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4장
- 요아스가 위에 나아갈 떄에 나이 칠세라 예루살렘에서 사십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시비아라 브엘세바 사람이더라
- 제사장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요아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엿으며
- 여호야다가 왕으로 두 아내에게 장가들게 하엿더니 자녀를 낳았더라
- 그 후에 요아스가 여호와의 전을 중수할 뜻을 두고
- 제사장과 레위 사람을 모으고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는 유다 여러 성읍에 가서 이스라엘 무리에게 해마다 너희 하나님의 전을 수리할 돈을 거두되 그 일을 빨리 하라 하였으나 레위 사람이 빨리 하지 아니한지라
- 왕이 대제사장 여호야다를 물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레위 사람을 시켜서 여호와의 종 모세와 이스라엘의 회중이 범막을 위하여 정한 세를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거두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 이는 그 악한 여인 아달랴의 아들들이 하나님의 전을 꺠뜨리고 또 여호와의 전의 모든 성물을 바알들에게 드렸음이었더라
- 이에 왕이 명하여 한 궤를 만들어 여호와의 전 문밖에 두게하고
- 유다와 예루살렘에 반포하여 하나님의 종 모세가 광야에서 이스라엘에게 정한 세를 여호와꼐 드리라 하였더니
- 모든 방백과 백성들이 기뻐하여 마치기까지 돈을 가져다가 궤에 던진지라
- 언제든지 레위 사람들이 궤를 메고 왕의 유사에 가서 돈이 많은 것을 보면 왕의 서기관과 대제사장에게 속한 아전이 와서 그 궤를 쏟고 다시 그 처소에 갖다 두었더라 그 떄로 이렇게하여 돈을 많이 거두매
- 왕과 여호야다가 그 돈을 여호와의 전 간역자에게 주어 석수와 목수를 고용하여 여호와의 전을 중수하며 또 철공장과 놋공장을 고용하여 여호와의 전을 수리하게 하였더니
- 공장들이 맡아서 수리하는 역사가 점점진취되므로 하나님의 전을 이전 모양대로 견고케 하니라
- 필역한 후에 그 남은 돈을 왕과 여호야다의 앞으로 가져온고로 그것으로 여호와의 전에 쓸 그릇을 만들었으니 곧 섬겨 제사 드리는 그릇이며 또 숟가락과 금, 은그릇들이라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여호와의 전에 항상 번제를 드렸더라
- 여호야다가 나이 많고 늙어서 죽으니 죽을 떄에 일백 삼십세라
- 무리가 다윗왕 열왕의 묘실 중에 장사하였으니 이는 저가 이스라엘과 하나님과 그 전에 대하여 선을 행하였음이더라
-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유다 방백들이 와서 왕에게 절하매 왕이 그의 말을 듣고
-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긴고로 이 죄로 인하여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니라
- 그러나 여호와꼐서 선지자를 저에게 보내사 다시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하려 하시매 선지자들이 저에게 경계하나 듣지 아니하니라
- 이에 하나님의 신이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감동시키시매 저가 백성 앞에 높이 서서 저희에게 이르되 여호와꼐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스스로 형통치 못하게 하느냐 하셨나니 너희가 여호와를 버린고로 여호와꼐서도 너희를 버리셨느니라 하나
- 무리가 함꼐 꾀하고 왕의 명을 좇아 여호와의 전 뜰안에서 돌로 쳐 죽였더라
- 요아스왕이 이와 같이 스가랴의 아비 여호야다의 베푼 은혜를 생각지 아니하고 그 아들을 죽이니 저가 죽을떄에 이르되 여호와는 감찰하시고 신원하여 주옵소서 하니라
- 일주년 후에 아람 군대가 요아스를 치려하여 올라와서 유다와 예루살렘에 이르러 백성 중에서 그 모든 방백을 멸절하고 노략한 물건을 다메섹 왕애게로 보내니라
- 아람 군대가 적은 무리로 왔으나 여호와꼐서 심히 큰 군대를 그 손에 붙이셨으니 이는 유다 사람이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렸음이라 이와 같이 아람 사람이 요아스를 징벌하였더라
