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84. 역대하 30 ~ 33장 성경 타자 필사 (2024.12.18)

역대하 30장

  1. 히스기야가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보내고 또 에브라임과 므낫세에 편지를 보내어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에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라
  2. 왕이 방백들과 예루살렘 온 회중으로 더불어 의논하고 이월에 유월절을 지키려 하였으니
  3. 이는 성결케한 제사장이 부족하고 백성도 예루살렘에 모이지 못한고로 그 정한 떄에 지킬 수 없었음이라
  4. 왕과 온회중이 이 일을 선히 여기고
  5. 드디어 명을 발하여 브엘세바에서부터 단까지 온 이스라엘에 반포하여 일제히 예루살렘으로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 이는 기록한 규례대로 오래동안 지키지 못하였음이더라
  6. 보발군들이 왕과 방백들의 편지를 받아가지고 왕의 명을 좇아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두루 다니며 전하니 일렀으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꼐로 돌아로라 그리하면 저가 너희 남은자 곧 앗수르 왕의 손에서 벗어난 자에게로 돌아오시리라
  7. 너희 열조와 너희 형제 같이 하지 말라 저희가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꼐 범죄한고로 여호와께서 멸망에 붙이신 것을 너희가 목도하는 바니라
  8. 그런즉 너희 열조 같이 목을 곧게 하지 말고 여호와꼐 귀순하여 영원히 거룩케 하신 전에 들어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섬겨 그 진노가 너희에게서 떠나게 하라 
  9. 너희가 만일 여호와꼐 돌아오면 너희 형제와 너희 자녀가 사로잡은 자에게서 자비를 입어 다시 이 땅으로 돌아오리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신지라 너희가 그에게로 돌아오면 그 얼굴을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시리라 하였더라
  10. 보발군이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방 각 성에 두루 다녀 스불론까지 이르렀으나 사람들이 저희를 조롱하며 비웃었더라
  11. 그러나 아셀과 브낫세와 스불론 중에서 몇사람이 스스로 겸비하여 예루살렘에 이르렀고
  12. 하나님이 또한 유다 사람들을 감동시키사 저희로 왕과 방백들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전한 명령을 일심으로 준행하게 하셨더라
  13. 이월에 백성이 우교절을 지키려하여 예루살렘에 많이 모이니 심이 큰 회라
  14. 무리가 일어나 예루살렘에 있는 제단과 향단들을 모두 제하여 기드론 시내에 던지고
  15. 이월 십 사일에 유월절 양을 잡으니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부끄러워하여 성결케 하고 번제물을 가지고 여호와의 전에 이르러
  16. 규례대로 각각 자기 처소에 서고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을 좇아 제사장이 레위 사람의 손에서 피를 받아 뿌리니라
  17. 회중에 많은 사람이 성결케 하지 못한고로 레위 사람들이 모든 부정한 사람을 위하여 유월절 양을 잡아 저희로 여호와 앞에서 성결케 하였으나 ㅇ
  18.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잇사갈과 브불론의 많은 무리는 자기를 꺠끗케 하지 아니한고 유월절 양을 먹어 기록한 규례에 어긴지라 히스기야가 위하여 기도하여 가로되 선하신 여호와여 사하옵소서
  19. 결심하고 하나님 곧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는 아무 사람이든지 비록 성소의 결례대로 스스로 꺠끗케 못하였을찌라도 사하옵소서 하였더니
  20. 여호와꼐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을 고치셨더라
  21. 예루살렘에 모인 이스라엘 자손이 크게 즐거워하며 칠일동안 무교절을 지켰고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은 날마다 여호와를 칭송하며 큰 소리나는 악기를 울려 여호와를 찬양하였으며
  22. 히스기야는 여호와를 섬기는 일에 통달한 모든 레위 사람에게 위로하였더라 이와 같이 절기 칠일 동안에 무리가  먹ㄱ으며 화목제를 드리고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꼐 감사하였더라
  23. 온 회가 다시 칠일을 지키기로 결의하고 이에 또 칠일을 즐거이 지켰더라
  24. 유다 왕 히스기야가 수송아지 일천과 양 칠천을 회중에게 주었고 방백ㅇ들은 수송아지 일천과 양 일만을 회중에게 주었으며 성결케 한 제사장도 많았는지라
  25. 유다 온 회중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이스라엘에서 온 온 회중과 이스라엘 땅에서 나온 나그네와 유다에 거한 나그네가 다 즐거워 하였으므로
  26. 예루살렘에 큰 희락이 있었으니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 떄로부터 이러한 희락이 예루살렘에 없었더라
  27. 그 떄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서 백성을 위하여 축복하였으니 그 소리가 들으신바 되고 그 기도가 여호와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 상당하였더라

