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89. 느헤미야 10 ~ 13장 성경 타자 필사 (2024.12.26)

느헤미야 10장

  1. 그 인친 자는 하가랴의 아들 방백 느혜미야와 시드기야, 
  2. 스라야, 아사랴, 예레미야,
  3. 바스홀, 아마랴, 말기야,
  4. 핫두스, 스바냐, 말룩,
  5. 하림, 므레못, 아바댜,
  6. 다니엘, 긴느돈, 바룩,
  7. 므술람, 아비야, 미야민,
  8. 마아시야, 빌개, 스마야니 이는 다 제사장이요
  9. 또 레위 사람 곧 아사냐의 아들 예수아, 헤나닷의 자손 중 빈누이, 갓미엘과
  10. 그 형제 스바냐, 호디야, 그리다, 블라야, 하난,
  11. 미가, 르홉, 하사뱌,
  12. 삭굴, 세레뱌, 스바냐,
  13. 호디야, 바니, 므니누요
  14. 또 백성의 두목들 곧 바로스, 바핫모압, 엘람, 삿두, 바니,
  15. 분니, 아스갓, 베배,
  16. 아노니야, 비그왜, 아딘,
  17. 아델, 히스기야, 앗술,
  18. 호디야, 하숨, 베새,
  19. 하립, 아나돗, 노배,
  20. 막비아스, 므술람, 헤실
  21. 므세사벨, 사독, 얏두아,
  22. 블라야, 하난, 아나야,
  23. 호세아, 하나냐, 핫숩,
  24. 할르헤스, 빌하, 소벡,
  25. 르훔, 하삽나, 마아세야,
  26. 아히야, 하난, 아난,
  27. 말룩, 하림, 바아나이었느니라
  28. 그 남은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느디님 사람들과 및 이방 사람과 절교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준행하는 모든 자와 그 아내와 그 자녀들 무릇 지식과 총명이 있는 자가 
  29. 다 그 형제 귀인들을 좇아 저주로 맹세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종 모세로 주신 하나님의 율법을 좇아 우리 주 여호와의 모든 계명과 규례와 율례를 지켜
  30. 우리 딸은 이 땅 백성에게 주지 아니하고 우리 아들을 위하여 저희 딸을 데려오지 아니하며
  31. 혹시 이 땅 백성이 안식일에 물화나 식물을 가져다가 파려 할지라도 우리가 안식일이나 성일에는 사지 않겠고 제 칠년마다 땅을 쉬게 하고 모든 빚을 탕감하리라하였고
  32. 우리가 또 스스로 규례를 정하기를 해마다 각기 세겔의 삼분 일을 수납하여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쓰게 하되
  33. 곧 진설병과 항상 드리는 소제와 항상 드리는 번제와 안식일과 초하루와 정한 절기에 쓸 것과 성물과 이스라엘을 위하는 속죄제와 우리 하나님의 전의 모든 일을 위하여 쓰게 하엿고
  34. 또 우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백성들이 제비뽑아 각기 종족대로 해마다 정한 기한에 나무를 우리 하나님의 전에 드려서 율법에 기록한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단에 사르게 하였고
  35. 해마다 우리 토지 소사닁 맏물과 각종 과목의 첫열매를 여호와의 전에 드리기로 하였고
  36. 또 우리의 맏아들들과 생축의 처음 난 것과 우양의 처음 난 것을 율법에 기록된대로 우리 하나님의 전으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에서 섬기는 제사장들에게 주고
  37. 또 처음 익은 밀의 가루와 거제물과 각종 과목의 열매와 새 포도주와 기름을 제사장들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 골방에 두고 또 우리 물산의 십일조를 레위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였나니 이 레위 사람들은 우리의 모든 성읍에서 물산의 십일조를 받는 자임이며
  38. 레위 사람들이 십일조를 받을 떄에는 아론의 자손 제사장 하나가 함꼐 있을 것이요 레위 사람들은 그 십일조의 십분 일을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 골방 곧 곳간에 두되
