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80. 역대하 7 ~ 12장 성경 타자 필사 (2024.12.12)

역대하 7장

  1.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전에 가득하니
  2.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므로 제사장이 그 전에 능히 들어가지 못하엿고
  3. 이스라엘 모든 자손은 불이 내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있는 것을 보고 박석 깐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가로되 선하시도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니라
  4. 이에 왕과 모든 백성이 여호와 앞에 제사를 드리니
  5. 솔로몬왕의 드린 제물이 소가 이만 이천이요 양이 십 이만이라 이와 같이 왕과 모든 백성이 하나님의 전의 낙성식을 행하니라
  6. 때에 제사장들은 직분대로 모셔 서고 레위 사람도 여호와의 악기를 가지고 섰으니 이 악기는 전에 다윗왕이 레위 사람으로 여호와를 찬송하려고 만들어서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을 감사케 하던 것이라 제사장은 무리 앞에서 나팔을 불고 온 이스라엘을 섰더라
  7. 솔로몬이 또 여호와의 전 앞뜰 가운데를 거룩히 구별하고 거기서 번제물과 하목제의 기름을 드렸으니 이는 솔로몬의 지은 놋단이 능히 그 번제물과 소제물과 기름을 용납할 수 없음이더라
  8. 그 떄에 솔로몬이 칠일 돈안 절기를 지켰는데 하맛 어귀에서부터 애굽 하수까지의 온 이스라엘의 심히 큰 회중이 모여 저와 함게 하였더니
  9. 제 팔일에 무리가 한 성회를 여니라 단의 낙성식을 칠일동안 행한 후 이 절기를 칠일 동안 지키니라
  10. 칠월 이십 삼일에 오아이 백성을 그 장막으로 돌려보내매 백성이 여호와꼐서 다윗과 솔로몬과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은혜를 인하여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엿더라
  11.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과 왕궁을 필역하고 무릇 그 심중에 여호와의 전과 자기의 궁궐에 어떻게 만들고자 한 것을 다 형통하게 이루니라
  12. 밤에 여호와꼐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이르시되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전을 삼았으니
  13.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로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염병으로 내 백성 가운데 유행하게 할 떄에 
  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찌라
  15.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16. 이는 내가 이미 이 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으로 여기 영영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 있으리라
  17. 네가 만일 내 앞에서 행하기를 네 아비 다윗 같이 하여 내가 네게 명한 모든 것을 행하여 내 율례와 규례를 지키면 
  18. 내가 네 나라 위를 견고케 하되 전에 내가 네 아비 다윗과 언약하기를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대로 하리라
  19. 그러나 너희가 만일 돌이켜 내가 너희 앞에 둔 내 율례와 명령을 버리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숭배하면
  20. 내가 저희에게 준 땅에서 그 부리를 뽑아내고 내 이름을 위하여 거룩하게 한 이 전을 내 앞에서 버려 모든 민족 중에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되게 하리니
  21. 이 전이 비록 높을찌라도 무릇 그리로 지나가는 자가 놀라 가로되 여호와꼐서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이 전에 이같이 행하셨는고 하면
  22. 대답하기를 저희가 자기 열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자기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에게 부종하여 그를 숭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꼐서 이 모든 재앙을 저희에게 내리셨다 하리라 하셨더라