역대하 31장

  1. 이 모든 일이 마치매 거기 있는 이스라엘 무리가 나가서 유다 여러 성읍에 이르러 주상을 꺠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과 므낫세 온 땅에서 산당과 단을 제하여 멸하고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 각각 그 본성 기업으로 돌아갔더라
  2. 히스기야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의 반차를 정하고 각각 그 직임을 행하게 하되 곧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며 여호와의 영문에서 섬기며 감사하며 찬송하게 하고
  3. 또 자기 재상 중에서 얼마를 정하여 여로와의 율법에 기록된대로 번제 곧 조석 번제와 안식일과 초하루와 절기의 번제에 쓰게 하고
  4. 또 예루살렘에 거한 백성을 명하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의 응식을 주어 저희로 여호와의 율법을 힘쓰게 하라 한지라
  5. 왕의 명령이 내리자 곧 이스라엘 자손이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과 꿀과 밭의 모든 소산의 처음 것을 풍성히 드렸고 또 모든 것의 십일조를 많이 가져왔으며
  6. 유다 여러 성읍에 거한 이스라엘과 유다 자손도 소와 양의 십일조를 가져왔고 또 그 하나님 여호와꼐 구별하여 드릴 성물의 십일조를 가져왔으며 그것을 쌓아 더미를 이루었는데
  7. 삼월에 쌓기를 시작하여 칠월에 마친지라
  8. 히스기야와 방백들이 와서 더미를 보고 여호와를 송축하고 그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축복하니라 
  9. 히스기야가 그 더미에 대하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물으니
  10. 사독의 족속 대제사장 아사랴가 대답하여 가로되 백성이 예물을 여호와의 전에 드리기 시작함으로부터 우리가 족하게 먹었으나 남은 것이 많으니 이는 여호와꼐서 그 백성에게 복을 주셨음이라 그 남은 것이 이렇게 많이 쌓였나이다
  11. 그 때에 히스기야가 명하여 여호와의 전안에 방을 예비하라 한고로 드디어 예비하고
  12. 성심으로 그 예물과 십일조와 구별한 물건을 갖다두고 레위 사람 고나냐는 그 일을 주관하고 그 아우 시므이는 버금이 되며
  13. 여히엘과 아사시야와 나핫과 아사헬과 여리못과 여사밧과 엘리엘과 이스마갸와 마핫과 브나야는 고나냐와 그 아우 시므이의 수하에서 보살피는 자가 되니 이는 히스기야왕과 하나님의 전을 관리하는 아사랴의 명한바며
  14. 동문지기 레위 사람 임나의 아들 고레는 즐거이 하나님꼐 드리는 예물을 맡아 여호와꼐 드리는 것과 모든 지성물을 나눠주며
  15. 그 수하의 에덴과 미냐민과 예수아와 스마야와 아마랴와 스가냐는 제사장의 성읍들에 있어서 직임을 맡아 그 형제에게 반차대로 무론대소하고 나눠주되
  16. 삼세 이상으로 족보에 기록된 남자 외에 날마다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그 반차대로 직임에 수종드는 자들에게 다 나눠주며
  17. 또 그 족속대로 족보에 기록된 제사장들에게 나눠 저며 이십세 이상부터 그 반차대로 직임을 맡은 레위 사람들에게 나눠주며
  18. 또 그 족보에 기록된 온 회중의 어린아이와 아내와 자녀들에게 나눠 주었으니 이 회중은 성결하고 충실히 그 직분을 다하는 자며
  19. 각 성읍에서 녹명된 사람이 있어 성읍 가까운들에 거한 아론 자손 제사장들에게도 나눠 주되 제사장들의 모든 남자와 족보에 기록된 레위 사람들에게 나눠 주었더라
  20. 히스기야가 온 유다에 이같이 행하되 그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였으니
  21. 무릇 그 행하는 모든 일 곧 하나님의 전에 수종드는 일에나 율법에나 계명에나 그 하나님을 구하고 일심으로 행하여 형통하였더

