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5. 열왕기하 10 ~ 12.장 성경 타자 필사 (2024.10.24)

열왕기하 10장

  1. 아합의 아들 칠십인이 사마리아에 있는지라 예후가 편지들을 써서 사마리아에 보내어 이스라엘 방백 곧 장로들과 아합의 여러 아들을 교육하는 자들에게 전하니 일렀으되
  2. 너희 주의 아들들이 너희와 함꼐 있고 또 병거와 말과 견고한 성과 병기가 너희에게 있으니 이 편지가 너희에게 이르거든
  3. 너희 주의 아들들 중에서 가장 어질고 정직한 자를 택하여 그 아비의 위에 두고 너희 주의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더라
  4. 너희가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두 왕이 저를 당치 못하였거든 우리가 어찌 당하리요 하고
  5. 궁내 대신과 부윤과 장로들과 왕자를 교육하는 자들이 예후에게 말을 전하여 가로되 우리는 당신의 종이라 무릇 명하는 것을 우리가 행하고 아무 사람이든지 왕으로 세우지 아니하리니 당신의 소견에 좋은대로 행하라 한지라
  6. 예후가 다시 저희에게 편지를 부치니 일렀으되 만일 너희가 내 편이 되어 내 말을 들으려거든 너희 주의 아들된 사람들의 머리를 취하고 내일 이맘떄에 이스르엘에 이르러 내게 나아오라 하였더라 왕자 칠힙인이 성중에서 그 교육하는 존귀한 자들과 함꼐 있는 중에
  7. 편지가 이르매 저희가 왕자 칠십인을 잡아 몰수히 죽이고 그 머리를 광주리에 담아 이스르엘 예후에게로 보내니라
  8. 사자가 와서 예후에게 고하여 가로되 무리가 왕자들의 머리를 가지고 왔나이다 가로되 두 무더기로 쌓아 내일 아침까지 문어귀에 두라 하고
  9. 이튿날 아침에 저가 나가 서서 뭇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의롭도다 나는 내 주를 배반하여 죽였거니와 이 여러 사람을 죽인 자는 누구냐
  10. 그런즉 너희는 알라 곧 여호와꼐서 아합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꼐서 그 종 엘리야로 하신 말씀을 이제 이루셨도다 하니라
  11. 예후가 무릇 아합의 집에 속한 이스르엘에 남아 있는 자를 다 죽이고 또 그 존귀한 자와 가까운 친구와 제사장들을 죽이되 저에게 속한 자를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12. 예후가 일어나서 사마리아로 가더니 노중에 목자가 양털 깍는 집에 이르러
  13. 유다 왕 아하시야의 형제들을 만나 묻되 너희는 누구냐 대답하되 우리는 아하시야의 형제라 이제 왕자들과 태후의 아들들에게 문안하러 내려가노라
  14. 가로되 사로잡으라 하매 곧 사로잡아 목자가 양털 깍는 집 웅덩이 곁에서 죽이니 사십 이인이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15. 예후가 거기서 떠나가다가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이 맞으러 오는 것을 만난지라 그 안부를 묻고 가로되 내 마음이 네 마음을 향하여 진실함과 같이 네 마음도 진실하냐 여호나답이 대답하되 그러하나이다 가로되 그러면 나오 ㅏ손을 잢자 손을 잡으니 예후가 끌어 병거에 올리며
  16. 가로되 나와 함께가서 여호와를 위한 나의 열심을 보라 하고 이에 자기 병거에 태우고 
  17. 사마리아에 이르러 거기 남아 있는바 아합에게 속한 자를 죽여 진멸하였으니 여호와꼐서 엘리야에게 이르신 말씀고 ㅏ같이 되었더라
  18. 에후가 뭇백성을 모으고 이르되 아합은 바알을 조금 섬겼으나 예후는 많이 섬기리라
  19. 그러므로 내가 이제 큰 제사를 바알에게 드리고자 하노니 바알의 모든 선지자와 모든 섬기는 자와 모든 제사장들을 한 사람도 빠치지 말고 불러 내게로 나오게 하라 무릇 오지 아니하는 자는 살리지 아니하리라 하니 이는 예후가 바알 섬기는 자를 멸하려 하여 궤계를 씀이라
  20. 예후가 바알을 위하는 대회를 거룩히 열라 하매 드디어 공포하였더라
  21. 예후가 온 이스라엘에 두루 보내었더니 무릇 바알을 섬기는 사람이 하나도 빠진 자가 없이 다 이르렀고 무리가 바알의 당에 들어가매 이편부터 저편까지 가든하였더라
  22. 예후가 예복 맡은 자에게 이르되 예복을 내어다가 무릇 바알 섬기는 자에게 주라 하매 저희에게로 예복을 가져온지라
  23. 예후가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으로 더불어 바알의 당에 들어가서 바알을 섬기는 자에게 이르되 너희는 살펴보아 바알을 섬기는 자만 여기 이쎅 하고 여호와의 종은 하나도 너희 중에 있지 못하게 하라 하고
  24. 무리가 번제와 다른 제사를 드리려고 들어 간 때에 예후가 팔십인을 밖에 두며 이르되 내가 너희 손에 붙이는 사람을 한 사람이라도 도망하게 하는 자는 자기의 생명으로 그 사람의 생명을 대신하리라 하니라
  25. 번제 드리기를 다하매 예후가 호위병과 장관들에게 이르되 들어가서 한 사람도 나가지 못하게 하고 죽이라 하매 호위병과 장관들이 칼로 저희를 죽여 밖에 던지고
  26. 바알의 당 있는 성으로 가서 바알의 당에서 목상들을 가져다가 불사르고
  27. 바알의 목상을 헐며 바알의 당을 훼파하여 변소를 만들었더니 오늘날까지 이르니라
  28. 예후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중에서 바알을 별하였으나
  29.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 곧 벧엘과 단에 있는 금송아지를 섬기는 죄에서는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30. 여호와꼐서 예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나보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되 잘 행하여 내 마음에 있는대로 아합 집에 다 행하였은즉 네 자산이 이스라엘 왕위를 이어 사대를 지나리라 하시니라
  31. 그러나 예후가 전심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며 여로보암이 이스라엘로 범하게 한 그 죄엥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32. 이 떄에 여호와꼐서 비로소 이스라엘을 찢으시매 하사엘이 그 사방을 치되;
  33. 요단 동편 길르앗 온 땅 곧 갓 사람과 르우벤 사람과 므낫세 사람의 땅 아르논 골짜기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길르앗과 바산 까지 하였더라
  34. 예후의 남은 사적과 무릇 행한일과 모든 권세는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35. 예후가 그 열조와 함꼐 자매 사마리아에 장사되고 그 아들 여호아하스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36. 예후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린 햇수는 이십 팔년이더