역대하 8장

  1.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과 자기의 궁궐을 이십년 동안에 건축하기를 마치고 
  2. 후람이 자기에게 준 성읍들을 다시 건축하여 이스라엘 자손으로 거기 거하게 하니라
  3. 솔로몬이 가서 하맛소바를 쳐서 취하고
  4. 또 광야에서 다드몰을 건축하고 하맛에서 모든 국고성을 건축하고
  5. 또 윗 벧호론과 아래 벧호론을 건축하되 성과 문고 문빗장이 있게 하여 견고한 성읍을 삼고
  6. 또 바알랏과 자기에게 있는 모든 국고성과 모든 병거성과 마병의 성들을 건축하고 솔로몬이 또 예루살렘과 레바논과 그 다스리는 온 땅에 건축하고자 하던 것을 다 건축하니라
  7. 무릇 이스라엘이 아닌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남아 있는 자
  8. 곧 이스라엘 자손이 다 멸하지 못하였으므로 그 땅에 남아 있는 그 자속들을 솔로몬이 역군을 삼아 오늘날까지 이르렀으되
  9. 오직 이스라엘 자손은 솔로몬이 노예를 삼아 일을 시키지 아니하였으니 저희는 군사와 장관의 두목고 ㅏ그 병거와 마병의 장관이 됨이라
  10. 솔로몬왕의 공장을 감독하는 자가 이백 오십인이라 저희가 백성을 다스렸더라
  11. 솔로몬이 바로의 딸을 데리고 다윗벙에서부터 저를 위하여 건축한 궁에 이르러 가로되 내 아내가 이스라엘 왕 다윗의 궁에 거하지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궤가 이른 곳은 다 거룩함이니라 하였더라
  12. 솔로몬이 낭실 앞에 쌓은 여호와의 단위에 여호와꼐 번제를 드리되
  13. 모세의 명을 좇아 매일에 합의한대로 안식일과 월삭과 정한 절기 곧 일년의 세 절기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드렸더라
  14. 솔로몬이 또 그 부친 다윗의 정규를 좇아 제사장들의 반차를 정하여 섬기게 하고 레위 사람에게도 그 직분을 맡겨 매일에 합의한대로 찬송하며 제사장들 앞에서 수종들게 하며 또 문지기로 그 반차를 좇아 각 문을 지키게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전에 이렇게 명하였음이라
  15.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국고 일에든지 무슨 일에든지 왕의 명한바를 다 어기지 아니하였더라
  16.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의 기지를 쌓던 날부터 준공하기까지 범백을 완비하였으므로 여호와의 전이 결점이 없이 필역하니라
  17. 떄에 솔로몬이 에돔 땅의 바닷가 에시온게벨과 엘롯에 이르렀더니
  18. 후람이 그 신복에게 부탁하여 배와 바닷길을 아는 종들을 보내매 저희가 솔로몬의 종과 함꼐 오빌에 이르러 거기서 금 사백 오십 달란트를 얻고 솔로몬왕에게로 가져왔더