- 요아스가 크게 상해매 적군이 버리고 간 후에 그 신복들이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들의 피로 인하여 모반하여 그 침상에서 쳐 죽인지라 다윗성에 장사하였으나 열와의 묘실에는 장사하지 아니 하였더라
- 모반한 자는 암몬 여인 시므앗의 아들 사밧과 모압 여인 시므릿의 아들 여호사밧이더라
- 요아스의 아들들의 사적과 요아스의 중대한 경책을 받은 것과 하나님의 전 중수한 사적은 다 열왕기 주석에 기록되니라 이 아들 아마샤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
역대하 25장
- 아마샤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 오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 구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여호앗단이라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 아마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치 아니하였더라
- 그 나라가 굳게 서매 그 부왕을 죽인 신복들을 죽였으나
- 저희 자녀는 죽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모세 율법 책에 기록한대로 함이라 곧 여호와꼐서 명하여 이르시기를 자녀로 인하여 압지를 죽이지 말 것이요 아비로 인하여 자녀를 죽이지 말 것이라 오직 각 사람은 자기의 죄로 인하여 죽을 것이니라 하셨더라
- 아마샤가 유다 사람을 모으고 그 여러 족속을 따라 천부장과 백부장을 세우되 유다와 베냐민을 함꼐 그리하고 이십세 이상으로 계수하여 창과 방패를 잡고 능히 전장에 나갈만한 자 삼십만을 얻고
- 또 은 일백 달란트로 이스라엘 나라에서 큰 용사 십만을 삯내었더니
- 어떤 하나님의 사람이 아마샤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왕이여 이스라엘 군대로 왕과 함꼐 가게 마옵소서 여호와꼐서는 이스라엘 곧 온 에브라임 자손과 함꼐 하지 아니하시나니
- 왕이 만일 가시거든 힘써 싸우소서 하나님이 왕을 대적 앞에 엎드러지게 하시리이다 하나님은 능히 돕기도 하시고 능히 패하게도 하시나이다
- 아마샤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르되 내가 일백 달란트를 이스라엘 군대에게 주었으니 어찌할꼬 하나님의 사라미이 대답하되 여호와꼐서 능히 이보다 많은 것으로 왕에게 주실 수 있나이다
- 아마샤가 이에 에브라임에서 자기에게 나아온 군대를 구별하여 본곳으로 돌아가게 하였더니 저희 무리가 유다 사람을 심히 노하여 분연히 본곳으로 돌아갔더라
- 아마샤가 담력을 내어 그 백성을 거느리고 염곡에 이르러 세일 자손 일만을 죽이고
- 유다 자손이 또 일만을 사로잡아 가지고 바위 꼭대기에 올라가서 거기서 밀쳐 내려뜨려서 그 몸이 부숴지게 하였더라
- 아마샤가 자기와 함께 전장에 나가지 못하게 하고 돌려 보낸 군사들이 사마리아에서부터 벧호론까지 유다 성읍을 엄습하고 사람 삼천을 죽이고 물건을 많이 노략하였더라
- 아마샤가 에돔 사람을 도륙하고 돌아올 떄에 세일 자손의 우상들을 가져다가 자기의 신으로 세우고 그 앞에 경배하며 분향한지라
- 그러므로 여호와꼐서 아마샤에게 진노하사 한 선지자를 보내시니 나아가 가로되 저 백성의 신들이 자기 백성을 왕의 손에서 능히 구원하지 못하였거늘 왕은 어찌하여 그 신들에게 구하나이까 하며
- 선지자가 오히려 말할 떄에 왕이 이르되 우리가 너로 왕의 모사를 삼았느냐 그치라 어찌하여 맞으려 하느냐 선지자가 그치며 가로되 왕이 이 일을 행하고 나의 경고를 듣지 아니하니 하나님이 왕을 멸하시기로 결정하신줄 아노라 하였더라
- 유다 왕 아마샤가 상의하고 예후의 손자 여호아하스의 아들 이스라엘 왕 요아스에게 사자를 보내어 이르되 오라 서로 대면하자 한지라
-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유다 왕 아마샤에게 보내어 이르되 레바논 가시나무가 레바논 백향목에게 보내어 이르기를 네 딸을 내 아들에게 주어 아내를 삼게 하라 하였더니 레바논 짐승이 지나가다가 그 가시나무를 짓밟았느니라
- 네가 에돔 사람을 쳤다 하고 네 마음이 교만하여 자긍하는도다 네 궁에나 편히 거하라 어찌하여 화를 자취하여 너와 유다가 함꼐 망하고자 하느냐 하나
