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82. 역대하 19 ~ 23장 성경 타자 필사 (2024.12.16)

역대하 19장

  1. 유다 왕 여호사밧이 평안히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그 궁으로 들어가니라
  2. 하나니의 아들 선견자 예후가 나가서 여호사밧왕을 맏ㅈ아 가로되 왕이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이 가하나이까 그러므로 여호와꼐서로서 진노하심이 왕에게 임하리이다
  3. 그러나 왕에게 선한 일도 있으니 이는 왕이 아세라 목상들을 이 땅에서 없이하고 마음을 오로지하여 하나님을 찾음이니이다 하였더라
  4. 여호사밧이 예루살렘에 거하더니 나가서 브엘세바에서부터 에브라임 산지까지 민간에 순행하며 저희를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꼐로 돌아오게 하고
  5. 또 유다 온 나라 견고한 성에 재판관을 세우되 성마다 있게 하고
  6. 재판관에게 이르되 너희는 행하는 바를 삼가하라 너희의 재판하는 것이 사람을 위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위함이니 너희가 재판할 떄에 여호와꼐서 너희와 함꼐 하실지라
  7. 그런즉 너희는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삼가 행하라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꼐서는 불의함도 없으시고 편벽됨도 없으시고 뇌물을 받으심도 없으시니라
  8. 여호사밧이 또 예루살렘에서 레위 사람과 제사장 이스라엘 족장 중에서 사람을 세워 여호와꼐 속한 일과 예루살래ㅔㅁ 거민의 모든 송사를 재판하게 하고
  9. 저희에게 명하여 가로되 너희는 여호와를 경외하고 충의와 성심으로 이 일을 행하라
  10. 무릇 어느 성읍에 거한 너희 형제가 혹 피를 흐림이나 혹 율법이나 계명이나 율례나 규례를 인하여 너희에게 와서 송사하거든 저희를 경계하여 여호와꼐 죄를 얻지 않게 하여 너희와 너희 형제에게 진노하심이 임하지 말게 할 ㅏ너희가 이렇게 행하면 죄가 없으리라
  11. 여호와꼐 속한 모든 일에는 대제사장 아마랴가 너희를 다스리고 왕에게 속한 모든 일은 유다 지파의 어른 이스마엘의 아들 스바댜가 다스리고 레위 사람들은 너희 앞에 관리가 되리라 너희는 힘써 행하라 여호와꼐서 선한 자와 함꼐 하실찌로다 하니