열왕기하 11장

  1. 아하시야의 모친 아달랴가 그 아들의 죽은 것을 보고 일어나 왕의 씨를 진멸하였으나
  2. 욜람왕의 딸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가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자들의 죽임을 당하는 중에서 도적하여 내고 저와 그 윰호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를 피하여 죽임을 당치 않게 한지라
  3. 요아스가 저와 함꼐 여호와의 전에 육년을 숨어 있는 동안에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렸더라
  4. 제 칠년에 여호야다가 보내어 가리 사람의 백부장들과 호위병의 백주장들을 불러 데리고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서 저의화 언약을 세우고 저희로 여호와의 전에서 맹세케 한 후에 왕자를 보이고
  5. 명하여 가로되 너희의 행할 것이 이러하니 안식일에 입번한 너희 중 삼준 일은 왕궁을 주의하여 지키고
  6. 삼분 일은 수르문에 있고 삼분 일은 호위대 뒤에 있는 문에 있어서 이와 같이 왕궁을 주의하여 지켜 방어하고
  7. 안식일에 출번하는 너희 중 두대는 여호와의 전을 주의하여 지켜 왕을 호위하되
  8. 너흰는 각각 손에 병기를 잡고 왕을 호위하며 무릇 너희 반열을 침범하는 자는 죽이고 왕의 출입할 떄에 시위할찌니라
  9. 백부장들이 이에 제사장 여호야다의 모든 명대로 행하여 각기 관할하는 바 안식일에 입번할 자와 출번할 자를 거느리고 제사장 여호야다에게 나아오매
  10. 제사장이 여호와의 전에 있는 당위왕의 창과 방패를 백부장들에게 주니
  11. 호위병이 각각 손에 병기를 잡고 왕을 호위하되 전 우편에서부터 전 좌편까지 단과 전 곁에 서고
  12. 여호야다가 왕자를 인도하여 내어 면류관을 씌우며 율법 책을 주고 기름을 부어 왕을 삼으매 무리가 박수하며 왕의 만세를 부르니라
  13. 아달랴가 호위병과 백성의 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백성에게 이르러
  14. 보매 왕이 규례대로 대 위에 섰고 장광들과 나팔수가 왕의 곁에 모셨으며 온 국민이 즐거워하여 나팔을 부는지라 아달랴가 옷을 찢으며 외치되 반역이로다 반역이로다 하매
  15. 제사장 여호야더ㅏ가 군대를 거느린 백부장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반열 밖으로 몰아내라 무릇 저를 따르는 자는 칼로 죽이라 하니 제사장의 이 말은 여호와의 전에서는 저를 죽이지 말라 함이라
  16. 이에 저의 길을 열어주매 저가 왕궁 말 다니는 길로 통과하다가 거기서 죽임을 당하였더라
  17. 여호야다가 왕과 백성으로 여호와와 언약을 세워 여호와의 백성이 되게 하고 왕과 백성 사이에도 언약을 세우게 하매
  18. 온 국민이 바알의 당으로 가서 그 당을 훼파하고 그 단들과 우상들을 꺠뜨리고 그 단 앞에서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이니라 제사장이 관리들을 세워 여호와의 전을 수직하게 하고
  19. 또 백부장들과 가리 사람과 호위병과 온 국민을 거느리고 왕을 인도하여 여호와의 전에서 내려와서 호위병의 분길로 말미암아 왕궁에 이르매 저가 왕의 보좌에 앉으니
  20. 온 국민이 즐거워하고 성중이 평온하더라 아달랴를 무리가 왕궁에서 칼로 죽였었더라
  21. 요아스가 위에 나아갈 떄에 나이 칠세엿더