- 아마샤가 듣지 아니하엿으니 이는 하나님꼐로 말미암은 것이라 저희가 에돔 신들에게 구하엿으므로 그 대적의 손에 붙이려 하심이더라
- 이스라엘 왕 여아스가 올라와서 유다 왕 아마샤로 더불어 유다의 벧세메스에서 대명하였더니
- 유다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한지라
-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벧세메스에서 여호아하스의 손자 요아스의 아들 유다 왕 아마샤를 사로잡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예루살렘 성벽을 에브라임 문에서부터 성 모퉁이 문 까지 사백 규빗을 헐고
- 또 하나님의 전 안에 오벧에돔의 지키는 모든 금은과 기명과 왕궁의 재물을 취하고 또 사람을 볼모 잡아가지고 사마리아로 돌아갔더라
- 이스라엘 왕 요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죽은 후에도 유다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십 오년을 생존하엿더라
- 앗마샤의 이 외의 시종 행적은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 아마샤가 돌이켜 여호와를 버린 후로부터 예루살렘에서 무리가 저를 모반한고로 저가 라기스로 도망하였더니 모반한 무리가 사람을 라기스로 따라 보내어 저를 거기서 죽이게 하고
- 그 시체를 말에 실어다가 그 열조와 함꼐 유다 성읍에 장사하였더
역대하 26장
- 유다 온 백성이 웃시야로 그 부친 아마샤를 대신하여 왕을 삼으니 떄에 나이 십륙세라
- 왕이 그 열조와 함께 잔 후에 웃시야가 엘롯을 건축하여 유다에 돌렸더라
- 웃시야가 위에 나아갈 떄에 나이 십륙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 이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으 ㅣ이름은 여골리아라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 웃시야가 그 부친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며
-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의 사는 날에 하나님을 구하였고 저가 여호와를 구할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케 하셨더라
- 웃시야가 나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고 가드성과 야브네성과 아스돗 성을 헐고 아스돗 땅과 블레셋 사람 가운데 성읍들을 건축하매
- 하나님이 도우사 블레셋 사삶과 구르바알에 거한 아라비아 사람과 마온 사람을 치게 하신지라
- 암몬 사람이 웃시야에게 조공을 바치매 웃시야가 심히 강성하여 이름이 애굽 변방까지 퍼졌더라
- 웃시야가 예루살렘에서 성 모퉁이 문과 골짜기 문과 성굽이에 망대를 세워 견고하게 하고
- 도 거친 땅에 망대를 세우고 물웅덩이를 많이 팠으니 평야와 평지에 육축을 많이 기름이며 또 여러 산과 좋은 밭에 농부와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를 두었으니 농사를 좋아함이더라
- 웃시야에게 또 싸우는 군사가 있으니 서기관 여이엘과 영장 마아세야의 조사한 수효대로 왕의 장관 하나냐의 수하에 속하여 뗴를 지어 나가서 싸우는 자라
- 족장의 총수가 이천 육백명이니 모두 큰 용사요
- 그 수하의 군대가 삼십만 칠천 오백명이라 건장하고 싸움에 능하여 왕을 도와 대적을 치는 자며
- 웃시야가 그 온 군대를 위하여 방패와 창과 투구와 갑옷과 활과 물매돌을 예비하고
- 또 예루살렘에서 공교한 공장으로 기계를 창작하여 망대와 성곽 위에 두어 살과 큰 돌을 박ㄹ하게 하였으니 그 이름이 원방에 퍼짐은 기이한 도우심을 얻어 강성하여 짐이더라
- 저가 강성하여지매 그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꼐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
- 제사장 아사랴가 여호와의 제사장 용맹한 자 팔십인을 데리고 그 뒤를 따라 들어가서
- 웃시야 왕을 막아 가로되 웃시야여 여호와꼐 분향하는 일이 왕의 할바가 아니요 오직 분향하기 위하여 구별함을 받은 아론의 자손 제사장의 할바니 성소에서 나가소서 왕이 범죄하엿으니 하나님 여호와꼐 영광을 얻지 못하리이다