역대하 20장

  1. 그 후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이 몇 마온 삶과 함꼐 와서 여호사밧을 치고자 한지라
  2. 혹이 와서 여호사밧에게 고하여 가로되 큰 무리가 바다 저편 아람에서 왕을 치러 오는데 이제 하사손다말 곧 엔게디에 있나이다 
  3. 여호사밧이 두려ㅑ워하여 여호와꼐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
  4. 유다 사람이 여호와꼐 도우심을 구하려 하여 유다 모든 성읍에서 모여와서 여호와꼐 간구하더라
  5. 여호사밧이 여호와의 전 새 뜰 앞에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회중 가운데 서서
  6. 가로되 우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시니이까 이방 사람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막을 사람이 없나이다
  7. 우리 하나님이시여 전에 이땅 거민을 주의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시고 그 땅으로 주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영영히 주지 아니하셨나이까
  8. 저희가 이 땅에 거하여 주의 이름을 위하여 한 성소를 건축하고 이르기를
  9. 만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온역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면 주의 이름이 이 전에 있으니 우리가 이 전 앞과 주의 앞에 서서 이 환난 가운데서 주계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 하였나이다
  10. 옛적에 이스라엘이 애굽 당에서 나올 떄에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과 세일산 사람을 침노하기를 주계서 용납하지 아니하시므로 이에 치우쳐 저희를 떠나고 멸하지 아니하였거늘
  11. 이제 저희가 우리에게 갚는 것을 보옵소서 저희가 와서 주계서 우리에게 주신 주의 기업에서 우리르 쫓아 내고자 하나이다
  12. 우리 하나님이여 저희를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13. 유다 모든 사람은 그 아내와 자녀와 어린 자로 더불어 여호와 앞에 섰더라
  14. 여호와의 신이 회중 가운데서 레위 사람 야하시엘에게 임하셨으니 저는 아삽 자손 맛다냐의 현손이요 여이엘의 증손이요 브나야의 손자요 스가랴의 아들이더라
  15. 야하시엘이 가로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과 여호사밧왕이여 들을찌어다 여호와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큰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젅쟁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꼐 속한 것이니라
  16. 내일 너희는 마주 내려가라 저희가 시스 고개로 말미암아 올라오리니 너희가 골짜기 어귀 여루엘 들 앞에서 만나려니와
  17.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항오를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꼐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며 놀라지 말고 내일 저희를 ㅁ마주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꼐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18. 여호사밧이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니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들도 여호와 앞에 엎드려 경배하고 
  19. 그핫 자손과 고라 자손에게 속한 레위 사람들은 서서 심히 큰 소리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니라
  20. 이에 백성들이 일찌기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가로되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들아 내 말을 들을찌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 선지자를 선뢰하라 그리하면 형ㅌ오하리라 하고
  21. 백성으로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를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꼐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22.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꼐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산 사람을 치게 하시므로 저희가 패하였으니
  23. 곧 암몬과 모압 자손이 일어나 세일간 거민을 쳐서 진멸하고 세일 거민을 멸한 후에는 저희가 피차 살륙하였더라
  24. 유다 사람이들 망대에 이르러 그 무리를 본즉 땅에 엎드러진 시체뿐이요 하나도 피한 자가 없는지라
  25. 여호사밧과 그 백성이 가서 적군의 물건을 취할썌 본즉 그 가운데에 재물과 의복과 보물이 많이 있는고로 각기 취하는데 그 물건이 너무 많아 능히 가져갈 수 없을만큼 많으므로 사흘 동안에 취하고
  26. 제 사일에 무리가 브라가 골짜기에 모여서 거기서 여호와를 송축한지라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곳을 브라가 골짜기라 일컫더라
  27. 유다와 예루살렘 모든 사람이 여호사밧을 선두로 즐거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으니 이는 여호와꼐서 저희로 그 적군을 이김을 인하여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28. 무리가 비파와 수금과 나팔을 합주하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전에 나아가니라
  29. 이방 모든 나라가 여호ㅗ아꼐서 이스라엘의 적군을 치셨다 함을 듣고 하나님을 두려워한고로
  30. 여호사밧의 나라가 태평하엿으니 이는 그 하나님이 사방에서 저희에게 평강을 주셨음이더라
  31. 여호사밧이 유다 왕이 되어 위에 나아갈떄에 나이 삼십 오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 오년을 시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아수바라 실히의 딸이더라
  32. 여호사밧이 그 부친 아사의 길로 행하여 올이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33. 산당은 폐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오히려 마음을 정하여 그 열조의 하나님꼐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34. 이 외에 여호사밧의 시종 행적이 하나님의 아들 예훗의 글에 다 기록되엇고 그 글은 이스라엘 열왕기에 올랐더라
  35. 유다 왕 여호사밧이 나중에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교제하엿는데 아하시야는 심히 악을 행하는 자이었더라
  36. 두 왕이 서로 결합하고 배를 지어 다시스로 보내고자 하여 에시온게벨에서 배를 지었더니
  37. 마레사 사람 도다와 후의 아들 엘리에셀이 여호사밧을 향하여 예언하여 가로되 왕이 아하시야와 교제하는고로 여호와꼐서 왕의 지은 것을 파하시리라 하더니 이에 그 배가 파상하여 다시스로 가지 못하였더라