  39. 곧 이스라엘 자손과 레위 자손이 거제로 드린바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가져다가 성소의 기명을 두는 골방 곧 섬기는 제사장들과 및 문기지들과 노래하는 자륻ㄹ이 있는 골방에 둘 것이라 그리하여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전을 버리지 아니하리

느헤미야 11장

  1. 백성의 두목들은 예루살렘에 머물렀고 그 남은 백성은 제비 뽑아 십분의 일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와서 거하게 하고 그 구분은 다른 성읍에 거하게 하였으며
  2. 무릇 예루살렘에 거하기를 자원하는 자는 백성들이 위하여 복을 빌었느니라
  3. 이스라엘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느디님 사람들과 솔로몬의 신복의 자손은 유다 여러 성읍에서 각각 그 본성 본 기업에 거하였고 예루살렘에 거한 그 도의 두목들은 이러하니
  4. 예루살렘에 거한 자는 유다 자손과 베냐민 자손 몇명이라 유다 자손 중에는 베레스 자손 아다야니 저는 웃시야의 아들이요 스가랴의 손자요 아마랴의 증손이요 스바댜의 현손이요 마할랄렐의 오대손이며
  5. 또 마아세야니 저는 바룩의 아들이요 골호세의 손자요 하사야의 증손이요 아다야의 현손이요 요야립의 오대손이요 스가랴의 육대손이요 실로 사람의 칠대손이라
  6. 예루살렘에 거한 베레스 자손의 도합이 사백 육십 팔명이니 다 용사이었느니라
  7. 베냐민 자손은 살루니 저는 므술람의 아들이요 요엣의 손자요 브다야의 증손이요 골라야의 현손이요 마아세야의 오대손이요 이디엘의 육대손이요 여사야의 칠대손이며
  8. 그 다음은 갑배와 살래 등이니 도합이 구백 이십 팔명이라
  9. 시그리의 아들 요엘이 그 감독이 되었고 핫스누아의 아들 유다는 버금이 되어 성읍을 다스렸느니라
  10. 제사장 중에는 요야읿의 아들 여다야와 야긴이며 
  11. 또 하나님의 전을 맡은 자 스라야니 저는 힐기야의 아들이요 므술람의 손자요 사독의 증손이요 므라욧의 현손이요 아히둡의 오대손이며
  12. 도 전에서 일하는 그 형제니 도합이 팔백 이십 이명이요 또 아다야니 저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블라야의 손자요 암시의 증손이요 스가랴의 현손이요 바스훌의 오대손이요 말기야의 육대손이며 
  13. 또 그 형제의 족장된 자니 도합이 이백 사십 이명이요 또 아맛새니 저는 아사렐의 아들이요 아흐새의 손자요 므실레못의 증손이요 임멜의 현손이며
  14. 또 그 형제의 큰 용사니 도합이 일백 이십 팔명이라 하그돌림의 아들 삽디엘이 그 감독이 되엇느니라
  15. 레위 사람 중에는 스마야니 저는 핫숩의 아들이요 아스리감의 손자요 하샤뱌의 증손이요 분니의 현손이며
  16. 또 레위 사람의 족장 삽브대와 요사밧ㄷ이니 저희는 하나님의 전 바깥 일을 맡았고
  17. 또 아삽의 증손 삽디의 손자 미가의 아들 맛다냐니 저는 기도할 떄에 감사하는 말씀을 인도하는 어른이 되었고 형제 중에 박부갸가 버금이 되었으며 또 여두둔의 증손 갈랄의 손자 삼무아의 아들 압다니 
  18. 거룩한 성에 레위 사람의 도합이 이백 팔십 사명이었느니라
  19. 성 문지기는 악굽고 달몬과 그 형제니 도합이 일책 칠십 이명이며
  20. 그 나머지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은 유다 모든 성읍에 흩어져 각각 자기 기업에 거화였고
  21. 느디님 사람은 오벨에 거하니 시하와 기스바가 그 두목이 되엇느니라
  22. 노래하는 자 아삽 자손 곧 미가의 현손 맛다냐의 증손 하사뱌의 손자 바니의 아들 웃시는 예루살렘에 거하는 레위 사람의 감독이 되어 하나님의 전 일을 맡아 다스렸으니
  23. 이는 왕의 명대로 노래하는 자에게 날마다 양식을 정하여 주는 것이 있음이며
  24. 유다의 아들 세라의 자손 곧 므세사벨의 아들 브다히야는 왕의 수하에서 백성의 일을 다스렸느니라
  25. 향리와 들로 말하면 유다 자손으 ㅣ더러는 기럇 아바와 그 촌과 디본과 그 촌과 여갑스엘과 그 동네에 거하며
  26. 또 예수아와 몰라다와 벧벨렛과
  27. 하살수알과 브엘세바와 그 촌에 거하며
  28. 또 시글락과 므고나와 그 촌에 거하며
  29. 또 에느림몬과 소라와 야르뭇에 거하며
  30. 또 사노아와 아둘람과 그 동네와 라기스와 그 들과 아세가와 그 촌에 거하였으니 저희는 브엘세바에서부터 힌놈의 골짜기 까지 장막을 쳤으며