- 웃시야가 손으로 향로를 잡고 분향하려 하다가 노를 발하니 저가 제사장에게 노할 떄에 여호와의 전 안 향단 곁 제사장 앞에서 그 이마에 문둥병이 발한지라
- 대제사장 아사랴와 모든 제사장이 왕의 이마에 문둥병이 발하였음을 보고 전에서 급히 쫒아내고 여호와꼐서 치시므로 왕도 속히 나가니라
- 웃시야왕이 죽는 날까지 문둥이가 되었고 문둥이가 되매 여호와의 전에서 끊어졌고 별궁에 홀로 거하였으므로 그 아들 요담이 왕궁릉 과리하며 국민을 치리하였더라
- 이 외에 웃시야의 시종 행적은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기록하였더라
- 웃시야가 그 열조와 함꼐 자매 저는 문둥이라 하여 열왕의 묘실에 접한 땅 곧 그 열조의 곁에 장사하니라 그 아들 요담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
역대하 27장
- 요담이 위에 나아갈 떄에 나이 이십 오세라 예루살렘에서 십 륙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여루사라 사독의 딸이더라
- 요담이 그 부친 유ㅜㅅ시야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엿으니 여호와의 전에는 들어가지 아니하엿고 백성은 오히려 사악을 행하였더라
- 저가 여호와의 전 윗문을 건축하고 또 오벨성을 많이 증축하고
- 유다 산 중에 성읍을 건축하며 수풀 가운데 견고한 영채와 망대를 건축하고
- 암몬 자손의 왕으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그 해에 암몬 자손이 은 일백 달란트와 밀 일만석과 보리 일만석을 드렸고 제 이년과 제 삼년에도 암몬 자손이 그와 같이 드렸더라
- 요담이 그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정도를 행하였으므로 점점 강하였졌더라
- 요담의 남은 사적과 그 모든 전쟁과 행위는 이스라엘과 유다 열왕기에 기록되니라
- 요담이 위에 나아갈 떄에 나이 이십 오세요 예루살렘에서 치리한지 십 륙년이라
- ]저가 그 열조와 함꼐 자매 아뒷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아하스가 대신하여 왕이되니
역대하 28장
- 아하스가 위에 나아갈 떄에 나이 이십세라 예루살렘에서 십 륙년을 치리하였으나 그 조상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치 아니하고
- 이스라엘 열왕의 길로 행하여 바알들의 우상을 부어만들고
- 또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분향하고 여호와꼐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그 자녀를 불사르고
- 또 산당과 작은 상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한지라
- 그러므로 그 하나님 여호와꼐서 아람 왕의 손에 붙이시매 저희가 쳐서 심히 많은 무리를 사로잡아 가지고 다메섹으로 갔으며 또 이스라엘 ㅇ와으이 손에 붙이시매 저가 쳐서 크게 살륙하였으니
- 이는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렸음이라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유다에서 하루 동안에 용사 십 이만명을 주겼으며
- 에브라임의 용사 시그리는 왕의 아들 마아세야와 궁내 대신 아스리감과 총리대신 엘가나를 죽였더라
- 이스라엘 자손이 그 형제 중에서 그 아내와 자녀 합하여 이심만명을 사로잡고 그 재물을 많이 노략하여 사마리아로 가져가니
- 그 곳에 여호와의 선지자가 있는데 이름은 오뎃이라 저가 사마리아로 돌아오는 군대를 영접하고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꼐서 유다를 진노하신고로 너희 손에 붙이셨거늘 너희 노기가 충천하여 살륙하고
- 이제 너희가 또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들을 압제하여 노예를 삼고자 생각하는도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꼐 범죄함이 없느냐
- 그런즉 너희는 내 말을 듣고 너희가 형제 중에서 사로잡아 온 포로를 놓아 올아가게 하라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임박하였느니라 한지라