역대하 9장

  1.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명예를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솔로몬을 시험코자 하여 예루살렘에 이르니 수원이 심히 많고 향품과 많은 금과 보석을 약대에 실었더라 저가 솔로몬에게 나아와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말하매
  2. 솔로몬이 그 묻는 말을 다 대답하였으니 솔로몬이 은미하여 대답지 못한 것이 없었더라
  3.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와 그 건축한 구오가
  4. 그 상의 식물과 그 신복들의 좌석과 그 신하들의 시립한 것과 그들의 공복과 술 관원들과 그들의 공복과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는 층계를 보고 정신이 현황하여
  5. 왕께 고하되 내가 내 나라에서 당신의 행위와 당신의 지혜에 대하여 들은 소문이 진실하도다
  6. 내가 그 말들을 믿지 아니하였더니 이제 와서 목도한즉 당신의 지혜가 크다 한 말이그 절반도 못되니 당신은 내가 들은 소문보다 지나도다
  7.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이 신복들이여, 항상 당신의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
  8.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찌로다 하나님이 당신을 기뻐하시고 그 위에 올리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왕이 되게 하셨도다 당신의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하사 영원히 견고하게 하시려고 당신을 세워 저희 왕을 삼아 공과 의를 행하게 하셨도다 하고
  9. 이제 저가 금 일백 이십 달란트와 심히 많은 향품고 ㅏ보석을 왕꼐 드렸으니 스바 여왕이 솔로몬왕꼐 드린 향품 같은 것이 전에는 없었더라
  10. (후람의 신복들과 솔로몬의 신복들도 오빌에서 금을 실어 올 떄에 백단목과 보석을 가져온지라
  11. 오앙이 백단목으로 여호와의 전과 왕궁의 층대를 만들고 또 노래하는 자를 위하여 수금과 비파를 만들었으니 이같은 것들은 유다 땅에서 전에는 보지 못하엿더라)
  12. 솔로몬왕이 스바 여왕의 가져온대로 답례하고 그외에 또 저희 소원대로 무릇 구하는 것은 주니 이에 저가 그 신복들로 더불어 본국으로 돌아갔더라
  13. 솔로몬의 세임금의 중수가 육백 유십 률 금 달란트요
  14. 그외에 또 상고와 객상들의 가져온것이 있고 아라비아 왕들과 그 나라 방백들도 금과 은을 솔로몬에게 가져온지라
  15. 소롤몬왕이 쳐서 늘인 금으로 큰 방패 이백을 만들었으니 매 방패에 든 금이 육백 세겔이며
  16. 또 쳐서 늘인 금으로 작은 방패 삼백을 만들었으니 매 방패에 든 금이 삼백 세겔이라 왕이 이것들을 레바논나무 궁에 두었더라
  17. 왕이 또 상아로 큰 보좌를 만들고 정금으로 입혔으니
  18. 그 보좌에는 여섯 층계와 금 족대가 있어 보좌와 연하였고 앉는 자리 양편에는 팔걸이가 있고 팔걸이 곁에는 사자가 하나씩 섰으며
  19. 또 열 두 사자가 있어 그 여섯 층계 좌우편에 섰으니 아무 나라에도 이같이 만든 것이 없었더라
  20. 솔로몬왕의 마시는 그릇은 다 금이요 레바논나무 궁의 그릇들도 다 정금이라 솔로몬의 시대에 은을 귀히 여기지 아니함은
  21. 왕의 배들이 후람의 종들과 함꼐 다시스로 다니며 그 배가 삼년에 일차씩 금과 은과 상아와 잔나비와 공작을 실러옴이더라
  22. 솔로몬왕의 재산과 지혜가 천하 열왕보다 큰지라
  23. 천하 열왕이 하나님꼐서 솔로몬의 마음에 주신 지혜를 들으며 그 얼굴을 보기 원하여
  24. 각기 예물을 가지고 왓으니 곧 은 그릇과 금 그릇과 의복과 갑옷과 향품과 말과 노새라 해마다 정한 수가 있었더라
  25. 솔로몬의 병거 메는 말의 외양간이 사천이요 마병이 일만 이천이라 병거성에도 두고 예루살렘 왕에게도 두었으며
  26. 솔로몬이 유브라데강에서부터 블레셋 땅과 애굽 지경까지의 열왕을 관할하엿으며
  27. 왕이 예루살렘에서 은을 돌 같이 흔하게 하고 백향목을 평지의 뽕나무 같이 많게 하였더라
  28. 솔로몬을 위하여 애굽과 각국에서 말들을 내어왔ㄸ러라
  29. 이 외에 솔로몬의 시종 행적은 선지자 나단의 글과 실로 사람 아히야의 예언과 선견자 잇도의 묵시 책 곧 잇도가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게 대하여 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30.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온 이스라엘을 다스린지 사십년이라
  31. 솔로몬이 그 열조와 함꼐 자매 그 부친 다윗의 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르호보암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역대하 10장

