 전의 모든 사람보다 더욱 악하게 행하여
  26.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로 죄를 ㅂ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여 그 홋된 것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겨발케 하였더라
  27. 오므리의 행한 그 남은 사적과 그 베푼 권세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8. 오므리가 그 열조와 함꼐 자매 사마리아에 장사되고 그 아들 아합이 대신하여 왕이 외니라
  29. 유다 왕 아사 제 삼십 팔년에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이스라엘 왕이 되니라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사마리아에서 이십 이년을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30. 오므리의 아들 아삽이 그 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31. 노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로 아내를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숭배하고
  32.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사당 속에 바알을 위하여 단을 쌓으며
  33.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었으니 저는 그 전의 모든 이스라엘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더라
  34. 그 시대에 벧엘 사람 히엘이 여리고를 건축하였는데 저가 그 터를 쌓을 떄에 맏아들 아비람을 잃었고 그 문을 세울 떄에 말쨰 아들 스굽을 잃었으니 여호와꼐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열왕기상 17장

  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살마 엘리야가 아합에게 고하되 나의 섬기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2.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3. 너는 여기서 떠나 동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4.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을 명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5. 저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
  6.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왓고 저가 시내를 마셨더니
  7. 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 후에 그 시내가 마르니라
  8.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9.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유하라 내가 그곳 과부에게 명하여 너를 공궤하게 하엿느니라
  10. 저가 일너나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를 떄에 한 과부가 그곳에서 나무가지를 줍는지라 이에 불러 가로되 청컨대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다가 나로 마시게 하라
  11. 저가 가지러 갈 떄에 엘리야가 저를 불러 가로되 청컨대 네 손에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12. 저가 가로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무가지 두엇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세는 죽으리라
  13.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14.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는 다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5. 저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저와 엘리야와 식구가 여러날 먹었으나
  16. 여호와꼐서 엘리야로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17. 이 일후에 그 집 주모 되는 여인의 아들이 병들어 증세가 심히 위중하다가 숨이 끊어진지라
  18.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나로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죌ㄹ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
  19. 엘리야가 저에게 그 아들을 달라 하여 그를 그 여인의 품에서 취하여 안고 가기의 거처하는 다락에 올라가서 자기 침상에 누이고
  20. 여호와꼐 부르짖어 가로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꼐서 또 내가 우거하는 비 과부에게 재앙을 내리사 그 아들로 죽게 하셨나이까 하고
  21.  그 아이 위에 몸을 세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꼐 부르짖어 가로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 몸에 돌아 오게 하옵소서 하니
  22. 여호와꼐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지라 
  23. 엘리야가 그 아이를 안ㄴ고 다락에서 방으로 내려가서 그 어미에게 주며 이르되 보라 네 아들이 살았느니라
  24.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잇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줄 아노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