역대하 32장

  1. 이 모든 충성된 일 후에 앗수르 왕 삲립이 유다에 들어와서 견고한 성읍들을 향하여 진을 치고 쳐서 취하고자 한지라
  2. 히스기야가 산헤립이 예루살렘을 치러 온 것을 보고 
  3. 그 방백들과 용ㅇ사들로 더불어 의논하고 성 밖에 모든 물 근원을 막고자하매 저희가 돕더라
  4. 이에 백성이 많이 모여 모든 물 근원과 땅으로 흘러가는 시내를 막고 이르되 어찌 앗수를 왕들로 와서 많은 물을 얻게 하리요 하고
  5. 히스기야가 세력을 내어 퇴락한 성을 중수하되 망대까지 높이 쌓고 또 외성을 쌓고 다윗성의 밀로를 견고케 하고 병기와 방패를 많이 만들고
  6. 군대 장관들을 세워 백성을 거느리게 하고 성문 광장 자기에게로 무리를 모으고 말로 위로하여 가로되
  7. 너희는 마음을 강하게하며 당배히 하고 앗수르 왕과 그 좇는 온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우리와 함꼐한 자가 저와 함꼐하는 자보다 크니
  8. 저와 함꼐하는 자는 육신의 팔이요 우리와 함꼐하는 자는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시라 반드시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시리라 하매 백성이 유다 왕 히스기야의 말로 인하여 안심하니
  9. 그 후에 앗수르 왕 산헤림이 그 온 군대를 거느리고 라기스를 치며 그 신복을 예루살렘에 보내어 유다 왕 히스기야와 예루살렘에 있는 유다 무리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10. 앗수르 왕 산헤립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예루살렘에 에워싸여 있으면서 무엇을 외뢰하느냐
  11. 히스기야가 너희를 꾀어 이르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꼐서 우리를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하거니와 이 어찌 너희로 주림과 목마름으로 죽게 함이 아니야
  12. 이 히스기야가 여호와의 산당들과 단들을 제하여 버리고 유다와 예루살렘에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다만 한 단 앞에서 경배하고 그 위에 분향하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13. 나와 내 열조가 이방 모든 백성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열방의 신들이 늫이 그 땅을 나의 손에서 건져 낼 수 있었느냐
  14. 나의 열조가 짖멸한 열국의 그 모든 신 중에 누가 능히 그 백성을 내 손에서 건져내었기에 너희 하나님이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지겠느냐
  15. 그런즉 이와 같이 히스기야에게 속지 말라 꾀임을 받지 말라 저를 믿지도 말라 아무 백성이나 아무 나라의 신도 능히 그 백성을 나의 손과 나의 열조의 손에서 건져내지 못하였나니 하물며 너희 하나님이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내겠느냐 하였더라
  16. 산헤림의 신복들도 더욱 여호와 하나님과 그 종 히스기야를 비방하였으며
  17. 산헤립이 또 편지를 써서 보내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욕하고 비방하여 이르기를 열방의 신들이 그 백성을 내 손에서 구원하여 내지 못한 것 같이 히스기야의 신들도 그 백성을 내손에서 구원하여 내지 못하리라 하고
  18. 산헤립의 신하가 유다 방언으로 크게 소리질러 예루살렘 성위에 있는 백성을 놀라게 하고 괴롭게 하여 그 성을 취하려 하였는데
  19. 저희가 예루살렘의 하나님을 훼방하기를 사람의 손으로 지은 세상 백성의 신들을 훼방하듯 하였더라
  20. 이러므로 히스기야 왕이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로 더불어 하늘을 향하여 부르짖어 기도하였더니
  21. 여호와꼐서 한 천사를 보내어 앗수르 왕의 영에서 모든 큰 용사와 대장과 장관들을 멸하신지라 앗수르 왕이 얼굴이 뜨뜻하여 그 고국으로 돌아갔더니 그 신의 전에 들어갔을 때에 그 몸에서 난 자들이 거기서 칼로 죽였더라
  22. 이와 같이 여호와꼐서 히스기야와 예루살렘 거민을 앗수르 왕 산헤립의손과 모든 적국의 손에서 구원하여내사 사면으로 보호하시매
  23. 여러 사람이 예물을 가지고 예루살렘에 와서 여호와꼐 드리고 또 보물로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드린지라 이 후부터 히스기야가 열국의 눈에 존대하게 되었더라
  24. 그 떄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된고로 여호와꼐 기도하매 여호와꼐서 그에게 대답하시고 또 이적으로 보이셨으나
  25. 히스기야가 마음이 교하여 그 받은 은혜를 보답지 아니하므로 진노가 저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게 되었더니
  26. 히스기야가 마음의 교만함을 뉘우치고 예루살렘 거민들도 그와 같이 하였으므로 여호와의 노가 히스기야의 생전에는 저희에게 임하지 아니하니라
  27. 히스기야가 부와 영광이 극한지라 이에 은금과 보석과 향품과 방패와 온갖 보배로운 그릇들을 위하여 국고를 세우며
  28.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산물을 위하여 창고를 세우며 온갖 짐승의 외양간을 세우며 양뗴의 우리를 갖추며
  29. 양뗴와 많은 소떼를 위하여 성읍들을 세웠으니 이는 하나님이 저에게 재산을 심히 많이 주셨음이며
  30. 이 히스기야가 또 기혼의 윗 샘물을 막아 그 아래로 좇아 다윗성 서편으로 곧게 인도하였으니 저의 모든 일이 형통하였더라
  31. 그러나 바벨론 방백들이 히스기야에게 사자를 보내어 그 땅에서 나타난 이적을 물을 때에 하나님이 히스기야를 떠나시고 그 심중에 있는 것을 다 알고자 하사 시험하셨더라
  32. 히스기야의 나은 행적과 그 모든 선한 일이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의 묵시 책과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니라
  33. 히스기야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이 저를 다윗 자손의 묘실 중 높은 곳에 장사하여 저의 죽음에 존경함을 표하였더라 그 아들 므낫세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역대하 33장