  1. 르호보암이 세겜으로 갔으니 이는 온 이스라엘이 저로 왕을 삼고자 하여 세겜에 이르렀음이더라
  2.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전에 솔로몬왕의 얼굴을 피하여 애굽으로 도망하여 있었더니 이 일을 듣고 애굽에서부터 돌아오매
  3. 무리가 보내어 저를 불렀더라 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이 와서 르호보암에게 고하여 가로되
  4. 왕의 부친이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니 왕은 이제 왕의 부친이 우리에게 시킨 고역과 메운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왕을 섬기겠나이다
  5. 르호보암이 대답하되 삼일 후에 다시 내게로 오라 하매 백성이 가니라
  6. 르호보암왕이 그 부친 솔로몬의 생전에 그 앞에 모셨던 노인들과 의논하여 가로되 너희는 어떻게 교도하여 이 배성에게 대답하게 하겠느뇨
  7.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 만일 이 백성을 후대하여 기쁘게 하고 선한 말을 하시면 저희가 영영히 왕의 종이 되리이다 하나
  8. 왕이 노인의 교도하는 것을 버리고 그 앞에 모셔 있는 자기와 함께 자라난 소년들과 의논하여
  9. 가로되 너희는 어떻게 교도하여 이 백성에게 대답하게 하겠느뇨 백서잉 내게 말하기를 왕의 부친이 우리에게 메운 멍에를 가볍게 하라 하였느니라 
  10. 함꼐 자라난 소년들이 왕꼐 고하여 가로되 이 백성들이 왕꼐 고하기를 왕의 부친이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우리를 위하여 가볍게 하라 하였은즉 왕은 대답하시기를 나의 새끼손가락이 내 부친의 허리보다 굵으니
  11. 내 부친이 너희로 무거운 멍데ㅔ를 메게 하였으나 이제 나는 너희의 멍에를 더욱 무겁게 할찌라 내 부친은 채찍으로 너희를 징치하였으나 나는 전갈로 하리라 하소서
  12. 사밍ㄹ만에 여로보암과 모든 백성이 르호보암에게로 나아왔으니 이는 앙외 명하여 이르기를 삼일만에 내게로 다시 오라 하였음이라
  13. 왕이 포학한 말로 대답할썌 노인의 교도를 버리고
  14. 소년의 가르침을 좇아 저희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 부친은 너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나는 더할찌라 내 부친은 채찍으로 너희를 징치하였으나 나는 전갈로 하리라 하니라
  15. 왕이 이같이 백성의 말을 듣지 아니하엿으니 이 일은 하나님꼐로 말미암아 난것이라 여호와꼐서 전에 실로 사람 아히야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게 고한 말씀을 응하게 하심이더라
  16. 온 이스라엘이 자기들의 말을 왕이 듣지 아니함을 보고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다윗과 무슨 관계가 있느뇨 이새의 아들에거서 업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각각 너희 장막으로 돌아가라 다윗이여 이제 너는 네 집이나 돌아보라 하고 온 이스라엘이 그 장막으로 돌아가니라
  17. 그러나 유다 성읍들에 사는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르호보암이 그 왕이 되었더라
  18. 르호보암왕이 역군의 감독 하도람을 보내었더니 이스라엘 자손이 저를 돌로 쳐 죽인지라 르호보암왕이 급히 수레에 올라 예루살렘으로 도망하였더라
  19. 이에 이스라엘이 다윗의 집을 배반하여 오늘날까지 이르니

역대하 11장

  1.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유다와 베냐민 족속을 모으니 택한 용사가 십 팔만이라 이스라엘과 싸워 나라를 회복하여 르호보암에게 돌리려 하더니
  2.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3. 솔로몬의 아들 유다왕 르호보암과 유다와 베냐민의 이스라엘 무리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4. 여호와의 말씀이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너희 형제오 ㅏ싸우지 말고 각기 집으로 돌아가라 이 일이 내게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하셨다 하라 하신지라 저희가 여호오ㅓㅏ의 말씀을 듣고 돌아가고 여로보암을 치러 가지 아니하였더라
  5.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거하여 유다 땅에 방비하는 성읍들을 건축하였으니
  6. 곧 베들레헴과 에담과 드고아와
  7. 벧술과 소고와 아둘람과 
  8. 가드와 마레사와 십과
  9. 아도라임과 라기스와 아세가와
  10. 소라와 아얄론과 헤브론이니 다 유다와 베냐민 딷에 있어 경고한 성읍이라
  11. 르호보암이 이 모든 성읍을 더욱 견고케 하고 장관을 그 가운데 두고 양식과 기름과 포도주를 저축하고
  12. 각 성읍에 방패와 창을 두어 심히 강하게 하니라 유다와 베냐민이 르호보암에게 속하였더라
  13. 온 이스라엘의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그 모든 지방에서부터 르호보암에게 돌아오되
  14. 레위 사람이 그 향리와 산업을 떠나 유다와 예루살렘에 이르렀으니 이는 여로보암과 그 아들들이 저희를 폐하여 여호아꼐 제사장의 직분을 행치 못하게 하고
  15. 여로보암이 여러 산당과 수염소 우상과 자기가 마든 송아지 우상을 위하여 스스로 제사장들을 세움이라
  16.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 마음을 오로지 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이 레위 사람을 따라 예루살렘에 이르러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꼐 제사하고자 한지라
  17. 그러므로 삼년 동안 유다 나나를 도와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망을 강성하게 하였으니 이는 무리가 삼년을 다윗과 솔로몬의 길로 행하엿음이더라
  18. 르호보암이 다윗의 아들 여리못의 딸 마할랏으로 아내를 삼았으니 마할랏은 이새의 아들 엘리압의 딸 아비하일의 소생이라
  19. 그가 아들들 곧 여우스와 스마랴와 사함을 낳았으며
  20. 그 후에 압살롬의 딸 마아가에게 장가 들었더니 저가 아비야와 앗대와 시사와 슬로밋을 낳았더라
  21. 르호보암이 아내 십팔과 첩 육십을 취하여 아들 이십 팔과 딸 육십을 낳았으나 압살롬의 딸 마아가를 모든 처첩보다 더 사랑하여
  22. 마아가의 아들 아비야를 세워 장자를 ㅅ마아 형제 중에 머리가 되게 하였으니 이는 저로 왕이 되게 하고자 함이라
  23. 르호보암이 지혜롭게 행하여 그 모든 아들을 유다와 베냐민의 온 땅 모든 견고한 성읍에 흩어 살게 하고 양식을 후히 주고 아내를 많이 구하여 주었더라