- 에브라임 자손의 두목 몇 사람 요하난의 아들 아사랴와 무실레못의 아들 베레갸와 살룸의 아들 여히스기야와 하들래의 아들 아마사가 일어나서 전장에서 돌아오는 자를 막으며
-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는 이 포로를 이리로 끌어 들이지 못하리라 너희의 경영하는 일이 우리로 여호와께 허물이 있게 함이니 우리의 죄와 허물을 더하게 함이로다 우리의 허물이 이미 커서 진노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임박하였으니라 하매
- 이에 병기를 가진 사람이 포로와 노략한 물건을 방백들과 온 회중 앞에 둔지라
- 이 위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이 일어나서 포로로 맞고 노략하여 온 중에서 옷을 취하여 벗은 자에게 입히며 신을 신기며 먹이고 마시우며 기름을 바르고 그 약한 자는 나귀에 태워 데리고 종료나무 성 여리고에 이르러 그 형제에게 돌린 후에 사마리아로 돌아갔더라
- 그 때에 아하스 왕이 앗수르왕에게 보내어 도와주기를 구하셔으니
- 이는 에돔 사람이 다시 와서 유다를 치고 그 백성을 사로잡았으이며
- 블레셋 사람도 유다의 평지와 남방 성읍들을 침노하여 벧세메스와 아얄론과 그데롯과 소고와 그 동네와 딤나오 ㅏ그 동네와 김소와 그 동네를 취하고 거기 거하였으니
- 이는 이스라엘 왕 아하스가 유다에서 망령되이 행하여 여호와꼐 크게 범죄하엿으므로 여호와꼐서 유다를 낮추심이라
-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이 이르렀으나 돕지 아니하고 도리어 군박하였더라
- 아하스가 여호와의 전과 왕궁과 방백들의 집에서 재물을 취하여 앗수르 왕에게 주었으나 유익이 없었더라
- 이 아하스왕이 곤고할 떄에 더욱 여호와꼐 범죄하여
- 자기를 친 다메섹 신들에게 제사하여 가로되 아람 열왕의 신들이 저희를 도왔으니 나도 그 신에게 제사하여 나를 돕게 하리라 하엿으나 그 신이 아하스와 온 이스라엘을 망케하엿더라
- 아하스가 하나님의 전의 기구들을 모아 훼파하고 또 여호와의 전문들을 닫고 예루살렘 구석마다 단을 쌓고
- 유다 각 성읍에 산당을 세워 다른 신에게 분향하여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케 하였더라
- 아하스의 이외의 시종 사적과 모든 행위는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니라
- 아하스가 그 열조와 함꼐 자매 이스라엘 열왕의 묘실에 들이지 아니하고 예루살렘성에 장사하였더라 그 아들 히스기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
역대하 29장
- 히스기야가 위에 나아갈 떄에 나이 이십 오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 구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아비야라 스가랴의 딸이더라
- 히스기야가 그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 우ㅗㅓㄴ년 정월에 여호와의 전 문들을 열고 수리하고
-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동편 광장에 모으고
- 저희에게 이르되 레위 사람들아 내 말을 들으라 이제 너희는 성결케 하고 또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성결케 하여 그 더러운 것을 성소에서 없이 하라
- 우리 열조가 범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얼굴을 돌이켜 여호와의 성소를 등지고
- 또 낭실 문을 닫으며 등불을 끄고 성소에서 분향하지 아니하며 이스라엘 하나님꼐 번제를 드리지 아니한고로
- 여호와꼐서 유다와 예루살렘을 진노하시고 내어버리사 두려움과 놀람고 ㅏ비웃음거리가 되게 하신 것을 너희가 목도하는 바라
- 이로 인하여 우리의 열조가 칼에 엎드러지며 우리의 자녀와 아내가 사로잡혔느니라
- 이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로 더불어 언약을 세워 그 맹렬한 노로 우리에게서 떠나게 할 마음이 내게 있노니
- 내 아들들아 이제는 게으르지 말라 여호와꼐서 이미 너희를 택하사 그 앞에 서서 수종들어 섬기며 분향하게 하셨느니라