  31. 또 베냐민 자손은 게바에서부터 믹마스와 ㅂ아야와 벧엘과 그 촌에 거하며
  32. 아나돗과 놉과 아나냐와
  33. 하솔과 라마와 깃다임과
  34. 하딧과 스보임과 느발랏과
  35. 로드와 오드와 공장 골짜기에 거하였으며
  36. 유다에 있던 레위 사람의 어떤 반열은 베냐민과 하였느니라

느헤미야 12장

  1.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및 예수아를 좇아 돌아온 제사장과 레위 사람은 이러하니라 제사장은 스라야와 예레미야와 에스라와
  2. 아마랴와 말룩과 핫두스와
  3. 스가냐와 르훔과 므레못과
  4. 잇도와 긴느도이와 아비야와
  5. 미야민과 마아댜와 빌기와
  6. 스마야와 요야립과 여다야와
  7. 살루와 모목과 힐기야와 여다냐니 이상은 예수아 떄에 제사장과 그 형제의 어른이었느니라
  8. 레위 사람은 예수아와 빈누이와 갓미엘과 세레뱌와 유다와 맛다냐니 이 맛다냐는 그 형제와 함꼐 찬송하는 일을 맡았고
  9. 또 그 형제 박부갸와 운노는 직무를 따리 저의 맞은편에 있으며
  10. 예수아는 요야김을 낳아쏙 요야김은 엘리아십을 낳았고 엘리아십은 요야다를 낳았고
  11. 요야다는 요나단을 낳았고 요나단은 얏두아를 낳았느니라
  12. 요야김 떄에 제사장의 족장 된 자는 스라야 족속에는 므라야요 예레미야 족속에는 하나냐요
  13. 에스라 족속에는 므술람이요 아마랴 족속에는 여호하난이요
  14. 말루기 족속에는 요나단이요 스바냐 족속에는 요셉이요
  15. 하림 족속에는 아드나요 므라욧 족속에는 헬개요
  16. 잇도 족속에는 스가랴요 긴느돈 족속에는 므술람이요
  17. 아비야 족속에는 시그리요 미냐민 곧 모아댜 족속에는 빌대요
  18. 빌가 족속에는 삼무아요 스마야 족속에는 요호나단이요
  19. 요야립 족속에는 맛드내요 여다야 족속에는 웃시요
  20. 살래 족속에는 갈래요 아목 족속에는 에벨이요
  21. 힐기야 족속에는 하사뱌요 여다야 족속에는 느다넬이었느니라
  22. 엘리아십과 요야다와 요하난과 얏두아 떄에 레위 사람의 족장이 모두 책에 기록되었고 바사 왕 다리오 떄에 제사장도 챗에 기록외었고
  23. 레위 자손의 족장들은 엘리아십의 아들 요하남 떄까지 역대 지략에 기록되었으며
  24. 레위 사람의 어른은 하사뱌와 세레뱌와 갓미엘의 아들 에수아라 저희가 그 형제의 맞은편에 있어 하나님의 사람 다윗명한대로 반차를 따라 주를 찬양하며 감사하고
  25. 맛다냐와 박부갸와 오바댜와 므술람과 달몬과 악굽은 다 문지기로서 반차대로 문 안의 곳간을 파수하였나니
  26. 이상 모든 사람은 요사닥의 손자 예수아의 아들 요야김과 방백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서기관 에스라 떄에 있었느니라
  27. 예루살렘 성곽이 낙성되니 각처에서 레위 사람들을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려다가 감사하며 노래하며 제금 치며 비파와 수금을 타며 즐거이 봉헌식을 행하려 하매
  28. 이네 노래하는 자들이 예루살렘 사방 들과 느도바 사람의 동네에서 모여오고
  29. 또 벧길갈과 게바와 아스마웻 들에서 모여왔으니 이 노래하는 자들은 자기를 위하여 예루살렘 사방에 동네를 세웠음이라
  30.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이몸을 정결케 하고 또 백성과 성문과 성을 정결케 하니라
  31. 이에 내가 유다의 방백들로 성 위에 오르게 하고 또 감사 찬송하는 자의 큰 무리를 두 뗴로 나누어 성 위로 항렬을 지어가게 하는데 한 뗴는 우편으로 본문을 향하여 가게 하니
  32. 따르는 자는 호세야와 유다 방백의 절반이요
  33. 또 아사랴와 에스라와 므술람과
  34. 유다와 베냐민과 스마야와 예리미야며
  35. 또 제사장의 자손 몇이 나팔을 잡았으니 요나단의 아들 스마야의 손자 맛다냐의 증손 미가야의 현손 삭굴의 오대손 아삽의 육대손 스가랴와
  36. 그 형제 스마야와 아사렐과 미랄래와 길랄래와 마애와 느다넬과 유다와 하나니라 다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악기를 잡았고 학사 에스라가 앞서서
  37. 샘문으로 말미암아 전진하여 성으로 올라가는 곳에 이르러 다윗서으이 층계로 올라가서 다윗의 궁 윗 길에서 동향하여 수문에 이르렀고