역대하 21장

  1. 여호사밧이 그 열조와 함꼐 자매 그 열조와 함꼐 다윗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여호람이 대신하여 왕이 된니라
  2.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의 아우 아사랴와 여히엘과 스가랴와 아사랴와 미가엘과 스바댜는 다 유다 왕 여호사밧의 아들이라
  3. 그 부친이 저희에게는 은금과 보물과 유다 견고한 성읍들을 선물로 후히 주었고 여호람은 장자인고로 왕위를 주었더니
  4. 여호람이 그 부친의 위에 올라 세력을 얻은 후에 그 모든 아우와 이스라엘 방백 중 몇 사람을 칼로 죽였더라
  5. 여호람이 위에 나아갈 떄에 나이 삼십 이세라 예루살렘에서 팔년을 치리하니라
  6. 저가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행하여 아합의 집과 같이 하였으니 이는 아합의 딸이 그 아내가 되엇음이라 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
  7. 여호와꼐서 다윗의 집을 멸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엿음은 이전에 다윗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시고 또 다윗과 그 자손에게 항상 등불을 주겠다고 허하셨음이더라
  8. 여호람 떄에 에돔이 배반하여 유다의 수하에서 벗어나 자기 위에 왕을 세운고로
  9. 여호람이 장관드로가 모든 병거를 거느리고 출정하였더니 밤에 일어나서 자기를 에워싼 에돔 사람과 그 병거의 장관들을 쳤더라
  10. 이와 같이 에돔이 배반하여 유다의 수하에서 벗어났더니 오늘날까지 그러하였으며 그 떙에 립나도 배반하여 여호람의 수하에서 벗어낫으니 이는 저가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렸음이더라
  11. 여호람이 또 유다 여러 산에 산당을 세워 예루살렘 거민으로 음란하듯 우상을 섬기게 하고 또 유다를 미혹케 하였으므로
  12. 선지자 엘리야가 여로핢에게 글을 보내어 가로되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네 아비 여호사밧의 길과 유다 왕 아사의 길로 행치 아니하고
  13. 오직 이스라엘 열왕의 길로 행하여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으로 음란하든 우상을 섬기게 하기를 아합의 집과 같이 하며 또 너의 아비 집에서 너보다 선한 아우들을 죽였으니
  14. 여호와까 네 백성과 네 자녀와 네 아내들과 네 모든 재물을 큰 재앙으로 치리라
  15. 또 너는 창자에 중병이 들고 그 병이 날로 중하여 창자가 빠져나오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16. 여호와꼐서 블레셋 사람과 구스에서 가까운 아라비아 사람의 마음을 격동시키사 여호람을 치게 하셨으므로
  17. 그 무리가 올라와서 유다를 침노하여 왕궁의 모든 재물과 그 아들들과 아내들을 탈취하였으므로 말쨰 아들 여호아하스 외에는 한 아들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18. 이 모든 일 후에 여호와께서 여호람을 치사 능히 고치지 못할 병이 그 창자에 들게 하셨으므로
  19. 여러 날 후 이년만에 그 창자가 그 병으로 인하여 빠져나오매 저가 그 심한 병으로 죽으니 백성이 그 열조에게 분향하던것 같이 저에게 분향하지 아니하엿으며
  20. 여호람이 삼십 이세에 즉위하고 예루살렘에서 팔년을 치리하다가 아끼는 자 없이 세상을 떠낫으며 무리가 저를 다윗에 장사하엿으나 열왕의 묘실에는 두지 아니하엿더

역대하 22장

  1. 예루살렘 거민이 여호람의 말쨰 아들 아하시야로 위를 이어 왕을 삼았으니 이는 전에 아라비아 사람과 함꼐 와서 영을 치던 부대가 그의 모든 형을 죽였음이라 그러므로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가 왕이 되었더라
  2. 아하시야가 왕이 될 떄에 나이 사십 이세라 예루살렘에서 일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아달랴라 오므리의 손녀더라
  3. 아하시야도 아합의 집 길로 행하엿으니 이는 그 모친이 꾀오 악을 행하게 하였음이라
  4. 그 부친이 죽은 후에 저가 패망케 하는 아합의 집 교도를 좇아 여호와 보시기에 아합의 집 같이 악을 행하엿더라
  5. 아하시야가 아합의 집 교도를 좇고 이스라엘 왕 아합의 아들 요람과 함꼐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아람 왕 하사엘로 더불어 싸우더니 아람 사랃들이 요람을 상하게 한지라
  6. 요람이 아람 왕 하사엘과 싸울 떄에 라마에서 맞아 상한 것을 치료하려 하여 이스르엘로 돌아왔더라 아합의 아들 요람이 병이 있으므로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사랴가 이스르엘에 내려가서 방문하였더라
  7. 아하시야가 요람에게 가므로 해를 받았으니 이는 하나님꼐로 말미암은 것이라 아하시야가 갔다가 요람과 함꼐 나가서 임시의 아들 예후를 맞았으니 그는 여호와꼐서 기름을 부으시고 아합의 집을 멸하게 하신자더라
  8. 예후가 아함의 집을 징벌할 떄에 유다 방백들과 아하시야의 형제의 아들들 곧 아하시야를 섬기는 자를 만나 서 죽였고
  9. 아하시야는 사마리아에 숨었더니 예후가 찾으매 무리가 예후에게로 잡아다가 죽이고 이르기를 저는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던 여호사밧의 아들이라 하고 장사하였더라 이에 아하시야의 집이 약하여 왕위를 지키지 못하게 되니라
  10. 아하시야의 모친 아달랴가 그 아들의 죽은 것을 보고 일어나 유다 집의 왕의 씨를 진멸하였으나
  11. 왕의 딸 여호사브앗이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자들의 죽임을 당하는 중에서 도적하여 내고 저와 그 윰호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를 피하게 한고로 아달랴가 저를 죽이지 못하였더라 여호사브앗은 여호람왕의 달이요 아하시야의 누이요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내더라
  12. 요아스가 저희와 함께 하나님의 전에 육년을 숨어 잇는 동안에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렸더