  1. 므낫세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십 이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 오년을 치리하며
  2.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호와꼐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3. 그 부친 히스기야의 헐어버린 산당을 다시 세우며 바알들을 위하여 단을 쌓으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며 하늘의 일월 성신을 숭배하여 섬기며
  4. 여호와꼐서 전에 이르시기를 내가 내 이름을 예루살렘에 영영히 두리라 하신 여호와의 전에 단들을 쌓고
  5. 또 여호와의 전 두 마당에 하늘의 일월 성신을 위하여 단들을 쌓고
  6. 또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그 아들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며 또 점치며 사술과 요술을 행하며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많이 행하여 그 진노를 격발하였으며
  7. 또 자기가 만든 아로새긴 목상을 하나님의 전에 세웠더라 옛적에 하나님이 이 전에 대하여 다윗과 그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한 이 전과 예루살렘에 내 이름을 영원히 둘찌라
  8. 만일 이스라엘 사람이 내가 명한 일 곧 모세로 전한 모든 율법과 율례와 규례를 지켜 행하면 내가 그들의 발로 다시는 그 열조에게 정하여 준 땅에서 옮기지 않게 하리라 하셨으나
  9.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이 므낫세의 꾀임을 받고 악을 행한 것이 여호와꼐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멸하신 열방보다 더욱 심하였더라
  10. 여호와꼐서 므낫세와 그 백성에게 이르셨으나 저희가 듣지 아니한고로
  11. 여호와꼐서 앗수를 왕의 군대 장관들로 와서 치게 하시매 저희가 므낫세를 사로잡고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어간지라
  12. 저가 환난을 당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꼐 간구하고 그 열조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비하여
  13. 기도한고로 하나님이 그 기도를 받으시며 그 간구를 들으시사 저로 예루살렘에 돌아가서 다시 왕위에 거하게 하시매 므낫세가 그제야 여호와꼐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더라
  14. 그 후에 다윗성 밖 기혼 서편 골짜기 안에 외성을 쌓되 생선문 어귀까지 이르러 오벨을 둘러 심히 높이 쌓고 또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읍에 군대 장관을 두며
  15. 이방 신들과 여호와의 전의 우상을 제하며 여호와의 전을 건축한 산에와 예루살렘에 쌓은 모든 단을 다 성 밖에 던지고
  16. 여호와의 단을 중수하고 화목제와 감사제를 그 당위에 드리고 유다를 명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하매
  17. 백성이 그 하나님 여호와꼐만 제사를 드렸으나 오히려 산당에서 제사를 드렸더라
  18. 므낫세의 남은 사저고가 그하나님꼐 기도한 말씀과 선견자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받들고 권한 말씀이 모두 이스라엘 열왕의 행장에 기록되었고
  19. 또 그 기도와 그 기도를 들으신것과 그 모든 죄와 건과와 겸비하기 전에 산당을 세운 곳과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세운 곳들이 다 호새의 사기에 기록되니라
  20. 므낫세가 그 열조와 함꼐 자매 그 궁에 장사하고 그 아들 아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21. 아몬이 위에 나악ㄹ 떄에 나이 이십이세라 예루살렘에서 이년을 치리하며
  22. 그 부친 므낫세의 행함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그 부친 므낫세가 만든 아로새긴 모든 우상에게 제사하여 섬겼으며
  23. 이 아몬이 그 부친 므낫세의 스스로 겸비함 같이 여호와 앞에서 스스로 겸비치 아니하고 더욱 범죄하더니
  24. 그 신복이 반역하여 왕을 궁중에서 죽이매
  25. 국민이 아몬왕을 반역한 사람들을 다 죽이고 그 아들 요시야로 대신하여 왕을 삼으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