  38. 감사 찬송하는 다른 뗴는 저희를 마주 진행하엿는데 내가 백성의 절반으로 더불어 그 뒤를 따라 성위로 행하여 풀무 망대 윗 길로 성 넓은 곳에 이르고
  39. 에브라임 문 위로 말미암아 옛문과 어문과 하나넬 망대와 함메아망대를 지나 양문에 이르러 감옥 문에 그치매
  40. 이에 감사 찬송하는 두뗴와 나와 민장의 절반은 하나님의 전에 섰고
  41. 제사장 엘리아김과 마아세야와 미냐민과 미가야와 엘료에내와 스가랴와 하나냐는 나 나팔을 ㅈ바아쏙
  42. 또 마아세야와 스마야와 엘르아살과 웃시와 여호하난과 말기야와 엘람과 에셀이 함꼐 있으며 노래하는 자는 크게 찬송하엿는데 그 감독은 예스라히야라
  43. 이날에 무리가 크게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부녀와 어린 아이도 즐거워 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의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
  44. 그 날에 사람을 세워 곳간에 맡기고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돌릴 것 곧 율법에 정한대로 거제물과 처음 익은 것과 십일조를 모든 성읍 밭에서 거두어 이 곳간에 쌓게 하였노니 이는 유다 사람이 섬기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인하여 즐거워함을 인함이라
  45. 저희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결례의 일을 힘섰으며 노래하는 자들과 문기지기들도 그러하여 모두 다윗과 그 아들 솔로몬의 명을 좇아 행하엿으니 
  46. 옛적 다윗과 아삽의 떄에는 노래하는 자의 두목이 있어서 하나님꼐 찬송하는 노래와 감사하는 노래를 하였음이며
  47. 스룹바벨과 느헤미야 떄에는 온 이스라엘이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날마다 쓸 것을 주되 그 구별하는 것을 레위 사람들에게 주고 레위 사람들은 그것을 또 구별하여 아론 자손에게 주었느니

느헤미야 13장

  1. 그 날에 모세의 책을 낭독하여 백성에게 들렸는데 그 책에 기록하기를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영영히 하나님의 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2. 이는 저희가 양식과 물로 이스라엘 자손을 영접지 아니하고 도리어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저주하게 하였음이라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 그 저주를 돌이켜 복이 되게 하셨다 하였는지라
  3. 백성이 이 율법을 듣고 곧 섞인 무리를 이스라엘 가운데서 몰수히 분리케 하였느니라
  4. 이전에 우리 하나님의 전 골방을 맡은 제사장 엘리아십이 도비야와 연락이 있었으므로
  5. 도비야를 위하여 한 큰 방을 갖추었으니 그 방은 원래 소제물과 유향과 기명과 또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십일조로 주는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또 제사장들에게 주는 거제물을 두는 곳이라
  6. 그 떄에는 내가 예루살렘에 있지 아니하였었느니라 바벨론 왕 아닫사스다 삼십 이년에 내가 왕에게 나아갔다가 멸칠 후에 왕에게 말미를 청하고
  7. 예루살렘에 이르러서야 엘리아십이 도비야를 위하여 하나님의 전 뜰에 방을 갖춘 악한 일을 안지라
  8. 내가 심히 근심하여 도비야의 세간을 그 방 밖으로 다 내어 던지고
  9. 명하여 그 방을 정결케 하고 하나님의 전의 기명과 소제물과 유향을 다시 그리로 들여 놓았느니라
  10. 내가 또 알아본 즉 레위 사람들의 받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직무를 행하는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각각 그 전리로 도망하였기로
  11. 내가 모든 민장을 꾸짖어 이르기를 하나님의 전이 어찌하여 버린바 되었느냐 하고 곧 레위 사람을 불러 모아 다시 그 처소에 세웠더니
  12. 이에 온 유다가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가져다가 곳간에 들이므로