- 이에 레위 사람들이 이러아니 곧 그핫의 자손 중 아마새의 아들 마핫과 아사랴의 아들 요엘과 므라리의 자손 중 압디의 아들 기스와 여할렐렐의 아들 아사랴와 게르손 사람 중 심마의 아들 요아와 요아의 아들 에덴과
- 엘리사반의 자손 중 시므리와 여우엘과 아삽의 자손 중 스가랴와 맛다냐와
- 헤만의 자손 중 여후엘과 시므이와 여두둔의 자손 중 스마야와 웃시엘이라
- 저희가 그 형제를 모아 성결케 하고 들어가서 왕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명한것을 좇아 여호와의 전을 꺠끗케 할쌔
- 제사장들도 여오와의 전안에 들어가서 꺠끗케 하여 여호와의 전에 있는 모든 더러운 것을 끌어 내어 여호와의 전 뜰에 이르매 레위 사람들이 취하여 바깥 기드론 시내로 가져갔더라
- 정월 초하루에 성결케 하기를 시작하여 그달 초파일에 여호와의 낭실에 이르고 또 팔일 동안 여오화의 전을 성결케 하여 정월 십 륙일에 이르러 마치고
- 안으로 들어가서 히스기야왕을 보고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의 온 전과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떡을 진설하는 상과 그 모든 기구를 꺠끗케 하였고
- 또 아하스왕이 위에 있어 범죄할 떄에 버린 모든 기구도 우리가 정돈하고 성결케 하여 여호와의 단 앞에 두었나이다 하니라
- 히스기야왕이 일찌기 일어나 성읍의 귀인들을 모아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 수송아지 일곱과 수양 일곱과 어린 양 일곱과 수염소 일곱을 끌어다가 나라와 성소와 유다를 위하여 속죄 제물을 삼고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을 명하여 여호와의 단에 드리게 하니
- 이에 수소를 잡으매 제사장이 그 피를 받아 단에 뿌리고 또 수양을 잡으매 그 피를 단에 부리고 또 어린양을 잡으매 그 피를 단에 뿌리고
- 이에 속죄 제물로 드릴 수염소를 왕과 회중의 앞으로 끌어오매 저희가 그 위에 안수하고
- 제사장이 잡아 그 피로 속죄제를 삼아 단에 드려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속죄하니 이는 왕이 명하여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번제와 속죄제를 드리게 하엿음이더라
- 왕이 레위 사람을 여호와의 전에 두어서 다윗과 왕의 선견자 갓과 선지자 나단의 명한대로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게 하니 이는 여호와꼐서 그 선지자들로 이렇게 명하셨음이라
- 레위 사람은 다윗의 악기를 잡고 제사장은 나팔을 잡고 서매
- 히스기야가 명하여 번제를 단에 드릴썌 번제를 드리기를 시작하는 동시에 여호와의 시로 노래하고 나팔을 불며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악기를 울리고
- 온 회중이 경배하며 노래하는 자들은 노래하고 나팔 부는 자들은 나팔을 불어 번제를 마치기까지 이르니라
- 제사 드리기를 마치매 왕과 그 함계 있는 자가 다 엎드려 경배하니라
- 히스기야왕이 귀인들로 어불어 레위 사람을 명하여 다윗과 선견자 아삽의 시로 여호와를 찬송하게 하매 저희가 즐거움으로 찬송하고 몸을 굽혀 경배하니라
- 이에 히스기야가 일러 가로되 너희가 이제 몸을 꺠끗케 하여 여호와꼐 드렸으니 마땅히 나아와 제물고 감사제물을 여호와의 전으로 가져오라 회중이 드디어 제물과 감사제물을 가져오되 무릇 마음에 원하는 자는 또 번제물을 가져오니
- 회중의 가져온 번제물의 수효는 수소가 칠십이요 수양이 일백이요 어린양이 이백이니 이는 다 여호와꼐 번제물로 드리는 것이며
- 또 구별하여 드린 소가 육백이요 양이 삼천이라
- 그런데 제사장이 부족하여 그 모든 번제 짐슴의 가죽을 능히 벗기지 못하는고로 그 형제 레위 사람이 그 일을 마치기까지 돕고 다른 제사장의 성결케 하기까지 기다렸으니 이는 레위 사람의 성결케 함이 제사장들보다 성심이 있었음이라
- 번제와 하목제의 기름과 각 번제에 속한 전제가 많더라 이와 같이 여호와의 전에 섬기는 일이 순서대로 갖추어지니라
- 이 일이 갑자기 되었을찌라도 하나님이 백성을 위하여 예비하셨음을 인하여 히스기야가 백성으로 더불어 기뻐하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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