열왕기하 12장

  1. 예후의 칠년에 요아스가 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사십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시비아라 브엘세바 사람이더라
  2. 요아스가 제사장 여호야다의 교훈을 받을 동안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되
  3. 오직 산당을 제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서잉 오히려 산당에서 제사하며 분향하였더라
  4. 요아스가 제사장들에게 이르되 무릇 여호와의 전에 거룩하게 하여 드리는 은 곧 사람의 통용하는 은이나 각 사람의 몸값으로 드리는 은이나 자원하여 여호와의 전에 드리는 모든 은을
  5. 제사장들이 각각 아는 자에게서 받아들여서 전의 어느곳이든지 퇴락하는 것을 보거든 그것으로 수리하라 하였더니
  6. 요아스왕 이십 삼년에 이르도록 제사장들이 오히려 전의 퇴락한 데를 수리하지 아니하였는지라
  7. 요아스왕이 대제사장 여호야다와 제사장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전의 퇴락한 데를 수리하지 아니하엿느냐 이제부터는 너희 아는 사람에게서 은을 받지 말고 저희로 전 퇴락한 데를 위하여 드리게 하라 
  8. 제사장들이 다시는 백성에게 은을 받지도 아니하고 전 퇴락한 것을 수리하지도 아니하기로 응락하니라
  9. 제사장 여호야다가 한 궤를 취하여 그 뚜껑에 구멍을 뚫어 여호와의 전문 어귀 우편 곧 단 옆에 두매 무릇 여호와의 전에 가져 오는 은을 다 문을 지키는 제사장들이 그 궤에 넣더라
  10. 이에 그 궤 가운데 은이 많은 것을 보면 왕의 서기와 대제사장이 올라와서 여호와의 전에 있는대로 그 은을 계수하여 봉하고
  11. 그 달아본 은을 일하는 자 곧 여호와의 전을 밭은 자의 손에 붙이면 저희는 또 여호와의 전을 수리하는 목수와 건축하는 자들에게 주고
  12. 또 미장이와 석수에게 주고 또 여호와의 전 퇴락한 데를 수리할 재목과 다듬은 돌을 사게 하며 그 전을 수리할 모든 물건을 위하여 쓰게 하였으되
  13. 여호아의 전에 드린 그 은으로 그 전의 은대접이나 불집게나 주발이나 나팔이나 아무 금그릇이나 은그릇을 만들지 아니하고
  14. 오직 그 은을 일하는 자에게 주어 그 것으로 여호와의 전을 수리하게 하였으며
  15. 또 그 은을 받아 일군에게 주는 사람들과 회계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성실히 일을 하엿ㅇㅊ틈이라
  16. 속건제의 은과 속죄제의 은은 여호와의 전에 드리지 아니하고 제사장에게 돌렸더라
  17. 떄에 아람 왕 하사엘이 올라와서 가드를 쳐서 취하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오고자 한고로
  18. 유다 왕 요아스가 그 열조 유다 왕 여호사밧과 여호람과 아하시야가 구별하여 드린 모든 성물과 자기가 구별하여 드린 성물과 여호와의 전 곳간과 왕궁에 있는 금을 다 취하여 아람 왕 하사엘에게 보내었더니 하사엘이 예루살렘에서 떠나갔더라
  19. 요아스의 남은 사적과 그 모든 행한 것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는냐
  20. 요아스의 신복들이 일어나서 모반하여 실라로 내려가는 길 가의 밀로궁에서 저를 죽였고
  21. 저를 쳐서 죽인 신복은 시므앗의 아들 요사갈과 소멜의 아들 여호사바드이었더라 저는 다윗성에 그 열조와 함꼐 장사되고 그 아들 아마샤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