  13. 내가 제사장 셀ㄹ-ㅔ먀와 서기관 사독과 레위 사람 브다야로 고지기를 삼고 맛다냐의 손자 삭굴의 아들 하난으로 버금을 삼았나니 이는 저희가 충직한 자로 인정됨이라 그 직분은 형제들에게 분배하는 일이었느니라
  14. 내 하나님이여 이 일을 인하여 나를 기억하옵소서 내 하나님의 전과 그 모든 직무를 위하여 나의 행한 선한 일을 도말하지 마옵소서
  15. 그 떄에 내가 본즉 유다에서 어떤 사람이 안식일에 술틀을 밟고 곡식단을 나귀에 실어 운반하며 포도주와 포도와 무화과와 여러가지 짐을 지고 안식일에 예루살렘에 드렁와서 식물을 팔기로 그 날에 내가 경계하였고
  16. 또 두로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하며 물고기와 각양 물건을 가져다가 안식일에 유다 자손에게 예루살렘에서도 팔기로
  17. 내가 유다 모든 귀인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
  18. 너희 열조가 이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이 이 모든 재앙으로 우리와 이 성읍에 내리신 것이 아니냐 이제 너희가 오히려 안식일을 범하여 진노가 이스라엘에게 임함이 더욱 심하게 하는도다 하고
  19. 안식일 전 예루살렘 성문이 어두워 갈 떄에 내가 명하여 성문을 닫고 안식일이 지나기 전에는 열지 말라 하고 내 종자 두어 사람을 성문마다 세워서 안식일에 아무 짐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매
  20. 장사들과 각양 물건 파는 자들이 한두번 예루살렘 성 밖에서 자므로
  21. 내가 경계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성 밑에서 자느냐 다시 이같이 하면 내가 잡으리라 하였더니 그 후로부터는 안식일에 저희가 다시 오지 아니하였느니라
  22. 내가 또 레위 사람들을 명하여 몸을 정결케 하고 와서 성문을 지켜서 안식일로 거룩하게 하라 하였느니라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위하여 이 일도 기억하옵시고 주의 큰 은혜대로 나를 아끼시옵소서
  23. 그 떄에 내가 또 본즉 유다 사람이 아스돗과 암몬과 모압 여인을 취하여 아내를 삼았는데
  24. 그 자녀가 아스돗 방언을 전반쯤은 하여도 유다 방언은 못하니 그 하는 말이 각 족속의 방언이므로
  25. 내가 책망하고 저주하며 두어 사람을 떄리고 그 머리 털을 뽑고 이르되 너희는 너희 딸들로 저희아들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 아들들이나 너희를 위하여 저희 딸을 데려오지 않겠다고 하나님을 가리켜 명세하라 하고
  26. 또 이르기를 옛적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이 일로 범죄하지 아니하였느냐 저는 열국 중에 비길 왕이 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라 하나님이 저로 왕을 삼아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셨으나 이방 여인이 저로 범죄케 하였나니
  27. 너희가 이방 여인을 취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우리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을 우리가 어찌 용납하겠느냐
  28.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손자 요야다의 아들 하나가 호론 사람 산발랏의 사위가 되었으므로 내가 쫓아내어 나를 떠나게 하였느니라
  29. 내 하나님이여 ㅈ저희가 제사장의 직분을 더럽히고 제사장의 직분과 레위 사람에 대한 언약을 어기었사오니 저희를 기억하옵소서
  30. 내가 이와 같이 저희로 이방 사람을 떠나게 하여 깨끗하게 하고 또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반열을 세워 각각 그 일을 맡게 하고 
  31. 또 정한 기한에 나무와 처음 익은 것을 드리게 하였사오니 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