역대하 12장

  1. 르호보암이 나라가 견고하고 세력이 강하매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니 온 이스라엘이 본받은지라
  2. 저희가 여호와꼐 범죄하였으므로 르호보암왕 오년에 애굽 왕 시삭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오니
  3. 저에게 병거가 일천 이백승이요 마병이 육만이며 애굽에서 좇아나온 무리 곧 훕과 숩과 구스 사람이 불가승수라
  4. 시삭이 유다의 견고한 성읍을 취하고 예루살렘에 이르니 
  5. 떄에 유다 방백들이 시삭을 위하여 예루살렘에 모였는지라 선지자 스마야가 르호보암과 방백들에게 나아오 ㅏ가로되 여호와의 말ㅆ므이 너희가 나를 버렸으므로 나도 너희를 버려 시삭으 ㅣ손에 붙였노라 하셨다 한지라
  6. 이에 이스라엘 방백들ㅇ과 왕이 스르로 겸비하여 가로되 여호와는 의로우시다 하매
  7. 여호와꼐서 저희를 스스로 겸비함을 보신지라 여호와의 말씀이 스마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저희가 스스로 겸기하였으니 내가 멸하지 아니하고 대강 구원하여 나의 논를 시삭의 손으로 예루살람에 쏮지 아니 하리라
  8. 그러나 저희가 시삭의 종이 되어 나를 섬기는 것과 열국을 섬기는 것이 어떠한지 알게 되리라 하셨더라
  9. 애굽왕 시삭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치고 여호와의 전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몰수히 빼앗고 솔로몬의 만든 금방패도 뺴앗은지라
  10. 르호보암왕이 그 대신에 놋으로 방패를 만들어 궁문을 지키는 시위대 장관들의 손에 맡기매
  11. 왕이 여호와의전에 들어갈 떄마다 시위하는 자가 그 방패를 들고 갔다가 시위소로 도로 가져갔더라
  12. 르호보암이 스스로 겸히하였고 유다에 선한 일도 있으므로 여호와꼐서 노를 돌이키사 다 멸하지 아니하엿더라
  13. 르호보암왕이 예루살렘에서 스스로 강하게 하여 치리하니라 르호보암이 위에 나아갈 떄에 나이 사십 일세라 예루살렘 곧 여호와꼐서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하여 그 이름을 두신 성에서 십 칠년을 치리하니라 르호보암의 모친의 이름은 나아마라 암몬 여인이더라
  14. 르호보임이 마음을 오로지하여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함으로 악을 행하였더라
  15. 르호보암의 시종 행적은 선지자 스마야와 선견자 잇도의 족복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항상 전쟁이 있으니라
  16. 르호보암이 그 열조와 함꼐 자매 다윗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아비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