역대하 23장

  1. 제 칠년에 여호야가가 세력을 내어 백부장 곧 여로함의 아들 아사랴와 여호하난의 아들 이스마엘과 오벳의 아들 아사랴와 아다야의 아들 마아세야와 시그리의 아들 엘리사밧 등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매
  2. 저희가 유다로 두루 다니며 유다 모든 고늘로서 레위 사람과 이스라엘 족장들을 모아 예루살렘에 이른지라
  3. 온 회중이 하나님의 전에서 왕과 언약을 세우매 여호야다가 무리에게 이르되 여호와꼐서 다윗의 자손에게 대하여 말씀하신대로 왕자가 즉위하여야 할찌니
  4. 이제 너희는 이와 같이 행하라 너희 제사장과 레위 사람 곧 안식일에 입번한 자의 삼분 일을 문을 지키고
  5. 삼분 일은 왕궁에 있고 삼분 일은 기초문에 있고 백성들은 여호와의 전 뜰에 있을찌라
  6. 제사장과 수종드는 레위 사람을 거룩한즉 여호와의 전에 들어오려니와 그 외의 다른 사람은 들어오지 못할 것이니 모든 백성은 여호와의 명하신 바를 지킬찌며
  7. 레위 사람은 각각 손에 병기를 잡고 왕을 호위하며 다른 사람이 전에 들어오거든 죽이고 왕의 출입할 떙에 시위할찌니라
  8. 레위 사람과 유다 무리가 제사장 여호야다의 모든 명한 바를 준행하여 각기 수하의 안식일에 입번할 자와 안식일에 출번한 자를 거느리고 있으니 이는 제사장 여호약다가 출번하는 자를 보내지 아니함이더라
  9. 제사장 여호야다가 하나님의 전 안에 있는 다윗와으이 창과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백부장들에게 주고
  10. 또 백성들로 각각 손에 병기를 잡고 왕을 호위하되 전 우편에서부터 전 좌편까지 단과 전 곁에 서게 하고
  11. 무리가 왕자를 인도하여 내어 면류관을 씌우며 율법 책을 주고 세워 왕을 삼을썌 여호야다와 그 아들들이 저에게 기름을 붓고 모두 왕의 만세를 부르니라
  12. 아달랴가 백성들이 분주하며 왕을 찬송하는 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백성에게 이르러
  13. 보매 왕이 전 문 기둥 곁에 섯고 장관들과 나팔수가 왕의 곁에 모셨으며 국민들이 즐거워하여 나팔을 불며 노래하는 자는 주악하며 찬송을 인도하는지라 이에 아달랴가 옷을 찢으며 외치되 반역이로다 반역이로다 하매
  14. 제사장 여호야가다 군대를 거느린 백부장들을 불러내어 명하여 가로되 반렬 밖으로 몰아내라 무릇 저를 따르는 자는 칼로 죽이라 하니제사장으 ㅣ이 말은 여호와의 전에서는 저를 죽이지 말라 함이라
  15. 이에 무리가 길을 열어주고 저가 왕궁 마문 어귀에 이를 떄에 거기서 죽였더라
  16. 여호야다가 자기와 뭇 백성과 왕의 사이에 언약을 세워 여호와의 백성이 ㄱ되리라 한지라
  17. 온 국민이 바알의 당으로 가서 그 당을 훼파하고 그 단들과 우상들을 꺠뜨리고 그 단 앞에서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이니라 
  18. 여호야다가 여호와의 전의 직원을 세워 제사장 레위 사람의 수하에 맡기니 이들은 다윗이 전에 그 반차를 나누어서 여호와의 전에서 모세의 율법에 기록한대로 여호아꼐 번제를 드리며 자기의 정한 규례대로 즐거이 무르고 노래하게 하였던 자더라
  19. 또 문지기를 여호와의 전 여러문에 두어 무릇 아무 일에든지 부정한 자는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20. 백부장들과 존귀한 자들과 백성의 방백들과 온 국민을 거느리고 왕을 인도하여 여호와의 전에서 내려와서 윗문으로 좇아 왕궁에 이르러 왕을 나라 보좌에 앚히매
  21. 온 국민이 즐거워하고 성중이 평온하더라 아달랴를 무리가 칼로  죽였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